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추행은 상대를 완전히 무시해야만 할수 있는 행동이죠?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6-10-23 18:08:14
어떤인간이라도 상대가 본인보다 높은 위치나 어려운 사람이라면 절대 성추행 못할거 아니에요?

그리고 단순한 성욕 때문이라기엔
보통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만지고도 싶고 성욕이 엄청 더 강해지지만,
그렇다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지맘대로 스킨십 못하고 참으면서 여자한테 노력해서 가까운 사이 되고 여자도 동의하는 분위기 되면 그때서야 참다가 스킨십 하는 거구요

그런데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상대여자를 만지거나 야한말 하는 성추행은
그 상대여자가 너무 만만해서 지가 어떻게 함부로 대해도 다 괜찮다 생각하니까,
한마디로 상대방을 완전히 무시하니까 상대야 어쩌든 지 꼴리는대로 맘껏 할수있는 일방적인 폭력인거죠?

대중교통에서 모르는 사람에겐 성추행 당해봤어도,
아는사람에게는 처음으로 성추행 당했는데 내가 그렇게 만만히 보였구나 싶어서 계속 충격이네요..
저 평소 철벽이란 소리 정말 많이 듣고 안그래도 남자들이면 기본적으로 경계하고 잘 웃지조차 않고 오히려 인상 잘 쓰고 틈도 잘 안보이는 편인데도,
이런일 생기고나니까 나의 어떤점때문에 내가 그렇게까지 만만하게 보였을까 싶고, 앞으로 처신을 어떻게 해야 이런일 그누구한테도 다신 안겪도록 방지 할수 있을까 싶고 고민되네요..
IP : 175.223.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해자 중심으로
    '16.10.23 6:38 PM (223.62.xxx.22)

    얘기하세요.
    님이 만만한게 아니라
    그 새끼가 쓰레기고 성추행은 범죄예요.
    단순하게 생각하셔야 함

  • 2. ㅇㅇ
    '16.10.23 11:05 PM (1.232.xxx.29)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바로 소리지르고 성추행 당했다고 난리치면서 고소하세요.
    카페나 식당이면 CCTV여부를 물어보시고요.
    그런게 없어도 바로 즉석에서 소리지르면서 난리친 것이
    증거가 될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고소를 하시면 그 사람이 같은 일을 반복하진 않을 겁니다.

    그러나 직장 상사인 경우, 고소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러나 직장 상사도 아니고 내 밥줄을 쥔 사람도 아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간에게 성추행을 당해도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냥 넘어가고 혼자서 홧병걸리고 끝나니까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겁니다.
    생계가 걸린 밥줄 쥔 갑에게까지 고소하란 말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그게 아닌 그냥 아는 새끼면 고소하세요.

    만만하게 보여서가 아니라 그 새끼가 쓰레기라는걸 아셔야하고,
    누구한테도 다신 겪지 않으려면 대통령이 되거나 재벌이 되거나 하면 될 겁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면 고소하고 싸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56 전지현 광고는 몇개나 될까요? .. 03:42:51 3
1823255 김민석 총리兄, “양키 고 홈!'...한미동맹은 '제국주의' 아.. 3 .. 02:15:51 357
1823254 통돌이세탁기 직접 분해해 본 분 계실까요? 4 ... 01:58:05 282
1823253 이럴경우 남편이... 5 01:54:58 552
1823252 갑상선암 3 ,ᆢ. 01:45:40 627
1823251 올림픽공원 오늘시위상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서울 01:35:13 202
1823250 인스타 릴스 올릴 때 음악이 5초만에 끊겨요 릴스 01:28:46 79
1823249 "한동훈의 언론플레이는 도를 넘었다" 14 그냥3333.. 01:02:12 852
1823248 ㅠㅠ 5 .. 00:58:55 692
1823247 남궁민이 연기하난 참 7 00:41:04 2,331
1823246 직장다니는 40-50대분들 중 주말에 일 걱정 전혀 안하고 노트.. 4 직장 00:40:53 926
1823245 김부장 딸이요 ( 스포유) 5 불사조 00:24:53 2,459
1823244 글 잘 쓰는법 좀 알려주셔요 7 심각 00:24:43 704
1823243 인공관절 후 통증 8 에고 00:23:34 707
1823242 가까운 지인 부모님의 부조 13 조의금 2026/07/04 1,540
1823241 콩물에 참외 넣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9 ... 2026/07/04 2,142
1823240 ocn 탑건, 미션임파서블 그만 4 현실과마법 2026/07/04 1,128
1823239 10주년기념 도깨비여행 tvn 1 난이미부자 2026/07/04 1,359
1823238 항공사 부기장은 중도포기 탈락자도 많네요 2 부기장 2026/07/04 1,599
1823237 김민석, 광주와 광화문에서 첫 출마선언 "DJ처럼 연설.. 14 ㅇㅇ 2026/07/04 1,150
1823236 부산 강서구 국제신도시 사시는분 있나요 2 ㅇㅇ 2026/07/04 418
1823235 여름에도 이불 덮고 자야되는 14 이불 2026/07/04 2,484
1823234 팬티에 맞춰서 4 2026/07/04 1,829
1823233 핸드폰 몇년마다 새핸드폰으로 바꾸세요 21 보통 2026/07/04 2,375
1823232 절약 자랑 좀 해보아요 24 .. 2026/07/04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