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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의 쓸데없는 관심..

부담시럽다.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6-10-25 10:14:57

같은동에 사는 이웃여자인데 저랑 나이는 비슷해 보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꼴로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데요,

처음에는 먼저 인사하길래 같이 인사하고 했는데 그담부터 계속 출근하시나봐요 부터해서

어쩌다 제가 자전거 타고가면 회사가 가까우신가봐요..물어서 답변하고 했는데, 이걸 만날때 마다 계속 물어요 .

어떤날은 티셔츠에 반바지 입은날(여름이었음)은 또 복장이 자유로운가봐요..하면서 웃질안나..

하여간 별걸 다묻고 이웃끼리 얼굴 붉히기 싫어서 대충 답하고 마는데요,

오늘 또 출근하시나봐요부터 퇴근도 일찍하시던데까지..이여자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

IP : 121.182.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5 10:19 AM (49.167.xxx.246)

    딱히 할말은없고 인사로하는말같은데요

  • 2. 00
    '16.10.25 10:20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착하지만 약간 푼수라 그렇죠
    설마 악의가 있어 님 신경 긁을려고 그러겠나요..
    그냥 목례하고 답하지 마세요

  • 3. 나무안녕
    '16.10.25 10:22 AM (39.118.xxx.156)

    할말없고 가만있으면 어색하니까 막ㅇ던지는거죠.
    저도 어제 어색해서 이상한 질문했는데
    그여자가 저를 님처럼 글케 생각할까요?

  • 4. ᆞᆞᆞ
    '16.10.25 10:46 AM (211.244.xxx.3)

    남의 질문에 다 답을 할 필요는 없어요
    답하기 싫으면 미소지으며 가만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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