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하루도 괜찮은날이 없네요.
예전엔 되는날있고 안되는날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계속 안되요
자영업하신분들 어떠신가요?
궁금해요 저만그런지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영업하신분들 요즘 어떠세요?
한숨소리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6-10-19 17:15:26
IP : 222.105.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9 5:17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이명박근혜 들어서고 최악이었어요. 지금은 날마다 최악이에요. 숨통을 꽉 조는 느낌이에요
2. 에휴
'16.10.19 5:19 PM (222.105.xxx.8)그냥붙들고 해야하는지 답답해요
가게 내놔봐야 안나갈거같고 이래저래 답답ㅠ3. 저아는 집들은
'16.10.19 5:36 PM (203.81.xxx.62) - 삭제된댓글다들 유지는 하는거 같아요
말로는 다들 어렵다면서 하는거 보면
또 그게 아닌듯 하고요
물론 업종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요4. 저기요
'16.10.19 5:51 PM (121.171.xxx.92)당연히 잘되는곳은 잘되겠죠.
근데 그런곳이 별로 없어요.
말로는 어렵다 하면서 매일 문열고 매일 웃고 있으니 잘되는듯 보이지만요...
장사안된다 말해봐야 누가 더 팔아주는것도 아니구요... 장사안된다소문나면 나중에 가게 팔리지도않으니까 안되도 유지는 된다, 그냥 그렇다, 잘된다 그렇게 둘러둘러 표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장사안되는집이라 소문나면 잠깐 안되는거라도 그소문이 몇년 돌아요....5. 학교앞
'16.10.19 6:33 PM (112.169.xxx.83)분식집은 손님이 늘많네요.
학생들.주부들 아저씨들도 사드시네요.
경제가어려워 저렴한거 다들 드시나...6. 음
'16.10.19 6:42 PM (203.226.xxx.94)집값이 올라 대출내서 이자내느라 쓸돈이 없다네요
게다가 지금 구조조정 우리도 모르게 많아요
일이년 버티는거도 아마 갈수록 힘들겁니다
올겨울 각오 단단히 해야 할겁니다7. ...
'16.10.19 6:53 PM (223.62.xxx.139)안그래도 교육비 지출로 힘든데 빚내서 집사고 전세대출 월세 내느라 다들 쓸돈이 없어요ㅜㅜ
8. 愛
'16.10.19 6:55 PM (117.123.xxx.109)서민들 상대로 하는 업종은 더 힘드나봐요...
전 2가지를 하는데 그중 한가지가 서민상대업종...
여름부터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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