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못생긴 사람이 외모지적할때..
예쁘다는 소리 항상 들었고
인기는 항상 많았어요.
그런데 요즘 정형화된 미인은 아닌듯해요
얼굴폭이 좀 넓고 사각턱이 좀 있네요.
갸름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성형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절대 안건드리는데
12살 많은 못생긴 아줌마가 자꾸 제 턱 지적질을 하네요
전 남한테 외모지적질 해본적 없는데
진짜 웃기네요
저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네요
다른 사람들한테도 지적질
그아줌만 쌍수했어요.
1. snrnsk
'16.10.12 1:27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누구나 자기만의 매력포인트가 있잖아요
그걸 개발하고 꾸미고 자기 즐거운 맛에 사는건데
절대적인 미모 기준에 모자란다고 해서
안이쁘다고 남 지적하고 흉보는거
그거만큼 웃긴게 없더라구요2. ㅋㅋ 원래 그런거예요
'16.10.12 1:29 PM (124.199.xxx.249) - 삭제된댓글회색빛 구질구질한 아줌마가 원래 제일 질투 강하고 남말 엄청 심하게 해요.
그구역 젤 촌스럽고 후즐근한 사람이 매일 남의 패션 품평하구요.3. 매력적~
'16.10.12 1:32 PM (112.153.xxx.100)이름이 기억안나는데..
미국서는토미 힐 피거 미국 광고 나오는 여배우가 젤 인기라고 해요. 아마 그녀는 한국서는 인기가 없었을거에요. 턱이 좀 넓고 여성적 외모는 아니거든요.
외모의 기준은 늘 바뀌니..성형하지 마세요. 요새 백화점 20~30 대 다들 예쁘지만 너무 비슷해 자매같아요.
소녀 세대 ^^4. ㅇㅇ
'16.10.12 1:36 PM (211.36.xxx.45)웃기죠 지얼굴이나 생각할것이지
5. ...
'16.10.12 1:46 PM (223.33.xxx.24)우리 시어머님이 박색인데
남인물평은 대부분 독설...
어느분이 조용히 한말씀 하시더군요...
거울이나 보세요...
시원했어요...6. 음
'16.10.12 1:53 PM (211.109.xxx.170) - 삭제된댓글근데 못생긴 사람이 늘 그런 거 같아요. 제 모임에도 완전 짜리몽땅에 고도비만인데 늘 모임 멤버들 누가 이쁘다 못났다 평가하는데 나이 많은 것을 무기로 막 말하고 듣는 사람은 참아야 해요 ㅎㅎ. 전 매번 머리 이상하다 얼굴 살 붙었다 지적 당하는데 이제 그런가부다 해요.
7. 음
'16.10.12 1:54 PM (211.109.xxx.170)근데 못생긴 사람이 늘 그런 거 같아요. 제 모임에도 완전 짜리몽땅에 고도비만인데 늘 모임 멤버들 누가 이쁘다 못났다 평가하는데 나이 많은 것을 무기로 막 말하고 듣는 사람은 참아야 해요 ㅎㅎ. 전 매번 머리 이상하다 얼굴 살 붙었다 지적 당하는데 이제 그런가부다 해요. 본인은 그게 지적질이나 평가가 아니라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충고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마땅히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봐요 ㅎㅎ.
8. 짠하죠 뭐ㅎ
'16.10.12 2:03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짠한 마음으로 들어나 줘요 나나되니 들어주지 누가 들어 주겠어요?ㅎ
진짜 못생긴 사람한테 가서 너 왤케 못생겼니 하면? 싸움나요
그러니 좀 생긴 사람에게 해야 들어나 주는 시늉이라도 하죠 적선하는 마음으로 자알 들어주고 있어요ㅎ 지적질 한 사람이 지적질은 했지만 자기가 달라지는 건 없으니 자괴감이 더 드나봐요 커피를 사면서 넌 좋겠다 그러잖아요 짠한 마음도 들기도 해요 글서9. 제 친구중에
'16.10.12 2:08 PM (223.62.xxx.93)제일 비만이었던 친구는 꼭 김혜수 보고 비만이라며 살빼야한다고 흉을 봤어요. 제 주위에 날씬하고 마른애들은 오히려 가만있는데 그 친구만 그렇게 흥분을 하니 참... 뭐라 할말이 없었어요.
