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같이 얼굴 알려진 연예인이 그런데 다니는걸 보니
일반인이라고 다를게 있을까 오히려 더하면 더하지 않을까요?
결혼 안했는데 남자 잘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직장 집 가족 아내 자식밖에 모르는 신부님같은 남자 만나고 싶네요..
엄태웅 같이 얼굴 알려진 연예인이 그런데 다니는걸 보니
일반인이라고 다를게 있을까 오히려 더하면 더하지 않을까요?
결혼 안했는데 남자 잘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직장 집 가족 아내 자식밖에 모르는 신부님같은 남자 만나고 싶네요..
네 그런가봐요, 특히 금융 쪽 호황일땐 장난아니었죠 테헤란로 일대가 완전히 환락의 거리.
회식을 가도 3차는 자연스럽게 여직원들 들여보내고 자기네들 끼리 단란한 곳 가요.
그냥 그런 위험이 적은 직업을 가지고, 윤리의식이 높은 남자를 만나세요.
회식, 접대의 코스중 마지막 디저트 아닌가요?
걸리느냐, 안걸리느냐만 다를뿐...
우리나라가 아직 그렇죠.
일 끝나면 갈 곳이 집밖에 없어야 하는 건데....
직장 집 가족 아내 자식밖에 모르던 남자, 업소는 안가도 바람은 나던데요. 차라리 안전하게 결혼을 하지 마시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이 꼭 하고 싶걸랑 남자가 성매매 바람났을때 나에게 여러가지 선택권이 주어질 수 있도록 평소 대비를 해놓으세요.
남초사이트가서 물어보세요
그러면
갈놈갈 할놈할 이라고 합니다
가는놈들이 또가고
하는놈들이 또 한다는거죠
그런데 가는거 좋아하는 남자들 너무 많은데.
정말 비위상해 못가는 남자도 있어요. 사람 만나면서사람보는 안목으로 그건 님이 골라내야 하죠.
남자한테 물어보니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학력이나, 소득, 성격으로는 분간이 잘안되던데요.
학력높고 성격 스마트하니 깔끔하고 매력적인데도
알고보면 유흥업소 단골인 경우도 있고요.
그냥 중독이래요. 게임중독 못끊는것처럼 잘 못끊는다고.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하도 게임을 해대길래,
게임중독이냐고 결혼해서 어찌살거냐 하니까
대답이 유흥업소 중독 아닌게 어디냐고.
친구들중에 무슨수를 써서든 가는 친구들 있다면서.
유흥업소 다니는 그 친구들은 와이프가 이혼안하고 그냥 두고보냐니까
그래도 돈잘벌어오고 바람아닌게 어디냐.
알면서도 그냥 눈감아주고 사는거다.
흔하거나 말거나
내 남편이 그러고 다니면 응징 들어갑니다.
전 직장이 대기업 건설하였어요. 흔히들 남초직장 이라고들 하죠.
첫입사하던날 얼마나 떨리고 좋았는지... 네 저 여중, 여고, 여대 출신이라 남자들 꼴을 못보고 산지라 남자들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었거든요.
입사해 알게된 그들만의 세상은.... 하~
건설사긴해도 일군 대기업인지라 다들 엘리트출신인데 순수하고 맑던 영혼들이 타락하는데 입사해서 얼마 안걸리더군요.
특히나 현장근무한번 돌고오면.... 눈빛부터 느끼해지더라는 ㅠㅠ
회식때면 지들도 그러더군요. 남초직장사람 만나지 말라고....
많이들 그래요.
안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열중에 여섯은 다닐 거 같음
건설사든 남초드니 아니든 다갑니다.
화장품 회사 근무했느니데 남직원들 갑디다.
결혼한지 한달된 유부가 선동해서.
전 20년전이긴 하지만 제친구가 사내 결혼을 했거든요.
남편이 결혼하기전 그 회사 남자 직원들이 돈 모아서 여자랑 2차 가서 성매매도 했다는 걸
저한테 얘기해줬어요.
그래서 그럼 너희 남편은? 이러니 자기 남편만 안가고 다른직원은 다갔다고ㅡㅡ
뭐 자기가 안갔으니 얘기해줬겠죠.
아닌건 아닌거죠.
이런글 나올때마다 다들 간다 흔하다 안가는 남자 거짓말이다 이따위말들 나오는데
그렇게 해서 면죄부씌어주는 사회가 정말 싫어요.
갈꺼면 혼자 조용히 다니던가 그게 뭐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떠들고 다니나요.
남자들 보면 보여요. 갈만한인간 안가는 인간.
