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가정 혼주석문제요
명절 때도 아버지는 안뵌지 오래라 결혼 식에도 안부를 려고 해요.
문제는 주변 인들 문제인데요.
부모님 이혼은 신랑 시댁 가족들은 다아시고 시댁
친인척들은 몰라요.우리 가족 아닌이상 알릴필요없대서 시댁에서 입단속 한 상태구요.
혼주석 삼촌이 앉으면 어떻겠냐고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혼주석 삼촌 어머니 앉으시면 ..이럴때는 나중에 가족 사진 찍을때
삼촌은 빼고 찍는건가요? 식끝나고 가족사진 찍는데 왜 한 사람은 빠지지? 시댁 친인척들이 사정모르고 이상하게 이야기하지 않을까
여러가지로 신경쓰여요.
1. 함께
'16.10.15 11:12 AM (125.180.xxx.136)함께 찍어야죠~
저는 친가 친척 한명도 안 불렀고,
혼주석에 친정엄마랑 오빠가 앉았어요~2. 삼춘
'16.10.15 11:13 AM (59.22.xxx.140)사진 찍어야죠.
우리도 시부모님이 안계서 삼춘 숙모님이 혼주 자리에서 앉으셨는데 사진도 같이 찍았어요.
어차피 결혼식은 형식이고 하객들은 가족 사진 찍는거 관심 없어요.
다들 밥 먹으러 갈 생각들 하느라..ㅋ3. ㅇㅇㅇ
'16.10.15 11:17 AM (14.75.xxx.62) - 삭제된댓글우리는 사별인데
혼두석에 이모가 앉으셨어요
사진도 같이 찍었고요
당일 아무도 사진신경안써요4. 아
'16.10.15 11:17 AM (115.22.xxx.130)부모님과 사진 찍고. 그 후에 일가친척들 단체사진 찍으니까..
식 끝나면 친척들 자리 안뜨고 부모님이랑 사진 찍는거 다 보고 있어요
의미 두지말고.. 구색 맞춰 찍으세요.
결혼 앨범 꺼내볼일..평생 10번도 안될거에요.5. ,,
'16.10.15 11:18 AM (70.187.xxx.7)그날 주인공은 신랑 신부에요.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사진사에게 얘길하면 됩니다.
재혼이었던 여자 중에서 친구들 사진 안 찍는다고 신부가 직접 사진사에게 그날 얘기를 하는 것도 봤어요.6. 굳이
'16.10.15 11:19 AM (206.174.xxx.39)숨길 것도 굳이 알릴 것도 없지요.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 대로 하세요.
남들이 뭐라는 게 그리 중요하겠어요.
말하는 것도 그때 뿐이죠.
사실 사람들 남의 일에 깊은 관심없어요.
그냥 지나가는 말들일 뿐이죠.
오히려 속이려다 자꾸만 꼬이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를 수 있어요. 부모님 이혼한 게
본인 잘못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집집마다 이혼한 사람 없는 집이 드문데...7. 친척보니
'16.10.15 11:23 AM (59.22.xxx.140)며느리 봐도 부모 이혼했다는 걸 혼주측에서 다 공개하던데 그래도 뭐 그렇구나 하고 말지
더이상 그걸로 말들이 나오지 않아요.
정말 남들은 나 사는 거 크게 관심 안두는데 괜히들 너무 신경 써서 굳이 숨기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봐요.8. ...
'16.10.15 11:43 AM (1.245.xxx.137)그냥 삼촌 앉히시고 사진도 같이 찍으세요~그럼 전혀 흠될꺼 없어요
9. 그날은
'16.10.15 12:03 PM (113.199.xxx.24) - 삭제된댓글삼촌이 아버지 대행이에요
아버지석이면 어디든 가서 앉고 사진찍고 하는거죠
시집에서 설사 생부가 따로 있는거 알아도
친척이 대행이구나 하고 넘겨요
그런거 다 신경쓸 필요 없어요10. ....
'16.10.15 12:49 PM (218.236.xxx.244)결혼식때 신랑, 신부 말고는 의외로 다들 별로 신경 안쓰고 나중에 기억도 못합니다.
시간 지나면 결혼식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지금이나 스튜디오 사진 찍으면 연예인 같지
나중에 보면 촌스러워서 어디 쳐박아놓고 보지도 않아요, 결혼식 당일 사진도 마찬가지구요...
결론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신경 쓰는게 오히려 더 도드라져보일겁니다.11. 샤
'16.10.15 1:44 PM (202.136.xxx.15)친구 결혼식 가보니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모가 혼주 역활 하더라구요. 아무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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