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하는게 너무 싫어요

파데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16-10-24 22:28:04

파데만 발라도 좀 화사해보일텐데

화장이라면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썬크림도 백탁현상때문에 좀 어색하구요

그래서 백탁없은거로 사용하긴 하는데...

얼굴에 뭐 칠하는게 싫어요

 

IP : 59.6.xxx.1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6.10.24 10:29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저같은 분이 또 있군요.
    썬크림도 싫어서 양산 쓰고 다녀요.
    정말 화장하는 게 시간 낭비같고 귀찮아요.

  • 2. 음..
    '16.10.24 10:3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화장이라고생각하지말고
    연고바른다고 생각하고 발라보세요.
    썬크림은 피부보호를 위해서 바르는거니까

  • 3. 누구냐넌
    '16.10.24 10:35 PM (211.227.xxx.83)

    전 좋아요
    예쁘게하고다니면 기분도좋아지던데요

  • 4. 시간낭비
    '16.10.24 10:38 PM (121.176.xxx.34)

    저도용.
    그래서 백인여자들 민낯으로 댕기다
    클럽갈때 분장하나봄.
    아침시간에 화장. 이건진짜 시간낭비.

  • 5. ㅇㅇ
    '16.10.24 10:42 PM (1.229.xxx.56)

    근데 전 화장이라고 해봤자 bb가 전부라;;
    딱히 시간낭비라고 할 것도 없던데요.
    호박에 줄 그어주는 효과 정도는 톡톡히 해주는 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 6. 지나가다
    '16.10.24 10:55 PM (223.62.xxx.99)

    저도요. 예전에는 되게 답답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답답함은 많이 사라졌어요.

  • 7. ㅇㅇ
    '16.10.24 11:05 PM (121.168.xxx.166)

    먼가바르면 불편하고 두꺼워지는 느낌때문에 화장하는게 싫어요 지우는것도 싫고

  • 8. 그래도
    '16.10.24 11:08 PM (223.17.xxx.89)

    내가 변신할 수 있는 큰 힘이라 전 안 할 수 없어요

    더 나아진 내 자신에게 자신감도 생기고...

    화장을 못견디는 슬픈 운명이 아닌것에 감사....

  • 9. oo
    '16.10.24 11:12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얼굴에ㅡ자연스럽게 부착되는 마스크가 발명되기를 이십 년전부터 소원하는 사람이에요.
    시각적 감각이 예민해서 날씨나 옷차림에 맞게 해야지만 하는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데 저도 진짜 하기 싫어요.
    다음 세상에는 남자로 태어나길,,,,,,

  • 10.
    '16.10.24 11:18 PM (223.62.xxx.201)

    화장안하면 밖에 안나가요
    사람도 안만나고
    전과후가 너무 달라서 안할수가없어요

  • 11. 저도
    '16.10.24 11:33 PM (211.107.xxx.110)

    화장안하면 못나가요.
    일단 피부가 가릴게 너무 많아서..ㅠㅠ
    그냥 다니시는 분들은 화장 전후 차이가 많이 안나실것 같네요.
    전 완전 변장 수준이라.

  • 12. 얼굴에
    '16.10.24 11:48 PM (42.147.xxx.246)

    안 발라도 팔에는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세요.
    안 바르니까
    손목 쪽으로 검은 그림자가 생기네요.

  • 13. 그럼....
    '16.10.25 12:28 AM (119.202.xxx.204)

    하지마셔요~

  • 14. 저도
    '16.10.25 12:44 AM (115.143.xxx.186)

    요즘엔 안하고는 챙피해서 못나가겠어요

  • 15.
    '16.10.25 1:37 AM (58.234.xxx.3)

    썬크림만 바르세요
    피부보호 차원에서요

  • 16. 저도
    '16.10.25 7:23 AM (61.78.xxx.161)

    화장 안합니다.
    사람들 만날때는 비비정도 바르고요

    겉치레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 17. 노을공주
    '16.10.25 9:59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서는 선크림으로 끝이지만 나갈땐 비비추가 눈썹추가 아이섀도 흐린색하나만 추가..립추가..블러셔 약간.,.
    집에 오자마자 세수부터 하는게 일이네요.답답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01 형제끼리는 환갑 챙기나요? 2 ? 07:35:13 101
1590900 성관계 후 질염 1 칸디다 07:31:49 318
1590899 여동생 생활비 싸움 6 이긍 07:24:26 684
1590898 음식 적게하고 뿌듯해하는 시모 10 Ld 07:13:56 886
1590897 이런통증 어느과 가야하나요(발통증) 1 건강 07:07:40 285
1590896 신종피싱. 쓰레기 과태료문자 조심하세요 3 ... 07:06:47 333
1590895 꿈해몽 부탁드려요 1 마늘꽁 06:57:33 187
1590894 사이 안좋은 동료가 다이어트를 했는데 3 다이어트 06:56:42 1,230
1590893 새벽아침 2 열~무 06:35:54 541
1590892 주식으로 큰돈 벌어도 세무조사 나오나요? 1 참나 06:33:49 1,308
1590891 베스트에 궁선영 글 보고 궁금한 아나운서 이름 질문...ㅎㅎ 8 루라라라랑 06:25:26 1,113
1590890 흑흑! 연휴 여행 가는데 사흘 내내 비가 오네요. 8 ㅠㅠ 06:14:15 1,710
1590889 이사하고 일주일 1 50대 혼자.. 06:10:22 532
1590888 친구남편 환갑챙기나요 6 생일 06:09:41 1,184
1590887 맨발걷기에 파상풍주사 꼭 맞아야하나요 5 오늘하려는데.. 05:32:48 1,150
1590886 스낵면이랑 진라면순이랑 국물맛 비슷한건가요? 3 라면 05:21:50 517
1590885 아가베시럽 드셔보신 분 4 05:13:45 447
1590884 여수분 계신가요? 여수 밀릴까요 9 곧 가야하는.. 05:01:04 1,097
1590883 너무 소심한편인데 회사에서 승진기회가 온다면 4 고민 04:39:56 1,002
1590882 돈 앞에 사람 눈이 살짝 돌더라구요 5 ㅡㅡ 04:09:42 3,087
1590881 시댁의 입김과 결혼생활 1 ㅁㅁ 04:06:36 1,475
1590880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1심 판결이 나왔군요 13 00 03:22:07 2,197
1590879 박영규나 금나나나..... 7 .... 03:18:52 4,078
1590878 선재는 솔이 언제부터 좋아한거예요? 8 ... 02:49:00 1,317
1590877 고구마가 원래 오래가나요? .. 02:40:33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