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으로 집값이 크게 떨어질 일은 없겠죠?

ㅈㅈ 조회수 : 4,666
작성일 : 2016-10-16 10:19:02
재테크시기를 놓쳤네요
13년도에 직장선배가 전세ㅡ매매가 차이 오천이하 나는 거
하나 잡아놓으라고 했었는데
나이도 이제 서른 중반을 향해가고
다닐수록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회사에서 나오는 고만고만한
월급만 보고 사는데..결혼도 못하고..

IP : 58.143.xxx.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6.10.16 10:20 AM (222.239.xxx.38)

    아마도~~~~

  • 2. 지역에 따라
    '16.10.16 10:23 AM (125.177.xxx.23) - 삭제된댓글

    지역에 따라 편차가 커질 거라 예상합니다.
    지역에 따라 크게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이고, 더 승승장구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 3. 일본
    '16.10.16 10:24 AM (59.22.xxx.140)

    부동산 붕괴
    https://youtu.be/10TazuRtaSY

    한국은 70년 후 인구 반토막 예상.

  • 4. 오직하나뿐
    '16.10.16 10:25 AM (39.118.xxx.112) - 삭제된댓글

    자기 살 집은 하나 있어야죠. 실거주용 한 채는 가지고 있어야 오르건 내리건 마음이 편합니다.
    집값 상승이냐 하락이냐의 관심은 자기집 있은후에 한 채 더 살 때 따질 일....

  • 5. ㄷㅈ
    '16.10.16 10:27 AM (58.143.xxx.27)

    부모님이다주택자라서 제가 살집은 있어요
    다만 제 개인 제테크 기회를 놓쳐서

  • 6. ....
    '16.10.16 10:3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어디가 올랐다고...강남 아니고는 다 보합입니다

    복비내고 취득세 내고 재산세 내면 별 이익 없어요

  • 7. . .
    '16.10.16 10:36 AM (1.229.xxx.109) - 삭제된댓글

    7월에 서울서 제일싼 25평 아파트 하나 샀더니 한달에 천만원씩 오르네요. 2천세대 대단지고 전세에3천만 보태면 사요. 경천철 내년6월 개통되고요. 알아보면 아직 좀 더 오를 아파트 있을거예요

  • 8. ....
    '16.10.16 10:39 AM (118.32.xxx.113)

    지금이라도 2호선 라인 내부에 하나 장만하실 수는 있을 거에요.
    저희 아파트 한강 주변 강북인데 최근 호가 너무 올랐어요.
    누가 받아줘야 오르지 했는데, 그 가격에 거래되고 호가는 점점 더 올라요.
    지금 거래가가 작년 초반보다 30% 올랐어요.

  • 9. 점둘,점셋님은
    '16.10.16 10:47 AM (58.143.xxx.20)

    무슨 아파트인지 알 수 있을까요?

  • 10. ....
    '16.10.16 10:47 AM (221.164.xxx.72)

    빚없이 자기 살집 하나 사세요. 반드시 빚없이...
    비싸다고 생각되어도 사세요.
    사고나면 집값 신경도 쓰지 마세요.
    부동산이 오르던 내리던 상관하지 말고 그야말로 집으로만 생각하세요.
    저는 이때껏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빚이 없으니, 아파트 오르고 내리고가 아무 상관 없더군요.

  • 11. 정답입니다.
    '16.10.16 10:54 A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빚없이 자기 살집 하나 사세요. 반드시 빚없이...
    비싸다고 생각되어도 사세요.
    사고나면 집값 신경도 쓰지 마세요.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하지 말고 그야말로 집으로만 생각하세요.222222222

  • 12. 정답입니다.
    '16.10.16 10:56 A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빚 없이 자기 살 집 하나 사세요. 반드시 빚 없이...
    비싸다고 생각되어도 사세요.
    사고나면 집 값 신경도 쓰지 마세요.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하지 말고 그야말로 집으로만 생각하세요.222222222

  • 13. ㅎㅎ
    '16.10.16 11:03 A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빚이 없으면 정말 아파트 값 신경 안쓰이긴 해요.
    그냥 내가 눌러사는 집이니깐.
    떨어져도 그런가 보다..
    올라도 그런가 보다..
    하지만 빚이 있음 부동산 앞을 지나갈 때마다 시세를 쳐다보게 되더라는..
    그 빚 다 갚을 때 까지는 맘을 놓을수가 없더라는..
    지나고보니 빚 안고 집 샀다고 좋은 건 이사 안다니는 편함 말고는
    세금 더 내야해 시세 신경 써야해 뭐 딱히 좋은것도 없었지.
    내집이라고 안팔고 영원히 이사 안가는 것도 아니었고
    내집이라도 다 맘에 드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집이 있다 없다 뿐이지 별거 아니었어.
    집이 없는 지금도 그래.
    별거 아니야.
    없다 뿐이지 없으니 현금 있으니 어디던 살 집 구하는 거야 어렵지 않으니.

