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년이상여자분들은 왜 볼일볼때 신음소리내나요?

.. 조회수 : 8,504
작성일 : 2016-10-22 19:42:24
공중화장실에서 너무 듣기불편해요
으흠~음~
막 이러는데 도대체 왜 그러죠?
할머니들 문열고 볼일보는거야 예전부터 그랬었고
IP : 223.33.xxx.1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10.22 7:43 PM (58.227.xxx.173)

    그 사람 습관이에요.

  • 2. .....
    '16.10.22 7:44 PM (61.106.xxx.146)

    자제력이 없어져서 그래요.

  • 3.
    '16.10.22 7:44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중에 손 안씻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러죠?


    다 개개인의 습관입니다.

  • 4. ....
    '16.10.22 7:46 PM (221.157.xxx.127)

    기력없고 아픈갑죠 머

  • 5. ㅜㅜ
    '16.10.22 7:47 PM (211.36.xxx.219)

    얼마있지 않아 님도 알게 되요.

  • 6. 일부가 그러는거지
    '16.10.22 7:50 PM (218.52.xxx.86)

    중년이상이라도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을텐데
    뭘 또 알게 된다는건지ㅎㅎㅎㅎㅎㅎ

  • 7. ijust
    '16.10.22 7:58 PM (1.11.xxx.50)

    기력이 떨어지면 자제어력이 많이 약화됩니다
    습관도 물론 있지만,,, 에휴 아직 그런 상태가 아닌걸 고마워 해야죠

  • 8.
    '16.10.22 7:59 PM (121.128.xxx.51)

    소변도 바로 안 나오고 한참 있어야 나와요

  • 9. ㅇㅇ
    '16.10.22 8:01 PM (122.36.xxx.80)

    지금 이상한것
    시간이지나면 알게될것임

  • 10.
    '16.10.22 8:14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볼일볼 때는 모르겠고
    얼마 전에 한적한지하철 타고 가는데
    50대 여성분이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는 겁니다
    너무 민망한... 지하철 소리에 묻혀서
    안 들릴 줄 알고 거의 10분 이상 신음소리를
    내는데 정말 이상했어요
    딱 잠자리에서 저 소리 내겠구나 싶은..
    근데 왜 가만히 앉아서 지하철에서 낼까? 싶었어요

    살짝 조선족 느낌도 났는데
    정말 이해안 갔어요
    50대 후반이지만 색기가 있는 분이었음

  • 11. ㅋㅋ
    '16.10.22 8:16 PM (122.36.xxx.122)

    기운이 딸려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그래요 ㅋ

  • 12. ...
    '16.10.22 8:20 PM (223.62.xxx.136)

    화장실에서폰질하고 신발신고 발로 양변기 손잡이 물내리는 젊은 여잔 왜그래여?

  • 13. ...
    '16.10.22 8:24 PM (223.62.xxx.79)

    근데 요가할때도 너무 끙끙거리는거 듣기싫어요.
    그런 습관은 좀 안하시는게.

  • 14. 원글님
    '16.10.22 8:25 PM (114.204.xxx.4)

    어머님이 그러시나봐요?
    제 주위에서는 그러는 분 없어 모르겠으니
    원글님 어머님께 여쭤보세요

  • 15. 큰일
    '16.10.22 8:28 PM (59.22.xxx.140)

    60대 여자 노인들이 엘베 앞에서 하는 소리가 할매들 문제라고..ㅋㅋ
    자기들도 느끼나봐요.
    노인들 혈압 오르게 하는거..

  • 16. 글쎄요
    '16.10.22 8:36 PM (59.17.xxx.48)

    저도 50대인데 우리 친정아버지 만 100세이신데... 무슨 얘긴지 제주위에 그런 사람 없어서 모르겠지만 노인들 보면 내가 앞으로 할 행동이나 생각이라는거...나도 늙으면 같은 길 갈거라는거 아시길....

  • 17.
    '16.10.22 8:36 PM (124.54.xxx.166)

    진짜 그런 분들 있어요? 첨 듣는소리네요.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여성만 그런건 아니겠죠.

  • 18. 60가까워오면서부터
    '16.10.22 9:06 PM (175.126.xxx.29)

    모든일에 소리를 냅디다. 여자들도
    커피나 물마실때도 후르륵 하고 들이마시는 소리 내고
    뜨거운 음료는 하....하고 소리내고

    소변눌때도
    대변눌때도
    뭘해도 소리 내더라구요
    잠잘때는 코골구요....대개가 그래요.

