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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취? 대중교통에서 중노년 여성들에게서 나는 냄새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6-10-21 16:37:25
지하철안에서 중노년 여성분들이 제 옆자리에 앉으시면 숨부터 흡 참게 돼요. 물론 안그런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분들에게서 나는 냄새가 너무 괴로워서요. 가령취라고 하나요? 일본에선 그렇게 부르는데, 정식 명칭은 뭔지를 잘 모르겠네요.
뭔가 건어물냄새에 먼지냄새가 섞인 것 같기도 하고 지린내같기도 한 비릿한 향이 나서 괴로워요. 냄새가 다 비슷하네요. 저도 나이먹는 사람이라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이게 나이들어 자연스런 현상이라 어쩔 수 없는거라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IP : 175.252.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16.10.21 4:47 PM (183.104.xxx.174)

    슬프지만 나이가 들면 나는 냄새가 그런 거 같아요
    음식과도 관계 되고..
    몸의 장기들이 제 기능을 못 하니 괄약근이 약해져서
    미세하게 느끼는 그런 거 같아요
    고기 많이 먹는 외국사람들에게서 나는 노린내도
    살찐 현대인들 특히 남자들 한테서 많이 나요
    거기에 담배 냄새 까지 보태지면 쩐내가 나요
    젊은 사람도
    땀을 흘려도 살찐 사람과 마른사람 냄새가 달라요
    슬프지만..
    그냥 땀내가 있고 역겨울 만큼의 땀내가 나는 사람이 있거든요
    헬스장에서 운동 하다 보면 느껴요
    자주 씻고 또 씻는 방법이랑 음식을 좀 가려 먹을 필요가 있는 듯 해요

  • 2. 늙으면
    '16.10.21 4:49 PM (182.212.xxx.215)

    슬픈일이지만.. 근육이나 골절이 내 맘같지 않게 되어 목욕이나 아랫도리 씻는 일이 쉽지가 않나봐요.
    빨래도 그렇고..
    지금 세대는 비데도 알고 세탁기도 그냥 팍팍 쓰고 하는데 옛날 어르신들은 그렇지 않죠.
    알아도 힘들어서 잘 못하고..
    여기저기 봉사 다녀보니..움직임이 둔해져서 잘 챙기지 못해 그런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 3. 그 냄새를
    '16.10.21 4:49 PM (121.160.xxx.158)

    본인이 좀 맡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냄새 풍기고 다닐까봐 노이로제에요.

  • 4. 냄새는
    '16.10.21 5:20 PM (42.147.xxx.246)

    티슈를 겨드랑이에 넣었다가
    맡아 보면 압니다.

    그리고 귀 뒤, 코 옆을 손으로 만져서 냄새 맡으면 금방 알아요.

    나이가 들면 냄새가 납니다.
    깨끗히 씻어야 하지요.

  • 5. 나이들면
    '16.10.21 5:21 PM (220.72.xxx.91)

    대부분 사람들이 체취가 진해져요
    아기때부터 쭉쭉 세상사 온갖 찌든때를 다 묻혔다고 생각해보세요
    5.60넘어가면 얼마나 온갖때가 다 탔겠어요
    인간 자연사 섭리이니 어쩌겠어요
    내코만 잠시 막고 있으면 되는것을 참아야죠

  • 6. ㅁㅁ
    '16.10.21 5:4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본인만 모를뿐
    님에게도 나요

    어제 병원다녀오며 노약자석앉았다가 반성했네요
    거의 모두에게서 각자의 체취들나더라구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 7. ..나이든다고
    '16.10.21 5:59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운건 아닌게 ....모두 그렇진 않아요

  • 8. ..나이든다고
    '16.10.21 6:00 PM (114.204.xxx.212)

    나이들수록 더 자주 씻고 옷 갈아입으면 훨씬 덜해요
    아무래도 어렵게 살거나 아파서 신경못쓰는 분들이 더 그런거 같고요

  • 9. ;;;;;;;;;;;
    '16.10.21 7:1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이런분들은 자기는 안늙고 냄새 안나는줄 아나봐요. 역겨우시면 돈벌어서 자가로 다니세요.

  • 10. 샬롬
    '16.10.21 7:51 PM (14.63.xxx.30)

    아이들이야 땀 흘리고와도 사실 냄새가 역하진 않지만 나이들면 땀흘리지 않아도 매일 씻는게 좋겠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70대신데 샤워 늘 하시고 옷도 자주 갈아입으시고 환기 기본으로 늘상 하시니 집안도 공기가 좋고 엄마옆에서도 체취가 좋더라구요. 젊은 딸들보다..늙을수록 신경쓸 일이 많아지네요.

  • 11. 음식
    '16.10.22 1:17 AM (115.136.xxx.173)

    무엇보다 냄새나는 음식 먹고
    양치질 안하면 더 힘듭니다.
    오늘 제 옆에 앉은 분도
    오뎅볶음 꼬리한 냄새가 입에서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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