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하다 팔이 부러졌다면 상대편 잘못인가요?
1. ...
'16.10.14 5:39 PM (223.38.xxx.247)쌍방아닐까요?
골다공증이신가~2. 아뇨
'16.10.14 5:41 PM (121.133.xxx.195)부러질 정도면
본인이 포기해야죠
미련곰탱이네요 누군지3. ....
'16.10.14 5:43 PM (203.233.xxx.62)아니 무슨 팔씨름을 팔이 부러지도록 했을까요?
혹시 상금이라도 걸려있었나요? @.@4. ..
'16.10.14 5:44 PM (218.38.xxx.74)상대방 잘못은 아닌건가요? 에효 부러진건 아들 같은반 친구인데 아들 잘못같아 마음이 안좋내요
5. 정당하게
'16.10.14 5:45 PM (116.126.xxx.43)경기했을경우
부러진 본인의 잘못 이라고 경찰이 그러더군요6. 노노
'16.10.14 5:46 PM (121.133.xxx.195)부러진 본인 잘못입니다
팔씨름에도 룰이 있어요
불편할 필요 없습니다7. ..
'16.10.14 5:46 PM (218.38.xxx.74)얼마있다 학교에거 팔씨름대회가 있는데 연습삼아했나봐요 ㅠㅜ 그런대회는 왜 한다고해서 ㅠㅠ
8. ..
'16.10.14 5:47 PM (218.38.xxx.74)에효 다행이네요 ㅠㅠ
9. ...
'16.10.14 5:47 PM (221.151.xxx.79)법적으로야 본인 잘못이라지만 사람 사는 세상 어디 그렇게 칼같이 잘라서 생각되나요. 근데 또 도의상 미안한 마음 가지면 그걸 빌미로 한 몫 챙기려는 사람도 있고...참 어려워요.
10. ...
'16.10.14 5:48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본인 잘못이죠.
전 팔 부러졌던 아들놈 엄마예요..
병원가니 의사가 울 아들같은 미련한놈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11. gg
'16.10.14 5:49 PM (211.109.xxx.170)택연이 그렇게 해서 팔에 수술 자국 있더군요. 그런 애들 많나봐요.
12. ..
'16.10.14 5:50 PM (218.38.xxx.74)암튼 죄송하다 전화는 드렸는데 맘이 편치 않아 여쭤본거에요 병원비는 학교보험으로 청구했다고 담임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13. 에고
'16.10.14 5:52 PM (175.223.xxx.172)어쩌다가 팔이 부러질 때까지 참았데요?
정말 미련하다.
본인이 적당한 때 그만 두었어야죠.14. 00
'16.10.14 5:54 PM (61.253.xxx.170)본인잘못이에요 ~
도의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셨으니 충분합니다^^15. 아이한테
'16.10.14 5:56 PM (175.223.xxx.150)아이한테 말해야겠네요
팔씨름하다 부러질수도 있군요 ㅜ ㅜ16. 에휴
'16.10.14 5:57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애들이라 설마 부러지는건 생각도 못하고 꾹 참고 버티다 그랬나봐요..
17. ...
'16.10.14 5:59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팔씨름하다 병원오는 성인들도 많답니다.
의사가 중딩아들에게 성장기에 잘못 다치면 성장판 망가져 짝짝이
되는수가 있다고 겁주니 더이상 팔씨름은 안했는데 고딩땐
축구하다 다리를 부러먹어서리...ㅍㅍ18. ...
'16.10.14 5:59 PM (221.151.xxx.79)미련하다 하시는데...솔직히 팔씨름 하다가 팔이 부러질 수 있다는 걸 첨부터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게다가 팔이 부러져 본 적도 없으니 어느 순간이 한계치인지 알지도 못할것이고 어? 팔이 아프네 싶어 병원가보니 부러졌다고했겠죠.
19. 존심
'16.10.14 6:02 PM (14.37.xxx.183)팔씨름해서 팔이 부러졌다는 것은
힘을 쓰다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아마 원글님 아드님이 갑자기 힘을 줘서 책상바닥에 팔을 심하게 부딪히게 했다거나
아니면 상대아이가 힘이 부족한 것을 알면서 억지로 팔씨름을 해서
다쳤을 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20. ...
'16.10.14 6:02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아...이게 무슨 한계를 벗어날때까지 참아서 생기거나 하는건 아니고
힘이 뽝 들어간 상황에서 각도가 잘못되거나 하면 생기는 돌발상황인거예요.
사람마다 팔길이나 앉은키도 다 다르니 그렇다는군요21. 그거야...
'16.10.14 6:03 PM (61.83.xxx.59)아드님 잘못 아니죠.
야구경기 하다 다쳐도 상대 선수 잘못 아니잖아요.
운동경기 하는 것 자체가 다치는건 본인이 감수했다고 보기 때문이잖아요.22. 헐~~
'16.10.14 6:18 PM (222.98.xxx.28)학교에서는 그런 대회를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협력해서 하는 경기 많을텐데요23. 음
'16.10.14 6:33 PM (175.223.xxx.172)죄송해요,미련하다는 말이요.
힘을 너무 세게 줘서가 아니라
각도가 잘못되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24. ....
'16.10.14 7:19 PM (221.164.xxx.72)부러진 넘이 미련곰탱이라서 그래요.
이긴 사람은 상대방 팔이 부러질지 아닐지 어떻게 알아요?
진넘이 미련스럽게 버티다가 부러진 것을....25. ///
'16.10.14 7:36 PM (61.75.xxx.94)팔 부러뜨린 아이는 게임룰대로 했을뿐이고
팔 부러진 애가 아파서 미칠 것 같으면 항복해야죠26. 동영상
'16.10.14 7:47 PM (121.142.xxx.47)동영상 본 적 있어요.
근육에 너무 힘을 줘서 자기 근육이 자기 뼈를 부러뜨린 것 아닌가요?
그냥 뚝 소리 나고 아파서 고함을 지르던데..27. 저희
'16.10.14 8:13 PM (211.34.xxx.210)시조카 이번 추석에 부러져서 왔는데 그 이유가 팔씨름입니다....난 너무 놀랐는데 이 글보니 의외로 많나 보네요..
28. 헐
'16.10.14 8:31 PM (118.219.xxx.129)팔씨름하다가 팔이 부러질수도 있나요?!!!!!!!!!!!!!!!!!!!!!!!!!!!!!!!
대박!!!
그렇게 될때까지 어떻게 버티나요??
갑자기 툭! 하고 부러지나요??
세상에.................................................29. ...
'16.10.14 9:00 PM (58.120.xxx.46)위에 동영상님 말이 맞아요
2pm 의 택연도 지지 않으려고 힘주다가 근육에 넘 힘줘서 근육이 부러뜨린거라고 했어요30. .....
'16.10.14 9:16 PM (211.232.xxx.57)와..그럴 수도 있는 거군요.
세상에 별 신기한 얘기를 다 듣네요 ㅎㅎ31. ㅇㅇ
'16.10.14 11:18 PM (121.168.xxx.166)얼마나 세게 했길래 팔이 부러졌을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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