  • 19.
    '16.10.22 9:20 PM (119.194.xxx.100)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아무도 안그런 집도 있음

  • 20. ㅋㅋㅋ
    '16.10.22 9:32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님 엄마한테 물아보세요 왜 쉬하면서 신음소리 내냐고요.
    너무 특이한 경우라서 ㅋㅋㅋ
    님 어머니가 그렇겠죠. 보통은 안그러잖아요 첨 들어요

  • 21. 나이들면서
    '16.10.22 10:08 PM (1.232.xxx.217)

    매사 단정하게 신경쓰면서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안그럼 나도모르게 끙끙거리고 후루룩거리고 꺽꺽 트름나오고 볼일보며 낑낑대고 입냄새나고 지저분하고(눈이 잘 안보여서 뭐 묻히고 다님)
    저도 이제 40대 돼서 늘 신경쓰려고 해요.

  • 22. ....
    '16.10.22 10:58 PM (223.62.xxx.136)

    제가 산책할때 자주 가는 공원화장실에서 볼일볼때면 할머니들 대부분 끙끙 거리며 소변 보는거 봐요. 원글이 없는 소리 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60대 이상들은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저희 엄마(60대)에게 물어보니 나이가 들면 소변에 한방에 시원하게 안나오고 대변처럼 힘을 줘야 한방울씩 나온다네요. 방광이나 요도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가봐요. 노화현상중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니네엄마한테 물어보세요 라는 싸가지없눈 댓글들이 있네요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여기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 23. ....
    '16.10.23 2:32 AM (125.138.xxx.210) - 삭제된댓글

    노파는 기력이 떨어져서 기합 넣는거 ~~
    중년 여성은 밤일하던 습관처럼 ㅋㅋ

  • 24. ..
    '16.10.23 3:32 AM (61.255.xxx.27)

    힘들어서그래요

  • 25. ..
    '16.10.23 8:16 AM (183.97.xxx.44)

    82쿡은 재미있네요..별별 질문이 다 올라오네요..
    힘들어서 그런거죠..버스에 올라탈때도 신음 소리 내시고
    식사하실때 자리에 누울때...심신이 고달프다...내는 소리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993 좋아하면 눈만 마주쳐도 심장 쿵쿵 뛰고 두근거리나요? 5 .. 2016/10/24 3,104
609992 매트릭스같은 영화는 이제 안나오려나요 7 요즘영화 2016/10/24 1,737
609991 그알 많이들 보셨죠? 1 민들레처럼 2016/10/24 757
609990 초6학년 아이 학업능력 4 궁금이 2016/10/24 1,671
609989 "삼시세끼 걱정없는 교도소가 낫다" 60세 이.. 4 ㅇㅇ 2016/10/24 2,206
609988 초등, 유아와 방학 중 미국연수 계획 중인 지인 6 호구? 2016/10/24 1,188
609987 성유리.윤계상의 외모에서 오는 무조건적호감?? 10 .. 2016/10/24 10,275
609986 구스이불 덮으면 불지옥.안덮으면 춥고.. 6 ... 2016/10/24 3,475
609985 이문세 멋지지않나요? 64 이문세 2016/10/24 10,454
609984 경찰, 백남기 부검 시도하다 철수… 9 tptkdd.. 2016/10/24 1,804
609983 제빵기 사면 빵 만들기 편한가요? 8 ㅇㅇ 2016/10/24 2,963
609982 2007년도 산 노트북안에 사진 파일 어떻게 보관할까요? 12 윈도우xp 2016/10/24 937
609981 며느리는 종인줄 아는지 31 ㅇㅇ 2016/10/24 9,923
609980 갑상선 기능항진증인데 발냄새나기 시작했네요 ㅠㅠㅠ 6 asdf 2016/10/24 4,217
609979 골프좋아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TIP!!! 1 허니 2016/10/24 2,194
609978 처치곤란 오피스텔이 지금 효자가 되었는데요. 9 어쩌다.. 2016/10/24 5,788
609977 이유식 안먹는 완모아가 어쩌죠 9 엄마몽 2016/10/23 1,527
609976 호텔 프론트는 여자가 몇살까지 할 수 있나요? 1 .. 2016/10/23 1,754
609975 삼성교대직 급여가 그렇게 높은가요? 2 제목없음 2016/10/23 1,417
609974 끼던 옷이 여유있거나 헐렁해질정도면 몇키로 빠져야해요? 6 lol 2016/10/23 2,323
609973 요즘 초등생은 숙제가 없나요? 10 ... 2016/10/23 1,720
609972 김영광 잘 나가네요 11 .. 2016/10/23 5,617
609971 초등아이와 미국 혹은 캐나다 1달 살기 34 시간여행 2016/10/23 7,766
609970 60대 이상 지지율이 55%라니 12 ..., 2016/10/23 2,052
609969 소시유리 주연의 고호의 별이 빛나는밤에 9 동그라미 2016/10/23 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