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하면 전기사용량이 100kw가 될까요??

궁금하다..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6-10-17 15:57:41
저는 혼자 사는데 줄이고 줄여도 200kw는 넘겨요.
많이 쓰면 220 정도, 아낀다고 해도 210 정도.

전력요금 고지서 보면 전년도 같은 달의 전력사용량도 보여주잖아요.
전 이 집에 이사온 지 이제 5개월째 접어드는데, 이전에 살던 분은 110~120kw 내외에요.
전력요금 고지서 4번 받았는데 매번 그러니 너무 신기하고도 궁금해요.
심지어 8월, 9월 한여름에도 그렇더라고요.
 
집에 사람이 없었거나 가전이 없던 것도 아닌 걸로 알아요.
옆집 말씀 들어보면 노인 부부가 사셨대요. 두분 다 거의 집에 계셨다고 하고.
(여기는 교통이 많이 나쁜 곳이라서 직장 다니는 분들은 살기 어려워요.
지역순환 버스가 딱 1대, 1시간에 한번 돌아요. )

제가 집 보러 왔을 때에 본 걸로는 양문 냉장고에 대형tv, 김치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심지어 에어컨까지 어지간한 건 다 있었어요. 그런데도 100kw대라니..

혼자 사는 저는 상시 전원 켜져 있는 건 냉장고와 노트북 정도(배터리가 방전돼서 어댑터로 이용)이고
진공청소기도 잘 안돌려요. - 극세사 밀대걸레로 여러번 닦음.
밥솥은 3일에 한번 쓰고(냉동실에 밥 넣어둠), 전자레인지는 하루에 1분이나 쓸까말까,
며칠에 한번 미싱 좀 돌리고, 드라이기 쓰고(여름엔 선풍기로 말림)
세탁기는 많이 써도 일주일에 한번 - 혼자 사니 빨래감이 소소해서 그냥 손빨래 해요.

대체 어떻게 하면 집에 사람이 늘 있는데도 100kw 대가 나올 수 있을까요??
IP : 59.7.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10.17 4:01 PM (14.37.xxx.183)

    냉장고 작은 것 하나
    티브이는 없고
    전기밥솥 전기주전자 전자렌지
    이정도면 그정도 나옵니다...

  • 2. ㅇㅇ
    '16.10.17 4:09 PM (49.142.xxx.181)

    상시 켜져있는 전기제품인 냉장고 월 사용전력량 한번 보세요. 냉장고 옆면에 보면 있어요.
    그게 좀 많이 들것 같네요.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에 따라 차이 많이 납니다.

  • 3. ..........
    '16.10.17 4:38 PM (59.23.xxx.221)

    내부모터 돌리는것들 - 냉장고, 선풍기, 드라이기, 밥솥 이 전기를 많이 먹어요.
    드라이기 왱 돌릴때 전력계가 쓩 돌아갑니다.

    어르신들이 전기불 끄고 TV보고 돌아가는건 냉장고와 TV정도이면 가능합니다.

  • 4. 아웅
    '16.10.17 7:44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저 50평 1년 6개월은 200k 이하 나옵니다.
    저 900L 냉장고, 19kg세탁기, 230L딤채, 4구 전기렌지,
    50인치 PDP, 전자렌지... 쓰고요.

    정답은 코드 뽑기에요.
    전 세탁기 코드, 전자렌지, 컴터, TV, 공유기....
    겨울 제외하곤 보일러 전원도 끄고
    샤워 할때만 켜요(5개월은 상시 켜두고^^)
    형광등은 LED로 하나씩 바꿔나가는 중 인데
    5년짼데 아직 다 바꾸진 못하고 있네요ㅜㅜ

    암튼 올 여름 같이 미치게 에어콘 틀은 여름은 첨이였는데
    15년된 에어콘으로 400K좀 넘어서 십만원..나왔어요.
    보통 160~230 나와요

  • 5. 아웅
    '16.10.17 7:46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암튼 냉장고,딤채만 코드 안뽑고 나머진 전부 뽑아놓습니다

  • 6. 4인가족
    '16.10.17 8:50 PM (221.151.xxx.105)

