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으아~~이렇게 입어도 요즘 괜찮을까요...?

노란 은행나무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6-10-13 08:40:16
중요한 자리에서 발표가 있어요.
원래는 깔끔하니 원피스를 입을까했는데,전 예전부터 바지가 훨씬 덜 신경쓰시고 편하더라구요..;;;

아무리 춘추용 자켓이라해도 봄과 가을은 이미지상으로라도 많이 달라서 컬러도 은근 신경쓰이네요.
이 원피스,저 원피스~~
이 자켓에 저 바지~~
이것저것 입어봐도 화이트자켓이 제일 깔끔한듯한데...
이 가을에 화이트자켓 입어도 쓸쓸(?)해보이지 않을까요?^^;;
가을에 입은사람 전 별로 못본것 같아서요..

화이트자켓에 블랙바지
이렇게 입을까하는데 넘 까치같나요~?ㅠㅠ
아님...그냥 블랙원피스 심플한걸로 하나 입을까요~?
근데 원피스는 뭔가 그냥 하나입긴 추워보이는데 그렇다고 위에 자켓을 입자니 세트가아닌지라 뭔가 코디도 어색하고~~~==;;
그렇다고 화이트자켓을 입자니 이건또 무슨 독립운동가삘(흰저고리에 검정치마..;;)이 나구요~~~~

애효...
어떻게 입는게 제일 나을까요~??
날짜는 다가오는데 옷들은 많아도 죄다 쓰잘떼기없는 옷들만 한트럭이라 한숨만 나오네요.
어젯밤에도 방안가득 옷 한트럭 끄집어내고 이거입었다 저거입었다~~나중엔 머리카락이 젖은미역마냥 얼굴에 땀과같이 다 붙어서 우연히 거울보다 놀래서 기절하는줄알았어요~ㅎㅎ;

아~~~~~~~
센스있게 코디 잘하시는분들 진짜 부러워요.
옷이 넘쳐나서 여기서 더는 옷을 사고싶진않고..
좀 깔끔하니 이런자리에 적당한 코디법좀 알려주세요~~~
이 가을에 복을 이~~~~~~~~~~~~~~~~만큼 받으실꺼에요...^^
IP : 110.13.xxx.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트자켓
    '16.10.13 8:4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소재가 모직 fw소재면 괜찮아요
    근데 봄옷이라던지 소재가 얇아보이면 빈티나죠

  • 2.
    '16.10.13 8:45 AM (220.83.xxx.250)

    옷걸이 샷이라도 사진보면 감이 잡힐텐데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ㅎ
    글로만 봐서는 두개 원단이 크게 이질감 없다면 색상은 나빠 보이지 않는데 ..
    그런데 까치는 이쁘지 말입니다 ~

  • 3.
    '16.10.13 8:45 AM (121.135.xxx.216)

    화이트자켓 안에 겁나 화려한 실크블라우스 입으시면 최소한 독립운동가로는 안보일것 같네요.. 포인트도 되구요~

  • 4. 화이트자켓은
    '16.10.13 8:49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노노
    자켓이 화이트만 있는게 아닐텐데요.ㅎ
    다른색을 찾아내시오

  • 5. ...
    '16.10.13 8:53 AM (110.13.xxx.33)

    제 눈엔 두개가 그닥 차이나는 두께는 아닌것같아요.
    바지는 당연 요즘 입는 바직고,자켓도 안감되어있는 두께이고요...
    아하~~!
    안에 화려하게 입으면 좀 괜찮아보일까요?
    독립운동가..는 아닌데 화려한 까치로 보이는건 아니겠죠~?^^;;

    댓글로 조언주시는 분들 넘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께요^^

  • 6. 음...
    '16.10.13 8:55 AM (114.206.xxx.174)

    옷을 보지읺은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컬러도 화이트도 여러가지고 여기에 어떤 소재냐
    어떤 디지인이냐에 따라 다르고 원글님 체형 피부톤
    너무 고려할게 많아요 ^^;; 도움은 못드리고 ....
    이것 저것 입아보시고 어색하지않은 내몸에 이거다싶은게
    있을거에요.

  • 7. ...
    '16.10.13 9:00 AM (110.13.xxx.33)

    역시 화이트자켓은 노노인가요~~?ㅠㅠ
    애휴~~~
    브라운자켓은 약간 두꺼워보이고~
    연베이지 자켓는 목부분이 독특해서 자꾸 목이 쓸리고~
    연카키 자켓은 색은 가을색인데 홑겹이라 쬐금 그렇고~
    그렇다고 가죽자켓은 이런자리에서 입음 막가파일테고~
    제일 많은 예쁜 트위드자켓들은 하나같이 도톰하고~
    젤로 좋아하고 많은게 트렌치코트들인데 형사가 뭔 사건현장 발표하는게 아닌이상 이걸 입고 발표한다는건 완전 말도 안되고~=='''

