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돌아오니 며칠동안 출장갔다온 남편 옷이며 핸드폰 케이스, 지갑 등 남편 손에 닿은 곳에서 냄새가 나네요...
어린 아이들이 있어 담배는 좀 끊어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지난 번에도 바지 속에서 라이터가 나와서 물어보니
그게 왜 거기 있는지 모른다는 둥
자긴 담배 안피웠다는둥 말도 안되는 거짓말해서
화냈더니 사람 병신취급하지 말라며 도리어 자기가 화내더라구요..
안 싸우고 좋게 해결할 방법 없나요?
담배냄새 때매 미치겠어요..
어린 아이들도 있는데 그러고 싶을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담배냄새 ㅠㅠ
ㅜㅜ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6-10-14 00:49:57
IP : 112.150.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4 12:55 AM (216.40.xxx.250)전 그냥 포기했어요.
담배피고 어쩌고 하던말던...2. ㅜㅜ
'16.10.14 12:59 AM (112.150.xxx.18)저도 저 혼자만 살면 그러겠는데요...
애들때문에요...2차 3차 흡연 너무 해롭다고 연인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데다가 제가 귀에 딱지 앉을 때까지 얘기하는데...저럴때 너무 미워요...3. 여자들 다이어트
'16.10.14 1:52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만큼이나 힘든게
담배끊는거래요.
집안에서라도 피우지 말라하세요.
배고픈데 음식먹지말라.. 그거죠.
담배는 아예 첨부터 안배우는게
답같아요.
그냥 맘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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