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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백이 어제 기준으로 8만명이 보았습니다.

자백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6-10-22 21:54:44

이번 주말까지 10만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못보신 분들

봐야지 나라가 바뀝니다.

무당 나라에서 간첩으로 내몰리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닥대가리 선두 홍위병 김진태 이 새키가 현재 남한에 간첩이 2만명이 도사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차하면 다 간첩으로 몰아서 정권유지할 것들입니다.

IP : 180.71.xxx.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2 9:56 PM (218.236.xxx.162)

    유우성씨 말고 다른 분들 이야기도 나와요 의무감으로 봤지만 역시 보길 잘 했다 셀프 쓰담쓰담 하게되는 영화입니다~

  • 2. ㅅㅈㅅ
    '16.10.22 9:58 PM (61.253.xxx.136)

    국정원직원들 목소리변조 없이 그대로 나옵니다.뻔뻔한것들 조작질해서 국민세금 쳐먹으며 사는거 지인들가족들이 보고 알아차렸음 합니다

  • 3. ..
    '16.10.22 9:58 PM (1.231.xxx.48)

    에구, 잊지 않게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주에 봐야지..생각했는데 급한 일정이 생겨 못 봤어요.
    까먹지 않게 예매부터 해 두고 꼭 봐야 겠어요.

  • 4. 쓸개코
    '16.10.22 10:04 PM (222.101.xxx.48)

    다들 보셔요.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 5. 맞아요.
    '16.10.22 10:05 PM (180.71.xxx.39)

    다른 분들 중에 국정원의 조사를 받다가 자살한 사람 나오는데..
    본 분들은 어떻게 여기셨나요? 전 자살이 아닌 걸로 보았어요.
    박종철사건처럼...요.

  • 6. ㅠㅠ
    '16.10.22 10:07 PM (223.62.xxx.65)

    회사근처 cgv에 상영을 안 해요ㅠㅠ
    10월 하루도 못 쉬고 일해서, 날마다 cgv일정 확인하는데 없어서, 못 보고ㅠㅠ
    다른 지점 예매만 해두고 제발 상영관 축소 안 되길 바라고 있어요 ㅠㅠ

  • 7. 자살
    '16.10.22 10:07 PM (1.228.xxx.136)

    당하는 경우가 있어보이던데요.......

  • 8. 쓸개코
    '16.10.22 10:08 PM (222.101.xxx.48)

    원글님 자살당한거 아닌가요.

  • 9. 그렇군요.
    '16.10.22 10:12 PM (180.71.xxx.39)

    자살당한거 맞군요.
    탁치니 억하고 쓰러졌다는 식의 눈가림보다 훨씬 간단한 자살로 덮어버리는........
    나중에 딸과의 통화에선 눈물 났습니다. ㅠㅠ

    쓸개코님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어요. 요즘 82에 자기 닉네임갖고 댓글 달기 힘든 정황임에도 닉네임으로 유일하게 활동하셔서요. ^^

  • 10. 주말까지만
    '16.10.22 10:16 PM (210.217.xxx.179)

    상영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상영관 대폭 축소되어요. 예매해보니 그렇더군요.

  • 11. ...
    '16.10.22 10:17 PM (218.236.xxx.162)

    자살여부를 확인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굉장히 답답하더라고요...

  • 12. 쓸개코
    '16.10.22 10:21 PM (222.101.xxx.48)

    영화관에서 좋았던게요.. 관객들 연령대가 다양해 보였습니다.
    20대 초부터 머리 희끗하신 5,60대 어르신?까지.
    되게 좋았어요. 어떤 연대감 같은것도 조금 느껴지고^^

  • 13. 그럱데
    '16.10.22 10:23 PM (118.219.xxx.211)

    자살이 아니면...왜 죽였을까요???

  • 14. 이 사람도
    '16.10.22 10:39 PM (180.71.xxx.39)

    간첩으로 몰아세우고 싶었던 거죠.
    국정원의 공식 해명자료에도 간첩임을 자백?하고 자살했다라고 하잖아요.
    탈북자 중에서 북한에 다시 한번 들어간본적 있던 자를 간첩으로 공작하여 당시 상황을 타개하려고 한 거죠. 그런데 한종수의 경우 자기 딸도 있고 원래 미국행을 택했는데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되어서 망명임을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싶었던 거죠. 쉽게 자백하지 않게? 되면서 고문으로 조사를 하고
    여기서 비극이 벌어졌겠죠.
    살인의 고의까지 가진 상해치사나 살인을 예고하는 고문이 자행되었겠죠.
    그러다 죽어버리니 자살? 이런 식으로 끝맺음.

  • 15. 자백
    '16.10.22 10:57 PM (218.39.xxx.2)

    저도 담주 월요일 건대근처 ku시네마테크에서 볼 예정이예요
    모두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 16. 지금
    '16.10.23 12:17 AM (211.207.xxx.83) - 삭제된댓글

    메가박스에서 자백보고 왔어요. 좌석수가 적은 상영관이
    지만 꽉찼어요. 으외로 50대 분들이 많았어요. 50대가
    선거의 캐스팅보트를 쥔다는데 50대가 많아 깨어났음
    좋겠어요. 거지같은 나라라고 욕하고 왔는데 그알 후기보니
    정말 거지같은 나라 .....맞네요.

  • 17. ...
    '16.10.23 12:28 AM (14.52.xxx.199)

    저는 딸이랑 봤어요.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화가 천만관객이 든다면 우리나라 미래가 얼마나 더 빨리 좋아질지...
    자막 끝날때까지 계속 앉아서 펀딩해주신 분들께 마음속으로 감사를 전했습니다.

  • 18. 희망
    '16.10.23 12:50 AM (122.44.xxx.42)

    남편이랑 여의도cgv에서 보고 막왔어요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
    죄인들은 죗값은 커녕 얼굴에 빛이나게 사는데 피해자들만 오랜세월 고통속에 사는지. . .
    많은분들이 보셨음 좋겠네요
    82통해 뉴스타파 알게되어 소액이지만 매달 후원할수 있는것에 감사드려요~~~

  • 19. 새벽바다
    '16.10.23 5:20 AM (211.219.xxx.142)

    재일동포 유학생들 간첩조작사건 피해자분들 보면서 마음아파 정말 많이 울었어요. 일본에서도 핍박받고 조국이라고 찾아온 곳에서 고문받고 간첩이라 조작당하고 가족이랑 삶이 풍비박산 나고... 그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그분들께 너무 죄송했어요. 많이 보셔야 세상이 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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