    아~~~스트레스....
    저 어뜩하죠~~~~~ㅠㅠㅠㅠ

  • 8. 연카키 입으세요.
    '16.10.13 9:07 AM (220.70.xxx.130)

    블랙 바지에...안쪽에 실크(광택나는) 스카프하고..
    햇볕 좋은 화창함이 사무실 유리에 투영되면 실크블라우스에 블랙바지입으시던지요..
    아직 꼭 자켓 안챙기셔도 될듯..
    보수적집단이면 자켓입으시고

  • 9. 나무
    '16.10.13 9:44 AM (116.39.xxx.46)

    원글님은 심각한네 전 원글님 글이 너무 재밌네요. 까치도 독립투사도 형사도 막 상상이 되면서 혼자 빵 터졌어요. 이런 유머감각 있으신 분이 발표하심 뭘 입어도 이쁠듯~

  • 10. ..
    '16.10.13 10:18 AM (211.208.xxx.249)

    발표자리이니, 화이트자켓 나쁘지않을 것 같은데요. 블랙셔츠 블랙팬츠 화이트자켓 가을 느낌 스카프 있으시면 하나 자켓 숄 안쪽으로 둘러만 주세요. (매듭짓지말고 둘러서-)

  • 11. rolrol
    '16.10.13 10:19 AM (59.30.xxx.239)

    블랙바지에 화이트 자켓이면 화려한 무늬 블라우스를 입으시거나 아예 스카프를 무심한 듯 두르거나 리본으로 단정하게 매보는 걸 추천하고요, 검은색 원피스라면 약간 볼레로 스타일 가디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이러나 저러나 무채색, 단색으로만 구성했을 때 심심함을 피하기에는 스카프 활용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 12. 발표하실거면
    '16.10.13 10:27 AM (124.199.xxx.249)

    무난하고 세련될걸로 입으시는게 맘 편하지 않으세요?
    옷 너무 눈에 들어오면 안되고 또 스스로 자신감이 젤 중요하잖아요.
    저라면 무채색의 딱 떨어지는 바지 정장 입고 하겠어요.

  • 13. ...
    '16.10.14 11:03 PM (110.13.xxx.33)

    뒤늦게 들어와봤는데 댓글들을 많이 주셨네요.
    모두모두 참고하며 이번 발표때도 또 앞으로 있을 발표때도 잘 적용해야겠어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넘 감사드리고,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08 너무 피곤해서 고기를 냉장고에 못넣고 잤어요 .... 13:21:51 21
1800707 혹시 집에 먹거리 양이 많아서 나눠주고 싶은 분들 계시나요? 1 힘이 되길 13:21:00 46
1800706 안양에 신장식 있어_강득구 ㅋㅋㅋ 3 웃기네요 13:14:52 219
1800705 파데 2개 가격이면 3개 사시겠어요? 3 미니멀 13:13:11 127
1800704 참기름 구매했습니다 1 바람 13:09:01 213
1800703 5일 지난 생크림 먹어도 되나요? 1 ..... 13:06:03 70
1800702 법사위원이 총18명인데 .딱 4명만 반대중 8 ㅇㅇ 13:04:15 339
1800701 컬리 쿠폰은 어떻게 받나요? 3 컬리 13:03:56 136
1800700 Hmm 어떻게 보세요? 4 주식쟁이 13:00:03 385
1800699 저희집 재난지역 선포했어요 10 ooo 12:58:43 1,242
1800698 김어준은 왜 권력 다툼의 한가운데 서있는가 18 ㅇㅇ 12:55:39 402
1800697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잘하면 왜 못마땅한지 8 12:54:16 557
1800696 발등이 골절되어 전혀 거동을 못하는데 입원해야 할까요 ㅠ 4 12:49:06 404
1800695 네이버구매한 너무 굵은 대파같은쪽파(껍질깐) 4 쪽파 12:45:07 330
1800694 오늘부터 지하철 ‘하차 태그’ 안 하면 추가요금…1550원 더 .. 5 .. 12:40:40 1,001
1800693 보검매직컬 보면 붕어빵 4 joy 12:34:56 666
1800692 진로고민 6 고딩맘 12:33:13 270
1800691 전 세입자가 7개월째 우리집에 택배를 보내요 25 h 12:29:54 1,935
1800690 엄마 숙모 고모들 이상한 카톡 보내는 거 9 12:27:17 1,221
1800689 이수지 실버전성시대 7 12:26:27 993
1800688 오창석은 주가 452포인트 하락에도 3 비열 12:18:30 1,129
1800687 민주 “중수청·공소청 정부안 ‘대폭 수정’ 없다…미세조정 가능”.. 11 ㅇㅇ 12:17:06 449
1800686 대기업 통깨중에 그나마 나은건 뭘까요? 6 ㅇㅇ 12:15:49 426
1800685 고3 아파도 학원가나요? 13 에휴 12:11:03 506
1800684 순대 내장국밥이 씁쓸한 맛나는건 2 A 12:10:34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