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얼굴이지만 넘 못생겨서 짜증나요

ㅜㅜ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6-10-11 17:32:22
거울보고 놀랬네요
넘 못생겨서
성형을 하려해도 이목구비부터 얼굴형이 다 못생겼어요
이러니 시집을 옷가나봐요
무슨 마귀할멈 처럼 생겼네요
외모비하 가 절로되요
이번생은 정말 망했어요ㅜㅜ
IP : 175.223.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6.10.11 5:34 PM (118.219.xxx.129)

    저는 얼굴이 강호동 만큼 큰데
    머리숱이 없어서 괴물같아요.

    머리가 골룸처럼 그렇거든요..
    게다가 원형 탈모도 심하고요...
    항상 야구모자 쓰고 다니고.....

    야구모자에 어울리는 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고........

    갑갑합니다.

  • 2. holly
    '16.10.11 5:43 PM (203.228.xxx.3)

    남자는 한남자만 만나면 되고, 저는 얼굴보다 직장에서 일잘하고 성격좋고 인간관계 좋은 여자가 젤 부럽던데..얼굴예뻐 남자들 많이 꼬이면 뭐해요..

  • 3. ㅎㅎ
    '16.10.11 6:23 PM (118.33.xxx.9)

    자기 얼굴 자꾸 못났다 못생겼다 소리 하면 마음도 못생겨지는 거 알죠? 세상에 얼굴 못난 사람 없어요. 마음이 못나고 성질이 못된 사람은 많아요. 피부도 말끔하게 가꾸고 운동도 하고 옷도 사입고 신나게 살 생각해요. 거울보고 한숨쉬지 말구요.
    기운내요.

  • 4. ..
    '16.10.11 6:24 PM (49.168.xxx.249)

    그정도면 한두곳 성형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신감회복은 중요한겁니다

  • 5. 안못생겼는데
    '16.10.11 6:53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자기 못생겼다고 자학하고 성형중독 걸리고 그런 경우도 많아요.

    오프라 윈프리 쇼에 꽃미남이 나왔는데....자기얼굴을 추하다고 굳게 믿는 정신병에 걸렸다네요.

    누가봐도 백인 꽃미남인데...거울보면 자기가 너무 못생기고 혐오스러워서 얼굴을 칼로 찌르고 싶다나 뭐라나??

    여자도 아닌 남자도 저런병에 걸리나 싶던데요. 여자 연예인들이 성형해서 객관적으로 예쁜얼굴 버리고 성괴되기도 하고 말이죠.

  • 6.
    '16.10.11 7:05 PM (110.70.xxx.194)

    자가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못생기고 뚱뚱한 아줌마들 널렸어요.

    결혼은 얼굴로 되는게 아닙니다.

    자기 전에 항상 예쁘다고 거울보며 주문을 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83 세월91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6 bluebe.. 2016/10/11 315
606182 노총각 입니다 지금 저의 상황 결혼 할수 있으려나요? 85 ㅜ ㅜ 2016/10/11 23,480
606181 딸 희망직업 3 ,,,,, 2016/10/11 1,598
606180 고대영 KBS사장, 국감서 간부에게 "답변하지마&quo.. 샬랄라 2016/10/11 415
606179 자유형 호흡이 어려워요 9 수영 2016/10/11 3,407
606178 집에 오면 핸폰 비행기모드로 해놓는 남편...맞지요? 22 오춘기 2016/10/11 22,621
606177 압구정 구현대는 제일 큰 평수가 몇 평인가요? 8 아파트 2016/10/11 4,162
606176 오사카에서 한국관광객 묻지마 폭행주의보 내려졌대요 24 2016/10/11 5,456
606175 스킨 보톡스 대구나 부산에 잘하는 병원 없나요?? 동안절실 2016/10/11 668
606174 차은택 관계 없을까요? 3 ㅇㅇ 2016/10/11 1,135
606173 당뇨 초기 증상.. 발톱 등 어떤가요? 6 2016/10/11 5,999
606172 칫솔꽂이 어떤거 쓰시나요? 2 ... 2016/10/11 990
606171 년식있는 아이책 1 .... 2016/10/11 523
606170 40 넘어 출산하면 건강 해치는 건 확실할 것 같아요 12 .. 2016/10/11 5,412
606169 새우젓 보다 마른 새우가 더 진한 맛이 나는 거 같아요 1 질문왕 2016/10/11 1,083
606168 강동구. 강서구 ... 고등학교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6 송충이 2016/10/11 1,860
606167 장애인요양원 2 추천해주세요.. 2016/10/11 624
606166 아... 욱아~~ 6 달의연인 2016/10/11 1,186
606165 이사고민 1 .... 2016/10/11 547
606164 졈점 바보가 되어가고 있나봐요... 3 고민녀 2016/10/11 1,472
606163 태아보험 환급금있는거 없는거 어떤거 들어야하나요? 7 모모 2016/10/11 991
606162 피땅콩이 잔뜩 생겼어요.어찌 먹을까요? 11 에고 2016/10/11 1,942
606161 아시는분 계실까요? 궁금합니다 2016/10/11 313
606160 소파위에서 덮을 담요나 도톰한 이불 추천좀요 10 소파 2016/10/11 2,151
606159 결혼축의금 5 8년전 2016/10/11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