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까운 사람에게 서운한 거 얘기 하시나요?

님들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6-10-14 09:51:17
나와 상관없는 사람에게는
서운할 일이 없을테구요..
그런 건 함부로 티내면 안되는 감정인가요?
IP : 116.34.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4 9:52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가족이나 친한 친구한테는 얘기하고
    그외는 그러거나 말거나죠.

  • 2. ᆞᆞ
    '16.10.14 10:01 AM (211.36.xxx.207)

    시정해야할 아주 크게 서운한건 얘기하지만 사소한것들은 얘기안하고 덮어줘요
    각자 생각이 다르기에 감정도 다른거니 가까울수록 배려하고 아껴주고 허물덮어주고 그래요
    일일이 얘기하면 서로 힘들어요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 느끼게 되면 멀어지죠

  • 3. 이어서
    '16.10.14 10:03 AM (211.36.xxx.207)

    서운해도 말 안하고 지나쳐 주니 시간 지나니
    나도 잊어지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 4. ...
    '16.10.14 10:07 AM (139.194.xxx.153)

    일일이그런거다들추면 힘들어져요서로
    각자다생각이다른거니 이해하는게필요하죠
    내행동 내생각이다맞는것도아니고요
    저도살면서 상식적으로백프로 내생각이맞다고생각한거에 다른생각하는사람있는거에놀라게되네요
    그러니 일일이 서운한거시비가리자면끝도없죠

  • 5. ...
    '16.10.14 10:1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댓글에서 배울게 많네요.
    저도 이제 서운한거 직접 얘기하지 말고 봐줘봐야 겠어요. ㅎㅎ

  • 6.
    '16.10.14 10:11 AM (211.114.xxx.137)

    서운한 얘기 한다고 바뀌지 않더라구요.
    남편 뺴고는 얘기 안해요.

  • 7. ...
    '16.10.14 10:17 AM (121.187.xxx.211) - 삭제된댓글

    말하면 조심스러워 거리가 조금 멀어질 것같아요
    신경이 쓰여 자유로움을 잃으니...
    그러다보면 피곤하겠죠.
    떠나도 그만인 사람이라면 모를까.

  • 8.
    '16.10.14 12:01 PM (223.62.xxx.81)

    말안해요.
    그사람이 그렇게하는건 그사람 맘이고 님이 서운한건 님마음이에요.
    그런건 스스로 해결해야죠.
    남편한테 진짜 섭섭한건 얘기하지만 그외 왠만하면 그냥 지나가요.
    저도 누가 저한테 그런말하는건 싫어요. 어쩌라고 그러생각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519 120일 아기가 미열이 있어요 . 4 claire.. 2016/10/16 1,065
607518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9 인생 2016/10/16 3,517
607517 학교 공개수업때 옷차림.. 5 학교 2016/10/16 5,722
607516 고딩딸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6 ..... 2016/10/16 1,270
607515 호텔에서 식사하고 체크아웃할 때 한번에 계산하면 팁은 어떻게 줘.. 1 ㅇㅇ 2016/10/16 1,594
607514 교포2세 아이들 한국어 교육은 어떻게 하세요? 22 고민 2016/10/16 6,672
607513 콜레스테롤 약 스타틴 안심해도 좋은가? (유투브) 3 큐큐 2016/10/16 1,832
607512 연애의 목적이요 2 영화 2016/10/16 1,336
607511 공항가는 길이란 드라마를 보다가 1 생각하는 삶.. 2016/10/16 1,940
607510 낙태가 불법이라면 남자의책임은? 15 ㅌㄷ 2016/10/16 2,251
607509 직장 다니시는 분들 구두 어떻게 신으세요?(구입 주기) 3 ㅇㅇ 2016/10/16 1,602
607508 1961년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2 영화 2016/10/16 1,223
607507 김미화 남편 7 궁금 2016/10/16 7,498
607506 꽂혔습니다 꽂쳤습니다 맞춤법이요 4 맞춤법 2016/10/16 2,296
607505 다이어트후 먹고 싶은것 2 옐키 2016/10/16 1,020
607504 ㅠㅠ 3 집나왔어요 2016/10/16 732
607503 매달 300만원 월세냐 5억이냐 1 .. 2016/10/16 3,120
607502 아이들 체했을때 쓰려고 사혈침 사려는데... 9 감사 2016/10/16 2,452
607501 중국인이여기오나요? 언어교환 하실분 1 Jj 2016/10/16 725
607500 홈쇼핑 정수기 대여..어디꺼 대여하세요? 정수기 2016/10/16 432
607499 승마녀는 공부라도 못 해서 까이지 1 ㅇㅇ 2016/10/16 2,091
607498 Khatia Buniatishvili 어느나라 이름인가요? 2 피아노 2016/10/16 1,381
607497 여러분은 세상이 무엇으로 돌아간다 보세요? 5 ㅇㅇ 2016/10/16 1,551
607496 학교에 문열고 수업 짜증나요 25 에비 2016/10/16 4,255
607495 인간은 혼자가 맞나봐요 6 세상은 2016/10/16 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