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 아기 돌잔치인데 가야되나요?

살다보니 조회수 : 6,365
작성일 : 2016-10-23 13:46:09
남동생네랑은 왕래가 없어요 올케랑 결혼후 사이가 멀어졌어요 일년에 두번정도 부모님 생신때 잠깐 밥만먹고 헤어지는 관계구요. 오늘 여동생한테 문자로 날짜시간장소만 보내왔다고하네요 꼭 참석해달라는 멘트도 없이요 그것도 단톡으로요. 저한테는 아예 안보내고요 그래도 가봐야하나요?
IP : 124.54.xxx.1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3 1:47 PM (221.157.xxx.127)

    초대도 안했는데 뭐하러가나요 참내 여동생편에 십만원 봉투이름써서 주라고 부탁하면 되겠네요

  • 2. ...
    '16.10.23 1:47 PM (121.171.xxx.81)

    연락도 못받았는데 뭐하러 가요? 호구인증하러요? 그 올케 입장에선 얼마나 님네가 우습게 보이겠어요. 아쉬우면 지들이 먼저 연락하잖아요 저렇게.

  • 3. ㅇㅇ
    '16.10.23 1:49 PM (49.142.xxx.181)

    가지마요.
    전 또 초대받았는줄 알고 고몬데 안가나 했는데
    막상 글을 읽어보니 초대조차 안받은거네요. 가지마세요.

  • 4. 나는
    '16.10.23 1:49 PM (59.22.xxx.140)

    여동생 입장이라고 해도 안가겠네
    그런 일 치르면 그래도 평소 전화 없다가도 그 핑계로 전화 한통 하는거지..
    이건 뭐.. 동생이나 올캐나 둘이 쌍으로 싸가지가 없네요

  • 5. ...
    '16.10.23 1:50 PM (121.171.xxx.81)

    아니요, 절대 봉투라도 보내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 미혼모나 키톡에서 자봉하는 시설에 뜻깊게 기부하세요.

  • 6. ..
    '16.10.23 1:55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올케 시누가 평소에 연락할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집안 행사때나 연락하고 만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올케가 잘못했네요
    연락을 안한것은

  • 7. 어차피
    '16.10.23 1:56 PM (59.22.xxx.140)

    올케도 님 안보고 싶어서 따로 연락 안하는 것 같은데 왜 고민 하세요?
    아랫것들은 윗사람이 무조건 양보하고 베풀기만을 바라는 심리가 강하니 이번에 본때를 보여 주세요.
    형제라도 인간관계 주고받기 해야죠.
    지가 연락 안하는데 내가 왜 가요?

  • 8. ㅇㅇ
    '16.10.23 1:57 PM (1.232.xxx.32)

    초대는 커녕 알리지도 않은건 오지말라는거 아닌가요
    가면 불청객될텐데요
    올케가 시누 엄청 싫어하나봐요
    자기애 돌잔치도 숨기는거 보니

  • 9. ㅇㅇ
    '16.10.23 1:59 PM (1.232.xxx.32)

    그리고 당일날 알리는건 못가도 무방하다고 봄
    선약이 있을수 있는거니까요

  • 10. .....
    '16.10.23 2:04 PM (116.118.xxx.134)

    올케보다 남동생이 나쁘네요. 가지마세요.

  • 11. 원글
    '16.10.23 2:23 PM (124.54.xxx.149)

    조언 감사드려요~~^^

  • 12. ...
    '16.10.23 2:27 PM (58.233.xxx.35)

    여동생도 가지말라 하세요. 의리를 보여야지요.

  • 13. ㅈㅇㅈㅇㅈ
    '16.10.23 2:30 PM (116.45.xxx.105)

    단톡방에서 알리면서 원글님은 뺐다니
    그 올케 하는짓이 참 ....

  • 14. ...
    '16.10.23 2:3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오지말라는 신호잖아요
    가면 더싫어하겠는데.

  • 15. 저는 집안일 직접 연락 받은적없어요
    '16.10.23 2:43 PM (211.245.xxx.178)

    누구 결혼식이든 누구 돌잔치든 누구 환갑이든요.
    당사자한테 직접 들은적 없고, 엄마 통해서 듣거나 형제 통해서 듣거나합니다만...
    그건 가족간에 신의가 있을때지요.
    저한테 직적 연락 없어도 저는 기분나쁘거나 나 무시하나..그런 생각 안해요.
    바쁘니 이렇게 연락하는거지 싶거든요.
    그렇지만 원글님 같은 상황이면, 직접 연락 없으면 저는 안갈거같아요.

  • 16. 가지마시고
    '16.10.23 2:44 PM (121.183.xxx.165)

    축하금같은것도하지마세요. 가거나 돈따로보내면 100%후회하실것임

  • 17.
    '16.10.23 3:52 PM (211.206.xxx.208)

    저도 안간다 한표입니다
    뭐하러가요
    그런 예의는 커녕 싸가지가 없구만
    부모형제도 주고받는 관계를 벗어나기 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607 띠어리 정로스 코트... 정말 정로스일까요? 20 궁그미 2016/11/11 6,752
616606 코코넛오일(피부용) 판매처 추천요~ 4 와비 2016/11/11 1,705
616605 아래층 층간소음도 윗층으로 올라오나요? 10 궁금 2016/11/11 5,707
616604 양말 발목 고무가 또 삭았네요-_- 9 d 2016/11/11 2,924
616603 괜찮은 이삿짐 보관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zzz 2016/11/11 311
616602 국회방송 재방송안하나요? 8 ㅇㅇ 2016/11/11 537
616601 해양강국이었던 장수왕 시절의 고구려 포리 2016/11/11 349
616600 내일 광화문에서 경찰이 다 틀어 막을것임.. 15 폭력시위 2016/11/11 2,991
616599 부모의 이혼을 바랍니다 11 ㅜㅜ 2016/11/11 4,360
616598 국회방송 .이재정의원 4 ... 2016/11/11 1,131
616597 내일 광화문집회 우려스러운것은 9 ㅇㅇㅇ 2016/11/11 1,156
616596 아줌마들 모임 단톡에 내일 집회 참가하자는 글 올렸어요 9 용기 2016/11/11 1,639
616595 독일검찰 "한국검찰이 협조요청 안하고 있다" 3 사랑79 2016/11/11 1,336
616594 김경진의원 시원시원하게 잘 하네요... 16 ... 2016/11/11 1,980
616593 신장하수(신장 움직이는거요.), 피곤한게 정상인가요? 4 ㅡㅡ 2016/11/11 996
616592 나이 드니 2 50중반 2016/11/11 913
616591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어요 5 전세 2016/11/11 2,302
616590 전직 헌법재판관도 시국선언 동참 "박 대통령 하야가 최.. 4 ... 2016/11/11 1,109
616589 만삭인데도 임산부석에 앉은 젊은 남자가 양보를 안해주네요. 35 .. 2016/11/11 5,906
616588 요가샘 왜 이러는지... 4 .... 2016/11/11 2,147
616587 낼 집회때 2시정도에 상경할텐데 3 춥다 2016/11/11 577
616586 죄송) 오늘 뭐 발표한다 했던거같은데 했나요? 2 닥치고 하야.. 2016/11/11 665
616585 시어머니가 부부싸움후 저희 집 오신데요. 14 두통 2016/11/11 5,952
616584 우황청심원도 복용후 멍해지나요?? 4 면접 떨림 .. 2016/11/11 2,109
616583 (개나리 십장생 공안정국) 엄마부대는 뭐 하는 사람들인가요? 4 택아 다 불.. 2016/11/11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