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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중에 1년에서 몇년씩 아이교육겸 외국와있는 가족들 종종 봐요.

해외사는데요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6-10-19 23:46:02
저는 단기로 온건 아니고 이민 목적으로 와있는데 의사교수같은 전문직중에 1년에서 몇년씩 아이교육겸 와있는 가족들 종종 봐요. 여기서 그런분들 보며 느낀점은...솔직히 저런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와 한국에서 평범하게 자랐을 우리아이가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고 한다는게 이미 불가능하다는게 느껴졌어요. 어릴때부터 영유와 각종 과외로 중무장해서 오자마자 현지애들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아이도 있구요(특히 writing이나 수학같은 분야) 1년만에 얼마나 늘겠냐하셨는데 생초보로 왔으면 모를까 이미 기초 다 딱고 온 아이들이라 엄청나게 늘어서 가더군요. 여기서도 온갖 과외 다 시켜서 돌아가서 한국교과과정 적응에 힘들지 않게 준비하고요. 주로 사립이나 국제학교로 진학할 예정이더군요. 우리애가 한국에 있었으면 사실 마주칠 일도 없을 계층(^^)이긴 하죠. 그냥 그네들은 그네들의 삶을 사는거겠죠. 전 어쩌다 해외 나와서 그런 분들을 본 것 뿐이고... 세상 어디에나 계층은 나눠져있게 마련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좁은 땅떵이에 몰려살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밖에 없는 구조라 더 힘든거 같아요. 외국인 이곳에도 넘사벽 상류층은 존재하겠지만 일반 서민들이 그들의 삶을 엿보거나 박탈감 느낄 일은 별로 없거든요. 얼마전 의사아빠따라 미국간다는 친구보면서 슬퍼한다는 글보고생각나서 그냥 적어봤어요.
IP : 192.99.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0 12:03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최순실 딸 왈, "돈도 실력이야, 너네 부모를 원망해" ㅎㅎㅎ
    전 부장판사부부도 아이들 데리고 몇년 연수 다녀온 것 같고 의사들은 짧게는 1년부터 해외연수 너도 나도
    다 나가잖아요 이민생활 하시면 잘 알겠고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의 생활들을 보겠지만 다양하잖아요
    원글님보다 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도 이민가서 살아요 없이 살아도 한국보다 생활복지수준이 낫다고
    가서 일 가리지 않고 사는 생계 꾸려 가족들도 많아요

  • 2. ㅇㅇ
    '16.10.20 12:07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최순실 딸 왈, "돈도 실력이야, 너네 부모를 원망해" ㅎㅎㅎ
    전 부장판사부부도 아이들 데리고 몇년 연수 다녀온 것 같고 의사들은 짧게는 1년부터 해외연수 너도 나도
    다 나가잖아요 이민생활 하시면 잘 알겠고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의 생활들을 보겠지만 다양하잖아요
    원글님보다 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도 이민가서 살아요 없이 살아도 한국보다 생활복지수준이 낫다고
    가서 일 가리지 않고 생계 꾸려 사는 가족들도 많아요 단기간 몇년 해외연수로 머물다 한국와서 잊어버리는 것 보단, 원글님 같은 이민생활 하는 가족들이 장기전으로 볼때 아이들교육은 확실하게 시키더라고요

  • 3. ㅇㅇ
    '16.10.20 12:15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앞으로 주재원,외교관,기자,국가장학금으로 학위 따러 온 공무원 가족들, 포닥, 교환교수.....
    또 어쩌다 만나면 신분 분불명한 X직원 같은 사람들, 북한사람, 중국동포등, 이과쪽 학원 쪽집게 강사들,
    미용사,무역,사업자....많고 다양한 생활, 삶의 방식

  • 4. ..
    '16.10.20 12:17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좋은 번역기가 나왔더군요.
    http://labspace.naver.com/nmt/

  • 5. ㅇㅇ
    '16.10.20 12:17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앞으로 이민 생활 중 접할 수 있는,
    주재원,외교관,기자,국가장학금으로 학위 따러 온 공무원 가족들, 포닥, 교환교수.....
    또 어쩌다 만나면 신분 분불명한 X직원 같은 사람들, 북한사람, 중국동포등, 이과쪽 학원 쪽집게 강사들,
    미용사,무역,사업자....많고 다양한 생활, 삶의 방식, 사고를 가진 사람들