  • 14. . .
    '16.10.16 11:23 AM (1.229.xxx.109) - 삭제된댓글

    특정 아파트 말해도 되나요? 우이선 개통구간이고 정릉 풍림아이원이예요.서울서 제일 쌀거예요. 부동산서 좀 더 오른다고 하네요

  • 15. 반드시 떨어집니다.
    '16.10.16 12:04 PM (59.86.xxx.2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경제 및 사회구조는 일본이 셋팅 해 준 것이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 수 십년에서 몇 년의 차이를 두고 일본의 뒤를 따라갈 수밖에 없네요.
    근래에 문제가 되기 시작한 출산율 저하현상까지도 일본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했습니다.
    유일하게 부동산 폭락만은 일본을 따라가지 않고 있는데 그건 기득권층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을 거머쥐고는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자신들의 부동산을 유지할 목적만으로 붙잡고 있었지만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무리를 해가며 어쩔 수 없이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경국지색이라도 해도 결국은 쭈글쭈글한 할머니로 늙어 가듯이 부동산 풍선 또한 영원히 부풀어 오르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빚없는 자기집은 있어야 하니 가지고 있는 돈의 범위 안에서 작은 집이라도 사세요.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만 버리면 집 사는게 무섭지 않습니다.

  • 16. 반드시 떨어집니다.
    '16.10.16 12:06 PM (59.86.xxx.28)

    우리나라 경제 및 사회구조는 일본이 셋팅 해 준 것이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 수 십년에서 몇 년의 차이를 두고 일본의 뒤를 따라갈 수밖에 없네요.
    근래에 문제가 되기 시작한 출산율 저하현상까지도 일본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했습니다.
    유일하게 부동산 폭락만은 일본을 따라가지 않고 있는데 그건 기득권층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을 거머쥐고는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자신들의 부동산을 유지할 목적만으로 붙잡고 있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달린 문제가 됐기 때문에 무리를 해가며 어쩔 수 없이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경국지색이라도 해도 결국은 쭈글쭈글한 할머니로 늙어 가듯이 부동산 풍선 또한 영원히 부풀어 오르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빚없는 자기집은 있어야 하니 가지고 있는 돈의 범위 안에서 작은 집이라도 사세요.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만 버리면 집 사는게 무섭지 않습니다.

  • 17. ....
    '16.10.16 12:22 PM (118.32.xxx.113)

    일본에서 안 떨어진 곳이 도쿄 순환선 내부라 하더군요.
    저도 부동산 평균가는 조만간 하락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웃돈 오가는 신도시나 갑자기 뜬 지방 도시 같은 경우,
    장기적으로 지금 수요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하지만 거주용 집을 사려면,
    떨어지더라도 가장 최후에 떨어질 곳을 골라서 사야죠.
    최근에 급히 오른 곳보다 시세 변동이 별로 없다 조금씩 오르거나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곳이나 최소한 그 근처라도.

  • 18. 랄라리요
    '16.10.16 2:18 PM (175.223.xxx.140)

    일본 부동산 폭락이라는데 전 세계적으로 도심으로 인구가 몰리는 현상은 똑같습니다.
    면적 비슷한 유럽국가 일본을 보면 아직 서울 도심은 소득대비 집값이 낮아요.
    우리나 집을 사네못사네 하지
    유럽은 아예 포기.
    그냥 평생 임대를 살죠.
    통일이 된다면 서울로 또 몰리는 현상은 똑같을 겁니다.

  • 19. ..
    '16.10.16 3:55 P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빚감당할수 있는 내에서 집사서 알뜰살뜰 살아서 대출금 갚고 내집 만들고..
    내집은 하루라도 빨리 장만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801 식욕이 막 당긴다면 위 질환은 없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3 2016/10/17 1,235
607800 지각 2대 도라버린 2016/10/17 459
607799 조선일보-한국경제 붕괴예고 16 좃선 2016/10/17 3,667
607798 자기주도학습? 엄마가 가르치면? 10 초딩엄마 2016/10/17 2,317
607797 이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기자신 뿐이 없나요? 6 신뢰 2016/10/17 1,747
607796 수면내시경이 안돼는 분들 계신가요? 4 건강검진 2016/10/17 2,268
607795 눈이 시리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9 2016/10/17 13,909
607794 10월 16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1 #그런데최순.. 2016/10/17 512
607793 2016년 10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7 437
607792 이번 진짜 사나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3 슬퍼 2016/10/17 3,472
607791 부적 믿으면 안돼겠죠? 그래도 혹시 3 2016/10/17 1,417
607790 너무 피곤해도 잠을 못자나요? 4 ... 2016/10/17 1,235
607789 트렌치코트 - 기장 7센티 자르면 어떨까요? 10 궁금 2016/10/17 2,434
607788 해바라기씨.. 3 하이디 2016/10/17 897
607787 폐경증상 2 .. 2016/10/17 2,668
607786 목이 따끔거리면 병원약 먹어야겠지요? 6 .. 2016/10/17 990
607785 박근혜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역활 아닌가요? 5 식민지 2016/10/17 640
607784 님들은 기분이 어떨 거 같으세요? 33 솔직하게 2016/10/17 10,450
607783 내가 헛걸봤나? 아직 섬뜩해요 42 어제 2016/10/17 24,782
607782 저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과정입니다 6 아줌마 2016/10/17 5,447
607781 가족 외에는 다 give & take의 관계인가요? 22 관계 2016/10/17 4,325
607780 그런소리 할거면, 사지 마세요. 욕실난방기. 19 2016/10/17 8,097
607779 저만 안좋아하는 형님에게 간간히 한방 당해요 24 2016/10/17 6,278
607778 하...회사 중간관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하직원문제) 10 ... 2016/10/17 2,392
607777 여행객이 외국 은행가서 큰돈 작은돈으로 바꿔달래도 바꿔주나요? 4 ㅇㅇ 2016/10/17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