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직장생활 중 입니다. 한국인은 큰 회사에서 저 혼자입니다.
1. 부하직원이 제 보스한테 먼저 보고하고 저한테 보고합니다.
2. 제 보스도 제 부하직원한테 바로 일을 시킵니다.
3. 그러다 막히면 저한테 얘기합니다.
제 보스가 빈팀이 없는 사람이라 이걸 얘기해봤자 자기식으로 아주 말 잘할겁니다. 저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습니다.
어떻게 정신수양하면 저는 마음이 편안해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 좀 해주세요
도라에몽쿄쿄 조회수 : 508
작성일 : 2016-10-15 12:10:21
IP : 183.171.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16.10.15 12:11 PM (202.183.xxx.2)월급만 나오면 된다로 정리하세요
2. ㅁㅁ
'16.10.15 12:15 PM (59.5.xxx.53)다음에 뭐 물어보면 보스한테 토스하시면 될듯한데요.
3. ...
'16.10.15 12:33 PM (220.116.xxx.68)낯선 타국에서 외롭고 힘드시겠어요 ㅜㅜ
너무 애쓰지 마시고,
스스로를 먼저 토닥토닥 돌보세요.
그리고 해답은 자기 자신안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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