10. ㄴㄴㄴ
'16.10.12 2:30 PM (211.196.xxx.207)그런 말 들으면 저는 거울 봤어요? 해와서
한 번 말한 사람이 두 번 말하는 경우가 없었어요.11. 맞아요 맞아!
'16.10.12 2:39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꼭 중간도 못가는 애들이 남의 얼평 쩔죠.
몸평 얼평 심한 사람치고 보통이상 가는 사람 못봄.
속으로 거울은 보니? 라고 해주고 무시합니다.12. 외모지적질
'16.10.12 7:32 PM (125.131.xxx.235)기본적으로 외모에 대해 지적질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쁘든 아니든.
근데 80킬로 넘는 고도비만 친구가 외모지적질하는데 너~~~무 불편하더군요. 이제 안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6539 | 자로우 유산균 좋은가요?추천해주세요 2 | 정보 부탁드.. | 2016/10/12 | 1,570 |
| 606538 | 나이 40 편도선 수술 할까요? 8 | 아프다 | 2016/10/12 | 1,522 |
| 606537 | 이번주에 2박 3일 강릉으로 여행가는데요... 3 | 여행 | 2016/10/12 | 1,728 |
| 606536 | 루이 땜에 못살겠어요 ㅠㅠ 11 | ㅠㅠ | 2016/10/12 | 5,128 |
| 606535 | '블랙리스트'에 오른 예술인은 9,473명" 2 | .. | 2016/10/12 | 1,255 |
| 606534 | 이상윤같은 유부남이 들이대면 참.. 51 | Dd | 2016/10/12 | 27,053 |
| 606533 | 질투의 화신 작가 뭘까요? 43 | 음마 | 2016/10/12 | 16,150 |
| 606532 | 대하 주문하려고 하는데 성인 3명이 먹으려면 몇키로 주문해야될까.. 9 | ddd | 2016/10/12 | 7,840 |
| 606531 | 이선균 선 보나봐요 7 | 아 미쵸요 | 2016/10/12 | 6,156 |
| 606530 | 내일 양산 써도 될까요? 3 | 10월 | 2016/10/12 | 883 |
| 606529 | 약사님 계시면 봐주세요 (급질) 4 | 초보맘 | 2016/10/12 | 1,307 |
| 606528 | 역사문제인데 어렵네요~ 같이 풀어요 5 | 역사문제 좀.. | 2016/10/12 | 761 |
| 606527 | 고구마 다이어트 해보신 분 9 | ?? | 2016/10/12 | 3,500 |
| 606526 | 두달 일하고 그만둔 회사가 있는데 연말정산 3 | .. | 2016/10/12 | 2,889 |
| 606525 | 그 바지는 내가 준거 아니냐?!! 8 | 아앜 | 2016/10/12 | 3,978 |
| 606524 | 화장실 큰볼일 얼마나 보세요?? 7 | . . . | 2016/10/12 | 1,540 |
| 606523 | 이준기 팬카페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2 | 혹시 | 2016/10/12 | 1,064 |
| 606522 | 바지락에서 뻘이 나왔는데요 2 | piano | 2016/10/12 | 1,420 |
| 606521 | [영상] 국감장에서 일베의 ‘빨간 우의’ 거론한 나경원 의원 2 | 빨간우의 | 2016/10/12 | 849 |
| 606520 | 혹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마루 근황. . 3 | ... | 2016/10/12 | 7,052 |
| 606519 | 서울역에서. 남산타워까지 3 | 궁금맘 | 2016/10/12 | 1,346 |
| 606518 | 질투의 화신...표나리가 홍상수영화 여주가 돼가는건가요? 9 | 이런이런 | 2016/10/12 | 4,809 |
| 606517 | 또라이... | 질투의화신 | 2016/10/12 | 683 |
| 606516 | 가게 등에 있는 "포스" 가 영어로 뭘까요? 8 | 영어 | 2016/10/12 | 9,957 |
| 606515 | 사이버공간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사이버공간에.. | 2016/10/12 | 3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