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 아까운 인재가...

....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6-10-12 12:40:32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사망했네요
공연을 하루 앞두고... ㅠㅠ
82에 그 공연 가기로 한 분들도 계셨을텐데..
부검해봐야 알겠지만 어쩌다 택시에서 그렇게 된건지
정말 안타까워요.
85년생, 한창 음악적으로 익어갈땐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133950
IP : 203.226.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여간
    '16.10.12 12:49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저 동네 올해 완전 마가 끼었네, 마가.ㅜㅜ
    지진에, 물난리에, 원전에...멀쩡한 곳, 멀쩡한 사람이 없어.

    왜 멀쩡했던 젊은 사람이 사망, 그것도 택시 안에서...
    #그런데최순실은?

  • 2. loveahm
    '16.10.12 12:54 PM (1.220.xxx.157)

    택시타고 코골며 잤다는데 수면 무호흡증 온거 아닐가요?
    서른밖에 안된 젊은이 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 3. ㅁㅁ
    '16.10.12 12:56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소지품에 부정맥약있었다네요 ㅠㅠ

  • 4. ㅇㅇ
    '16.10.12 1:07 PM (223.62.xxx.176)

    이런 애도글에도 첫댓글처럼 정치글다는
    정치병환자들 때문에 82는 안되요.진짜 한심

  • 5. 말랑말랑
    '16.10.12 1:08 PM (1.238.xxx.193)

    너무 충격이고 슬퍼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용감씩씩꿋꿋
    '16.10.12 1:38 PM (59.6.xxx.151)

    명복을 빕니다

    참 많이, 안타까운 일이네요,,

  • 7. ...
    '16.10.12 2:04 PM (223.62.xxx.140)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공연은 못봤지만..페북에서 보면 항상 명랑한 청년이었는데..

  • 8. 백만불
    '16.10.12 3:20 PM (112.161.xxx.17)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9. ...
    '16.10.12 4:59 PM (59.29.xxx.185)

    술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처음듣는 이름이지만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10. 저냥
    '16.10.12 5:11 PM (14.32.xxx.80)

    우리애가 넘 슬퍼해요ㅠㅠ 아이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일때 협연 한적있고, 여름 음악캠프에도 오셨고, 지휘자랑 절친이어서 짬나면 놀러오셨더랬어요. 비록 청소년 오케지만 흔쾌히 협연해주셨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열심히 사신분이라고 아이가 계속 이야기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608 와펜 떼면 자국 남나요 ? 1 홍이 2016/10/13 798
606607 달라스 지역 사는 동생, 어금니 두개깨져서 크라운 씌운대요 7 ㅂㅂ 2016/10/13 2,749
606606 저 지금 밥먹어도 될까요? 3 허기 2016/10/13 978
606605 김수현... 볼링 선수 되려나봐요 ㅎ 21 볼링 2016/10/13 17,031
606604 김하늘이 멜로의퀸 맞군요 5 2016/10/13 5,308
606603 고3딸 박효신 콘서트 잘 다녀왔어요. 5 행복한용 2016/10/13 1,736
606602 대학 때 돌이켜 보면 제일 민망한 일.. 3 …. 2016/10/13 3,495
606601 유산균 먹고 신세계 9 흠흠 2016/10/13 8,706
606600 노암 촘스키 ‘한반도 사드 배치 절대 반대!’ 2 light7.. 2016/10/13 713
606599 귀국하는데 어느 지역이 좋을지...? 6 궁금 2016/10/13 1,829
606598 지난주 마지막 장면에 김하늘 입었던 원피스요~ 3 ㅇㅇ 2016/10/13 2,298
606597 손은 안그런데 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요 2 2016/10/13 1,473
606596 B급 병맛 질투의화신 !오늘 대박이네요 22 치킨토크 ㅋ.. 2016/10/13 7,617
606595 박ㄹ혜가 깨끗하다고요?? 1 주진우기자 2016/10/13 1,454
606594 경제적으로 넉넉한데..허무해요. 9 피스타치오1.. 2016/10/13 6,761
606593 어린 학생들에게 재밌고 즐거운 공부가 가능할까요? 2 dd 2016/10/13 694
606592 희망원 관계자는 아니지만 이런 면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8 봉사 2016/10/13 1,142
606591 효명세자 얘기 울컥하네요 20 ^^ 2016/10/13 7,838
606590 분양받은 새 아파트 전매하려고 하는데요 1 질문드려요 2016/10/13 2,036
606589 팔손이키우는 법 아시는 분 …. 2016/10/13 1,809
606588 모녀 파리 자유여행기.. 후기 및 각종 여행팁들입니다. 74 여행자 2016/10/13 8,551
606587 10대 자녀에게 고함지르는 건 체벌만큼 큰 상처를 준다 3 A 2016/10/12 2,591
606586 송강호 김혜수 박범신 등 청와대 블랙리스트 8 쪼잔한것들 2016/10/12 5,251
606585 요즘 넘 우울하네요~ 5 가을 2016/10/12 1,954
606584 6센티정도 굽되는 구두 추천해주세요. 추천부탁드려.. 2016/10/12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