인간을 인간의 눈으로 보느냐 아니냐의 차이죠.
여자를 자기와 같은 인간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같은 인간을 돈주고 쾌락의 상대로 삼을까요?
접대시 룸싸롱에 2차까지 당당히 요구하는 놈들
많고, 회사 회식시 남자들끼리 법인 카드 가지고
그런 곳 드나드는 직원 많이 봤어요.
미혼 기혼 아무 상관없어요
그런데 드나드는 것도 중독되나 보더라구요. 외도가 그러하듯 안가봤으면 몰라도 한번만 가봤다는 남자는 못봤어요.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야 묵인 할 수 있다해도 습관적으로 드나든다면 가정사에 필시 문제가 생기고 맙니다. 여자가 있는데 온전 할 수 있나요? http://cafe.daum.net/musoo 여기 이곳에서 유흥과 성매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현주소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남자랑 결혼 하세요, 그럼 또 그건 싫다 할거면서 그럼 어쩔 수 없지 않나요?
회사서 외국 나갈때 포상휴가라든지~ 거기서는 단체로 다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2차로 노래방 자주 갑니다~ 상사들은 키스도 한대요
돈이 없어서 못 가는 남자 있을거구요. 돈있는 사람은 결혼전에 가던 사람 결혼후에도 가는거 같더라구요. 오락실가는 느낌? 정말 별 죄책감도 없어보였어요.
더럽다, 성병걸린다 이런 생각 가진 사람은 못 가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7112 | 최순실 재산이 수십조라는데~~~~~~!!! 10 | · | 2016/11/13 | 4,274 |
617111 | 원래 제일 큰집회 끝나면 김빠지기 마련인데 16 | 뽕닭은 수면.. | 2016/11/13 | 4,477 |
617110 | 광화문 나갈 때 팁! 22 | 201404.. | 2016/11/13 | 5,816 |
617109 | 5%의 말말말 4 | 5% | 2016/11/13 | 810 |
617108 | 최순실 석방하라는 부산남자 5 | ㅇㅇ | 2016/11/13 | 2,304 |
617107 | 숭례문에서 일산 가야는데 버스가 안 와서 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8 | 집회 참석 .. | 2016/11/13 | 2,224 |
617106 | 어제 광화문에 못갔는데 이제는 못가나요? 4 | ... | 2016/11/13 | 1,420 |
617105 | 닭잡는날)) 탄현역 두산위브더제니스 3 | 진호맘 | 2016/11/13 | 1,753 |
617104 |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 목사들 참.. 10 | 드럽다 | 2016/11/13 | 4,367 |
617103 | 끔찍한 5%가 제 주변에 있을줄이야 23 | ... | 2016/11/12 | 6,091 |
617102 | 눈치없는 ㅌㅅ기사님과 대화하다가 3 | zz | 2016/11/12 | 1,787 |
617101 | 2008년 광우병 시위때에 대한 반성 4 | Athena.. | 2016/11/12 | 1,495 |
617100 |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렸어요. 4 | ... | 2016/11/12 | 2,033 |
617099 | 오늘 이재명시장님 명연설 ㄷㄷㄷ 11 | .. | 2016/11/12 | 3,468 |
617098 | 광화문 집회 사진으로 보니 더 장관이네요 33 | 집회 | 2016/11/12 | 11,816 |
617097 | 블룸버그, 시위대 청와대로 향한다 | light7.. | 2016/11/12 | 894 |
617096 | 집회후기)살다살다 이래 사람 많은 건 첨 보네요 19 | /// | 2016/11/12 | 5,691 |
617095 | 세번째 시위도 무사히 다녀왔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10 | .. | 2016/11/12 | 1,838 |
617094 | 탄핵반대 8 | .... | 2016/11/12 | 1,094 |
617093 | 세상에 백만명이 동시에 함성지르는 장면 보세요. 소름돋습니다. 39 | ,, | 2016/11/12 | 19,468 |
617092 | 소심하게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10 | 다녀왔습니다.. | 2016/11/12 | 1,589 |
617091 | 아..힘들어. 빨리 퇴진이나 감옥가면 좋겠어요. 18 | 늙었어ㅠㅠ | 2016/11/12 | 1,797 |
617090 | 황태순이 말하는 역풍 13 | ㅇㅇ | 2016/11/12 | 3,869 |
617089 | 헐 오마이뉴스가 통진당 NL계열이었나요 30 | ㅁ ㅁ | 2016/11/12 | 4,676 |
617088 | 5%는 95% 따라야하는거 아닌가요? 2 | 박근혜 하야.. | 2016/11/12 | 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