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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92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6-10-21 20:25:2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21 8:26 PM (223.62.xxx.143)

    2016년 10월 21일(세월호 참사 920일째) News On 세월호 #155

    1. 세월호 피해학생 엄마들 무대에 오른다
    (극단 ‘노란리본’ 창단… 내일 첫공연
    “진상·의혹 알리고 세상과 소통할 것”)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55832
    세월호 유가족들이 이번에는 연극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갑니다. 416가족극단에서 '그와 그녀의 옷장'이라는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안산 성포동의 청소년 수련관이며 시간은 내일(22일) 토요일 오후 3시입니다.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2. "4.16 세월호참사 잊지 말아요"
    (이전한 기억교실 일반 공개)
    http://jeonmae.co.kr/m/content/view.html?section=133&category=149&no=126633
    단원고 기억교실이 안산 교육청 별관 건물로 이전하여 원래 교실대로 구현작업을 마치고 이르면 내달 초에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조성된 공간으로 작업이 마쳐지면 기억과 순례의 길의 한개 코스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기억과 순례의 길은 ‘기억교실→기억전시관→안산 세월호 정부 합동분향소’ 코스로 구성되며 추모객들이 각각을 둘러보며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취지로 진행되게 됩니다.

  • 2. 기다립니다
    '16.10.21 8:40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10.21 9:04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21 11:4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젠 바람끝이 차기만한 계절이 되나봅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아무런 변화가 없는듯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분명히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bluebell
    '16.10.22 1:04 AM (210.178.xxx.104)

    '노란리본'극단의 창단기념 공연 보고 응원해드리고 싶은데, 지역 서명일정이 있어 응원의 마음만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 품에 안겨 그 한 조금이라도 풀리게 되기를 바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하늘이 같이해 주소서!!!

  • 6. .......
    '16.10.22 9:19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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