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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매운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구제법

가을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6-10-12 08:42:53
매운고추 가루여서 나름 적게 넣고 이것저것
단맛 내는것도 넣었는데 결국 맵네요ㅠ
어제 저녁에 담갔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33.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10.12 8:44 AM (216.40.xxx.250)

    근데 아무리 맵던 김치라도 시간 지날수록 싱거워지고 덜매워져요. 익혀보세요.

  • 2. 원글
    '16.10.12 8:46 AM (1.233.xxx.104)

    글쎄요
    그럴까요
    목구멍이 아리고 얼얼할 정도
    색깔은 허연데

  • 3. ㅇㅇ
    '16.10.12 8:48 AM (49.142.xxx.181)

    시간이 지나면 좀 덜 매워지긴 하는데 그래도 워낙 매웠던건 그 맛이 오래 지나도 어느정도 까지 남아있긴 하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매운맛 감소시킬 재료는 생각이 안나네요. 무를 소금에 한번 굴려서 짱박으면.. 무한테 양념이 묻으면서 좀 매운맛이 덜해질것 같기도 하고

  • 4. 원글
    '16.10.12 8:53 AM (1.233.xxx.104)

    답글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보내주신거 아까워서
    비싼 배추로 안쓰던 미원까지 넣으며
    단맛에 신경썼는데 우째요
    고딩 아이들은 물건너갔고
    남편이랑 한쪽씩 먹어야 하나봐요

  • 5.
    '16.10.12 9:00 AM (121.128.xxx.51)

    물에 씻어서 드세요

  • 6. 경험상
    '16.10.12 9:26 A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매운맛은 어떻게 해도 감소가 안되더라는 ㅠㅠ

    푹 익혀서 윗님 말씀대로 씻어서 김치찜 해드세요

  • 7. 매운 김치ㅡㄴ
    '16.10.12 3:06 PM (175.201.xxx.80)

    김치찌개도 매워요.
    씻어서 해도 그렇더군요.
    그래도 먹을만은 하죠.
    요즘 배추도 비싼데
    김치가 먹을만하면 다른 반찬 생각이 별로 안나죠.
    볶음밥이나 볶은 김치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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