  • 6. ㅇㅇ
    '16.10.20 12:23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최순실 딸 왈, "돈도 실력이야, 너네 부모를 원망해" ㅎㅎㅎ
    전 부장판사부부도 아이들 데리고 몇년 연수 다녀온 것 같고 의사들은 짧게는 1년부터 해외연수 너도 나도
    다 나가잖아요 이민생활 하시면 잘 알겠고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의 생활들을 보겠지만 다양하잖아요
    원글님보다 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도 이민가서 살아요 없이 살아도 한국보다 생활복지수준이 낫다고
    가서 일 가리지 않고 생계 꾸려 사는 가족들도 많아요 단기간 몇년 해외연수로 머물다 한국와서 잊어버리는 것 보단, 원글님 같은 이민생활 하는 가족들이 장기전으로 볼때 아이들교육은 확실하게 시키더라고요

  • 7. ㅇㅇ
    '16.10.20 12:23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앞으로 이민 생활 중 접할 수 있는,
    주재원,외교관,기자,국가장학금으로 학위 따러 온 공무원 가족들, 포닥, 교환교수.....
    또 어쩌다 만나면 신분 분불명한 X직원 같은 사람들, 북한사람, 중국동포등, 이과쪽 학원 쪽집게 강사들,
    미용사,무역,사업자....많고 다양한 생활, 삶의 방식, 사고를 가진 사람들

  • 8. ...
    '16.10.20 12:35 AM (223.62.xxx.75)

    저도 다녀간 1인

    다녀와서 열심히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고 고등입시 준비중입니다. 자기 그룹에서는 잘 해왔지만
    앞날을 누가 알겠습니까.다 상대적인거죠.

    미리 걱정하고 한계지을 필요도 없고 주어진 과제 최선을 다해 해내다 보면 끝이 좋으리라 믿고
    그냥 해요.

    원글님도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저랑 같이 열심히 달려요!

  • 9. ..
    '16.10.20 12:42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현지애들은 적기에 가깝게 문자를 배워서 그런 거 아닐까요?

  • 10. ..
    '16.10.20 12:52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윗님, 원글님댁은 이민간지 얼마 안된 가족들 같아요 그러니, 상대적인 차이가 눈에 들어 올 수도 있는 상황같습니다만,
    선행학습 하다가 오는 아이들은, 외국학교교육에 적응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겠고요
    그런 학습없이 이민 가서 직접 부딪히려면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차이에 허탈감 들 수도요..
    처음만 그러고요 차츰 적응되면 아이들 잘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 11. 저 원글이인데요.
    '16.10.20 1:47 AM (23.91.xxx.26)

    자게글읽다 이글 보고 깜놀해서 들어왔어요.
    분명히 제가 썼던 글이긴하데 꽤 전에 쓰다가 날라간건지 올리다 취소한 글 같은데
    어떻게 이게 새글로 올라와 있을까요? 전 오늘 글 하나도 올린게 없는데 ㅠㅠ
    내가 쓴글 목록에도 없어요 찾아보니.
    시스템 오류인건지 너무 찜찜하네요 ㅠㅠ

  • 12. 그러면 원글님
    '16.10.20 2:36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이 게시글 삭제해 보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IP 192.99.xxx.132 에 연결된 적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13. 윗님
    '16.10.20 2:53 AM (23.91.xxx.26)

    삭제 버튼이 안보여요. 제가 쓴글이면 댓글도 원글표시가 나올텐데 아니구요.
    집에서 와이파이로만 제 컴 아니면 폰으로만 글썼는데 우째 이런일이 ㅠㅠ

  • 14. 희안하네요
    '16.10.20 3:09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현재 IP 23.91.xxx.26 로 나오는 것은 보이시죠?
    좌측 상단에 마이홈, 쪽지, 로그아웃 은 보이나요?
    거기서 마이홈 클릭, 내글 클릭, 관련글 순서 클릭, 게시글 창 뜨면, 맨 하단에
    수정, 삭제 버튼이 나와야 정상인데

    안되면, 줌인아웃, '82cook' 을 눌러 관리자에 쪽지로 이유와 삭제요청 해보세요

  • 15. 네네
    '16.10.20 3:13 AM (23.91.xxx.26)

    제가 쓴 댓글은 보여요.
    안그래도 내글 목록에서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이게 꽤 전에 썼던 글인데 왜 새삼 이제서야 뜬금없이 올라온건지 저도 아이러니네요.
    굳이 삭제 안해도 되긴한데 해킹 뭐 이런건 아닌지 찜찜하네요.
    암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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