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비문제 부동산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홀랄라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6-10-11 23:58:52
매도하려는 주택 가격이 매수자와 잘 안 맞아서 협의중인데
(사려는 사람이 이유없이 가격을 넘 깍아서요ㅠ)

부동산에서 제가 매수할곳 (다른 동네)을 공동중계로 해서
중계를 해주고 수수료를 절반만 받아서 그 수수료를 아껴줄테니
매수자 있을때 얼른 팔라는데..,

이해가 안가서요.

a동에 위치한 부동산이
b동에 위치한 부동산 물건을 중계할수 있나요??
차로 10분거리예요

상도라는게 있을텐데

이거가능한지 많이 일어나는 일인지 아시나요??
IP : 180.69.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2 12:09 AM (121.170.xxx.205)

    네 할수있습니다
    공동중개도 할수 있고요

  • 2. 밥먹다가
    '16.10.12 12:31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물권 하나를 두군데 부동산에서 공동중개하는 경우 많습니다. 복비 반땅하구요.
    서울부동산에서 경기도 양평 땅도 파는 마당에 부동산에 지역적인 한계는 없다고 보심이.
    근데 중개료랑 매수자 깍아주는 금액이 비슷하나요? 그부동산 중개료 쪼금 깍아준다고 생색내면서 너무 매수자편에서 진행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복비를 매수자 매도자에게 다 받으면서 매수자 편에서 일 진행하는 부동산 정말 싫더군요. 물론 매수자편에 서야 담번 매도 혹은 전세 등 복비 받을 일이 또 생기긴 하겠지만.

  • 3. ...
    '16.10.12 8:39 AM (119.193.xxx.69)

    그 부동산 말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집에 하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특별한 이유없이 가격을 자꾸 깍으려고 하는건...
    결국 님만 손해입니다.
    중개수수료보다 집값 깎는게 더 큰 금액 아닌가요?
    부동산 입장에서는 팔고 가는 사람보다는 매수자에게 잘 보여야 다음번 매도나 전세등 복비 받을일 있어서 그럽니다.
    그 거래 하지 마시고...동네 다른 부동산에도 내놓으시고, 님이 매수할곳 부동산에도 집을 내놓으세요.
    그동네에서 이동네로 이사할 사람도 있거든요.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해보시고...손해 보지 마세요.

  • 4. ㅇㅇ
    '16.10.12 9:57 AM (110.70.xxx.16)

    부동산 영업구역은 기본적으로 전국입니다. 사무소가 어디에 있던 말이죠. 그러니 다른 지역 물건을 거래한다는 이유로 상도의를 따지는 건 무의미합니다.

    다만 지금 매수자가 자꾸 가격을 후려친다고 생각하면 거래를 안하시는데 앞으로의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에요. 윗님말래도 다른 부동산과 거래하시면서 매수자를 다시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916 ㅠㅠ불면증으로 결국밤을샜네요 12 갱년기싫다... 2016/10/14 2,367
606915 친한 친구가 집을 샀는데 기분이 복합적이네요. 5 ㅇㅇ 2016/10/14 3,511
606914 힐러리 조종자는 조지소로스 24 전쟁의북소리.. 2016/10/14 4,600
606913 자기야 마라도 박서방네는 너무 각본 냄새가 심하네요 …. 2016/10/14 1,465
606912 또,혼술남녀리뷰) 새털보다 가벼웠던 카톡이별 5 쑥과마눌 2016/10/14 2,449
606911 내가 뻔히 싫어하는 사람한테 다정하게 말건네는 친구가 싫어요. 48 ........ 2016/10/14 9,537
606910 에브리봇 이라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어때요 4 부직포 2016/10/14 4,684
606909 지방이 좋다고 커피에 버터를 마구 넣어서 먹는 의사 20 과학의 다른.. 2016/10/14 7,585
606908 미씨usa펌) 오늘 제 아이가 납치될 뻔 했어요 11 렌텐로즈 2016/10/14 5,447
606907 1%대 대출금리.. 공무원이 90% 차지. 4 2016/10/14 2,205
606906 체중이 심하게 안 빠지네요 4 ... 2016/10/14 2,423
606905 직장에서 소통하고 싶은데 소통이 잘 안되요 4 ㅇㅇ 2016/10/14 1,035
606904 치킨 먹다가 질려서 포기한 건 난생 처음이네요 6 이건 아니지.. 2016/10/14 2,753
606903 시댁 정기모임을 우리집에서 하자는 남편 -조언좀.. 44 잠안와 2016/10/14 7,490
606902 아사히, 이재명 성남시장 “사회발전 시정 위해 청년수당 필요” 2 light7.. 2016/10/14 768
606901 책상 위 스탠드 버리면 후회할까요? 3 11 2016/10/14 1,265
606900 60대 극건성이 쓸만한 비비나 파데 5 ff 2016/10/14 1,432
606899 최진실 딸 준희 친구들이 모두 경상도 사투리 쓰네요? 9 ... 2016/10/14 7,686
606898 교복에 입을 검정스타킹이요.. 1 겨울 2016/10/14 739
606897 남편담배냄새 ㅠㅠ 3 ㅜㅜ 2016/10/14 1,335
606896 대치동 학원가 이용가능한 지역 -추천바랍니다. 12 바오밥나무 2016/10/14 1,589
606895 빨간우의남성을 타깃으로.. 검찰수사방향 잡은 정황.. 3 백남기 2016/10/14 970
606894 고3. 수능다가와서 그런가요?말만시킴 버럭 하네요 2 아 시르다 2016/10/14 1,330
606893 이제 결혼한지 2년인데 왜 바람피는지 알것같아요 88 쿠키 2016/10/14 33,355
606892 아이의 친구관계에 조언해주시나요? 5 답답해 2016/10/1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