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문제

아파트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6-10-13 12:55:06
제 일은 아니고
오늘 아파트에서 이웃간에 다툼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3일간 밤새 지속적으로 웅~하는 소리가 났다가 안났다가 해서
새벽1시에 윗집에 불이 켜진거 확인하고 찾아가서
뭐 운동기구같은거 사용하시냐고 물어봤답니다
소음이 날때 가야할까요 낮에 찾아가야했을까요
IP : 183.98.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6.10.13 12:58 PM (182.209.xxx.107)

    아랫층이 얼마나 괴로웠으면 새벽에 윗층집을
    찾아갔을까요.
    원인제공한 윗층이 죄송하다고하고 앞으로
    조심하면 되는데 꼭 적반하장 격으로 나오니
    싸움이 되는거에요.
    새벽에 미쳤네요.
    대낮도 층간소음은 참기 힘든데.

  • 2. ...
    '16.10.13 1:04 PM (121.187.xxx.211) - 삭제된댓글

    소음 유발자가 윗층이 확실히 맞다면
    상식이 없는 사람들인데 예의 지키기 보다
    무대포, 무식하고 용감하게 밀어 부쳐야죠.

  • 3.
    '16.10.13 1:58 PM (119.204.xxx.38)

    밤 12시에 기타 연습하다(조용히 연습한다고 했는데 몰랐어요) 윗층 고딩아이가 찾아와서 얘기하길래 그 이후는 안했네요.
    가서 예의있게 얘기하면 다 수긍하고 조심할텐데 시비거는 투로 얘기하는 사람은 찾아가지 말고 다른 가족 보내심이....ㅎ

  • 4.
    '16.10.13 3:52 PM (49.142.xxx.210)

    이게 애매한게 소리났을때 바로 얘기안하고 나중에 얘기하면 자기네집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근데 또 너무 늦은 시간이면 되려 역풍을..
    이래저래 죽을맛이죠

  • 5. ...
    '16.10.13 7:1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윗집이 자정 넘어서도 안마기 사용한 전력이 있어서
    소리가 날때 찾아간건데
    새벽에 왔다고 난리더라구요
    그래도 소리가 날때 가서 확인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물론 새벽 1시에 찾아가면 황당하긴 하겠지만

  • 6. ...
    '16.10.13 7:18 PM (183.98.xxx.95)

    복도가 울리도록 싸우셔서 내용을 들어보니
    윗집이 자정넘어서, 이른 아침에서 안마기를 사용한 전력이 있어서
    새벽 1시에 소리날때 찾아간건데..
    그 새벽에 찾아왔다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소음이 날때 가봐야할거 같긴한데
    새벽에 사람이 찾아오면 황당할거 같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6 임영웅 콘서트 생중계(관심없으시면 패쓰해주세요) ..... 14:34:26 17
1770985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 14:30:33 342
1770984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4 ㅠㅠ 14:28:16 157
1770983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 14:28:13 101
1770982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근디 14:28:07 83
1770981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5 ........ 14:24:39 236
1770980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2 ㅇㅇ 14:18:40 397
1770979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6 14:16:09 626
1770978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152
1770977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12 관리자 14:10:32 751
1770976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405
1770975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4 ㅇㅇ 13:58:34 407
1770974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7 이혼 13:57:08 713
1770973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6 .. 13:54:54 1,065
1770972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2 ^^ 13:53:45 488
1770971 요리 00 13:51:49 126
1770970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9 날아라 13:51:46 2,055
1770969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410
1770968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7 평행우주 13:47:10 1,341
1770967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6 ..... 13:46:27 528
1770966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548
1770965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8 ... 13:44:43 249
1770964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목아프고 기침을 하게되네요 6 13:42:43 213
1770963 거주 확인서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고시텔 13:40:13 281
1770962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2 ...... 13:40:06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