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라도 시골마을 여행 후... 국세 낭비라는 생각밖엔...

실망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16-10-12 21:35:24
지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전라도 시골마을에 예술촌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기차타고 다녀왔어요

그게 뭐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누군진 모르겠지만

관광객도 없고. 예술같지도 않고.

누군가 승진하고 싶어서 이상한걸 만들어놨구나...싶은 생각.

검색해보니 국세, 지방세로 만들었고 그걸로 월급주는가봐요.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지.... 국세라고 막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IP : 175.223.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은
    '16.10.12 10:10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승진했나요?

  • 2. 그게
    '16.10.12 11:30 PM (1.250.xxx.234)

    어디 전라도 시골마을 뿐이겠어요?
    평창올림픽 경기장 만드는거 보세요.
    월드컵 경기장, 지방에 공항등.

  • 3. 네?
    '16.10.12 11:46 PM (175.223.xxx.201)

    다른 지역이 그런다고 해서 전라도 시골에 그래도 된다는 논리는 뭐죠??

    그런곳을 하나라도 줄이도록 해야지....

    나랏돈이라고 너무 막쓰네요. 예술같지도 않은...

  • 4. ㅇㅇ
    '16.10.13 9:47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못알아든는 건지 못알아듣는 척을 하는 건지

  • 5. ㅇㅇ
    '16.10.13 9:47 AM (110.70.xxx.86)

    못 알아듣는 건지 못 알아듣는 척을 하는 건지...

  • 6. ..
    '16.10.13 2:16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전라도 어딘데 그런곳이 있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말이에요.
    더군다나 예술같지도 않은걸 해놓고 나랏돈을 막 쓰고 있다니...
    사람 이름도 아니고 지명은 밝혀도 괜찮지않나요?

  • 7. 저도
    '16.10.13 9:04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전라도 어딘지 궁금하네요.

    그런곳이 있다면 더 널리 알려서 바로잡게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589 방통위 우리갑순이 데이트 폭력장면 문제 없다고 결론 3 ㅇㅇ 2016/10/13 1,088
606588 1984년 초딩일때 학교에 컵라면 자판기가 첨 들어왔었어요 3 …. 2016/10/13 893
606587 와펜 떼면 자국 남나요 ? 1 홍이 2016/10/13 807
606586 달라스 지역 사는 동생, 어금니 두개깨져서 크라운 씌운대요 7 ㅂㅂ 2016/10/13 2,757
606585 저 지금 밥먹어도 될까요? 3 허기 2016/10/13 986
606584 김수현... 볼링 선수 되려나봐요 ㅎ 21 볼링 2016/10/13 17,046
606583 김하늘이 멜로의퀸 맞군요 5 2016/10/13 5,315
606582 고3딸 박효신 콘서트 잘 다녀왔어요. 5 행복한용 2016/10/13 1,761
606581 대학 때 돌이켜 보면 제일 민망한 일.. 3 …. 2016/10/13 3,503
606580 유산균 먹고 신세계 9 흠흠 2016/10/13 8,715
606579 노암 촘스키 ‘한반도 사드 배치 절대 반대!’ 2 light7.. 2016/10/13 724
606578 귀국하는데 어느 지역이 좋을지...? 6 궁금 2016/10/13 1,843
606577 지난주 마지막 장면에 김하늘 입었던 원피스요~ 3 ㅇㅇ 2016/10/13 2,307
606576 손은 안그런데 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요 2 2016/10/13 1,477
606575 B급 병맛 질투의화신 !오늘 대박이네요 22 치킨토크 ㅋ.. 2016/10/13 7,622
606574 박ㄹ혜가 깨끗하다고요?? 1 주진우기자 2016/10/13 1,461
606573 경제적으로 넉넉한데..허무해요. 9 피스타치오1.. 2016/10/13 6,777
606572 어린 학생들에게 재밌고 즐거운 공부가 가능할까요? 2 dd 2016/10/13 699
606571 희망원 관계자는 아니지만 이런 면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8 봉사 2016/10/13 1,146
606570 효명세자 얘기 울컥하네요 20 ^^ 2016/10/13 7,847
606569 분양받은 새 아파트 전매하려고 하는데요 1 질문드려요 2016/10/13 2,039
606568 팔손이키우는 법 아시는 분 …. 2016/10/13 1,836
606567 모녀 파리 자유여행기.. 후기 및 각종 여행팁들입니다. 74 여행자 2016/10/13 8,561
606566 10대 자녀에게 고함지르는 건 체벌만큼 큰 상처를 준다 3 A 2016/10/12 2,597
606565 송강호 김혜수 박범신 등 청와대 블랙리스트 8 쪼잔한것들 2016/10/12 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