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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파기했다”던 상황속보 입수

백남기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6-10-18 23:07:30
거짓말을 치려면 제대로 치던가..

빨간우의가 가격해 사망한걸로 몰고가야 하는데,,,

막 파기했다던 보고서가 막 튀어나와...;






경찰이 “파기했다”고 주장한 작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당시 상황보고서(상황속보) 전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상황속보에는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부상을 당했고, 뇌출혈 증세로 산소호흡기를 차고 치료 중”이라는 사실이 기록돼 있다. ‘명확한 사망원인 규명’을 이유로 부검 집행을 밀어붙이고 있는 경찰이 처음부터 백 농민이 상해를 입은 경과를 명확히 파악·기록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IP : 116.126.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모가지감인데
    '16.10.18 11:10 PM (223.53.xxx.105)

    닥모가지감인데ㅇᆢㄷ

  • 2. ...
    '16.10.18 11:10 PM (218.236.xxx.162)

    ""해당 상황속보에는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부상을 당했고, 뇌출혈 증세로 산소호흡기를 차고 치료 중”이라는 사실이 기록돼 있다.""

  • 3. 하여간
    '16.10.18 11:10 PM (119.200.xxx.230)

    속이고 감추고 왜곡하고... 다재다능하네요.
    야당은 확실하게 추궁해서 끝을 보기를...

  • 4. 들키면
    '16.10.18 11:16 PM (1.228.xxx.136)

    또 다른 궤변을 늘어 놓던데

  • 5. 다들
    '16.10.18 11:18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감옥가야해요 시킨자 행한자 모두

  • 6. DDD
    '16.10.18 11:19 PM (58.121.xxx.183)

    이게 이 나라 정부의 수준

  • 7. 사람
    '16.10.19 4:02 AM (129.21.xxx.27)

    죽음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악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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