    김치냉장고 정수기 없고 세탁기는 통돌이고 거실등이 led고 그닥 아끼는 스타일 아닌데...160정도 써요 전기밥솥 없을때는 120대였고요.. 올여름 15년된 에어콘 시도때도없이 돌리니 450써서 68000원 나왔어요 오래된 대단지 아파트에 사는데 전기요금이 생각보다 적게나와서 깜놀했어요

  • 7. 계속해서
    '16.10.17 8:54 PM (221.151.xxx.105)

    전에는 200 전후로 썼는데..냉장고 새제품으로교환하니 30정도 줄고 tv도 새로 사고 등도 led로 하니 쭉쭉 줄어요..그러다 전기밥통 들이니 바로 40정도 늘고요

  • 8. 냉장고는..
    '16.10.18 7:01 AM (59.7.xxx.209)

    저희집 냉장고는 1등급이고 바꾼 지 2년 좀 넘었어요.
    그래서 냉장고 탓은 아닌 것 같고(오래된 것 쓰다 새걸로 바꾸니 전기요금 1만원 정도 줄더라고요.)
    선풍기는 제가 확인해보니 선풍기 쓴 달과 안쓴 달 전력 차이가 20kw 이내였어요.
    에어컨 없어서 한달 내내 선풍기 풀 가동했는데도..
    그리고 여름에는 드라이어 안쓰고...
    저희집은 tv도 없어요. 김냉도 없고요. 그러니까 늘 켜져 있는 게 냉장고, 노트북 뿐이에요.
    코드뽑기는 저도 일상적으로 하거든요. 다 멀티탭으로 바꿨고 쓸 때만 전원 켜는데..
    아무리 그래도 200을 넘기네요. 200 이하로 내려가본 적이 없어요. 십년 동안.
    그나마 냉장고 바꾸고 코드뽑기 해서 200이에요. 그 전에는 400 넘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475 밥반공기로 양이 줄어들어 힘드네요 갱년기에 21:45:10 29
1786474 달력에 생일을 표시해 놓으려고 하는데요. 음력생일 21:43:00 63
1786473 노인 심리 ㄱㄱ 21:42:40 99
1786472 50대 60대 무스탕 자켓 입으면 어떨까요 6 .... 21:39:48 155
1786471 가족문제 냉정한판단해주세요(친정) 7 안생은 고해.. 21:38:05 354
1786470 남자에게 롤ㄹ스 시계의 의미 6 정말 21:35:36 321
1786469 온수매트 한쪽이 고장나서 주문했어요 2 온수 21:33:56 104
1786468 아라비아카 커피 인스턴트 타마시고 나서… ㅡㅡ 21:32:20 201
1786467 상생페이백 신청하고 잊고있었는데 3 ㅇㅇ 21:32:06 485
1786466 국제기업에 이직한 썰 풀어요(해외) 4 이직한 썰 21:28:25 349
1786465 아니 어떻게 강아지 혼자 두고 다 나가죠? 2 .. 21:27:29 505
1786464 경상도 분들 녹조 독성 어떤 정수기 쓰세요? 4 happ 21:26:18 154
1786463 아이랑 의견일치가 안돼요 7 21:23:26 437
1786462 오메가3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 21:20:03 73
1786461 모범택시3단 13화 무섭네요 ㅇㅇ 21:19:54 821
1786460 국방비 1.8조를 미지급했데요. 23 .. 21:19:45 1,145
1786459 고등 장학금 이런경우 말하기 좀 그렇겠죠? 3 ........ 21:18:49 270
1786458 라식수술하고 버스 탈 수 있나요? 8 ㅇㅇ 21:17:50 208
1786457 우리 남편은 주식 투자 후 수익 난걸 얘기를 안해요... 8 11111 21:16:03 879
1786456 요즘 대학졸업식 부모 참석? 2 이거 원ㅠㅠ.. 21:11:40 510
1786455 새해가 왔어도 그냥 하루하루가는거 뿐이겠지요 1 123 21:11:30 291
1786454 화려한 날들 역시 성재가 제일 불쌍 oo 21:11:28 313
1786453 박나래 이거 너무 놀라운데요. 전혀 몰랐어요 10 .. 21:11:10 2,806
1786452 일년반만에 끝나네요 부자 21:07:03 875
1786451 곤약젤리 2 ... 21:02:31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