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에 평생올인하는 여자분들 많네요

..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6-10-21 07:46:19
폭토증카페나 개인블로그봄
모든신경이 체중0.1kg에 집중되어있는여자분많네요

중고등때 비만이었다 10~50kg까지 감량하고
그후엔 일상이 먹는거생각에 살찌는거에대한공포로
직장생활도 잘못하고
학업도 제대로 못 끝내고
결혼후 임신출산후에도 체중강박에 식이장애,운동강박
블로그보니 하루종일 먹고운동하는일기기록

10kg이상감량후 유지할렴 저럴수밖에 없나요??
하루종일 먹는거운동하는거 생각뿐인거같아요
IP : 39.121.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1 7:49 AM (118.33.xxx.9)

    인생에 덫이죠. 그걸 자기가 끊을수 없다는 게...

  • 2. ...
    '16.10.21 7:53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밥을 먹고 있는 중간에도,
    밥 실컷 맛나게 다 먹고도 살쪘다고 맨날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는 와중에 저런 사람들 생기는 거죠.살찌고 빠지는 게 인생의 최대 문제로.....

  • 3. dma
    '16.10.21 7:56 AM (175.211.xxx.218)

    진짜로 그런 카페가 다 있나요?
    그렇게까지 몸무게에 얽매인다면 인생이 너무 불행할 것 같아요.
    인생의 온 관심사가 단지 몸무게라니.. ㅜㅜ

  • 4. ㅇㅇ
    '16.10.21 8:10 AM (175.209.xxx.110)

    네 울집에도 한 명 있어요 그런 사람... 일종의 멘탈 질환이에요 ㅠ
    요즘엔 그런것도 거식증의 일부라네요. 꼭 빼빼마르지 않더라도 정상체중이라도 끊임없이 체중, 음식섭취, 열량에 집착하는 사람. 아주 옆에서 지긋지긋해요 ㅠ

  • 5. ㅇㅇ
    '16.10.21 8:21 AM (223.62.xxx.232)

    전 일년에 한번쯤 몸무게 재 보는데;; 변화가 거의 없는 타입이라서요.

  • 6. 저도
    '16.10.21 9:19 AM (211.107.xxx.110)

    하루에 한두번씩 몸무게 재는데 정상 아닌가요?
    조금 많이 먹었다싶으면 몸무게가 늘어나서 그 다음끼에 덜 먹으면 조절되고.
    갱년기가 다와오니 가만히 있어도 살이 찌는것 같아서 신경쓰니까 그나마 유지되는것같아요.

  • 7. ㅇㅇ
    '16.10.21 9:27 AM (175.209.xxx.110)

    ㄴ 체중 재는거 말구요. 먹을때마다 일일이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오늘 먹어야 할 칼로리를 계산해둔다던지. 아니면 먹은건 즉시즉시 운동으로 소화시켜야 한다던지. 아무튼 24시간 풀로 강박적인 거요.

  • 8. 노을공주
    '16.10.21 9:48 A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보면 한번에 많이 감량한 사람이 0.1에 굉장히 예민해요.
    저희 엄마도 한약다이어트하셔서 20키로 넘게 빼셨는데 그 이후로 수시로 체중계올라가시고 0.5더쪘네..빠졌네..하며 심하게 신경쓰시더라구요. 강박처럼.

  • 9. ...
    '16.10.21 1:43 PM (175.223.xxx.134)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공포네요.
    음식에 대한 강박이 아니라..

  • 10. 보험몰
    '17.2.3 11:4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366 옥수수찔때 4 참새엄마 2016/10/21 1,460
609365 만두피 대신에 월남쌈을 사용해도 될까요? 13 만두 2016/10/21 3,266
609364 일본배우 사이토 타쿠미 좋아하시는분 없으세요? ㅋ 9 mm 2016/10/21 1,607
609363 신규 분양 아파트 입주 해보신 분 질문있어요. 4 .... 2016/10/21 2,027
609362 평소 물 많이 9 질문 2016/10/21 2,559
609361 41세 나이탓인가요? 7 ㅠㅠ 2016/10/21 3,489
609360 차은택&박근혜&삼성 5 한심한 대한.. 2016/10/21 1,956
609359 세월호92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10/21 633
609358 강간 성폭행 피해자 입니다. 148 ... 2016/10/21 35,145
609357 김장아찌.. 5 궁금 2016/10/21 1,189
609356 남편이 50세인데 약해지네요 확실히 3 2016/10/21 4,759
609355 밀회 5 겨울 2016/10/21 1,973
609354 청화산부인과(장승배기)에서 근래 출산하신분? 7 덕후 2016/10/21 1,835
609353 한진해운 글 왜 없어졌나요? 1 .... 2016/10/21 690
609352 말문 터진 세살 딸 현기증나네요 14 2016/10/21 6,038
609351 영화 '자백'을 동네 상영관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3 아마 2016/10/21 655
609350 핸드폰 보안앱도 중국기업이 대부분이래요...ㅜㅜ .. 2016/10/21 723
609349 눈빛 하나 때문에 끌려서 좋아하게 될 수도 있을까요? 3 .. 2016/10/21 2,908
609348 신혼 집 어떻게 할까요? ㅇㅇ 2016/10/21 784
609347 자궁쪽검진시 초음파까지 하시나요? 5 유투 2016/10/21 1,291
609346 커피 원두를 그냥 믹서기에 갈아도 되나요? 3 알린 2016/10/21 3,373
609345 여자 피부 안좋은데 결혼못하겠죠 17 노을 2016/10/21 10,098
609344 오늘 저녁 메뉴글에 7 무지개 2016/10/21 1,020
609343 국정감사가 나흘 연장에서 또 연장됐나요? .. 2016/10/21 295
609342 콩나물밥 했는데요 1 2016/10/21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