뜨끔 하신 분 안계신가요.
지인 분 이름이 영자세요 50대 주부
주식게시판에서 싸움이 붙었나봐요
싸우다 보니 그 분이 악플을 달았는데 바로 다음 덧글에
영자 너 자꾸 이럴래 영자 너 가만 안둔다 이런게 달린거예요
익명이라 호기롭게 한마디했는데 본인 이름을 부르니 깜짝 놀라서 어떻게 알았지하며
사방써놓은 댓글 지우고 떨고 있다
어느날 다른 사이트 가서 눈팅하는데 거기서 또 영자야 어쩌고
알고보니 운영자를 영자라고 부르는거더라며
ㅎㅎ 그걸 모르셨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머) 영자씨 여기 있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 . .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6-10-26 08:52:22
IP : 211.36.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26 8:54 AM (220.120.xxx.199)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2. 충분히
'16.10.26 9:07 AM (121.133.xxx.195)있을 수 있는 일이어서 더 웃김ㅋㅋ
3. ㅋㅋㅋ
'16.10.26 9:20 AM (59.1.xxx.104)두번 읽고 웃음
늙으니 독해력도 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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