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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런 체형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요

dma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6-10-12 10:07:57

165, 46키로정도 됩니다.

어깨는 조금 있는 편이고요.

참 나이는 40대중반정도구요..


그런데 옷을 입을때

허리를 조여주는 옷을 입어야 하나요..

아니면 좀 벙벙한 옷을 입어야 하나요.

허리는 아마 24반 정도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옷 좀 장만 하려고 하는데

가을 겨울 옷은 비싸잖아요.

잘 못 사면 처치곤란이고 잘 안입고 속만 상할까봐요..

고민되네요.

화려한거 싫어하고 단순한거 좋아해요.

화려하고 샤방샤방한게 어울리지도 않고요.

IP : 14.32.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레스코
    '16.10.12 10:19 AM (175.209.xxx.110)

    많이마른 몸인데.. 기슴 엉덩이 골반 있으면 딱 붙는 핏...쁜만 아니라 아무거나 다 입어도 무난하겠구요. 그냥 마르기만 하셨다면 루즈 핏..또는 골반 안드러나는 원피스 정도?..

  • 2. 내일
    '16.10.12 10:30 AM (211.231.xxx.222)

    완전 모델사쥬겠어요
    뭘입어도 예쁠거같은데요
    루즈하면 늘씬하고 약간핏되게 입음 날씬 그자체요
    여성스러운거 좋아하심 마인이나 아님 씨케이도 이쁘던데요

  • 3. 아,
    '16.10.12 10:32 AM (14.32.xxx.25)

    가슴 없어요, 골반은 어깨처럼 있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골격이 좀 있어요.

  • 4. ..
    '16.10.12 11:36 AM (58.140.xxx.220)

    전 마른 분들은 너무 납작해보이는 옷보다 (드레이프가 너무 잘되서 납작해보이는것도..) 적절히 몸의 굴곡을
    만들어주는 옷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사실은 워너비죠. ㅎㅎ
    전 타고나게 허리가 없는 체형이라 제일 부러운게 오드리헵번처럼 허리는 잘록하게 스커트는 풍성하게 입어보고 싶어요. 한창 페플럼이라고 허리부분에서 꽃처럼 퍼지는 옷들도 너무 입어보고 싶었어요.
    스커트도 요즘 머메이드에 (인어처럼 골반에서 종아리 부분이 좁아지는 ) 하단은 페플럼으로 처리해서
    여자여자스러운 옷 입고 싶어요. 또 목이 가늘고 쇄골이 앙상할 정도로 상체에 살이 없어서 목 카라가 러플처럼 된 블라우스도 입고 싶구요.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어깨부분 뽕 들어간 옷도 ㅎㅎ
    한번 깡 말라봐서 그렇게 인위적으로 라인을 만들어주는 .. 부풀부풀한 옷 입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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