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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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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에 신경쓰니 더 배고파요

...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6-10-11 16:34:02
다니는 짐에서 단체로 다이어트 하기로 해서 어제부터 시작했어요.
트레이너가 한달치 식단을 줘서 그거대로 지키고 한 달후에 마감하는거거든요.
오늘 이틀째인데...
식단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지키려고 맘 먹으니 계속 밥이 생각나고 먹고픈게 떠올라요.
세 끼 일반식으로 하되 밥량을 반으로 줄이고 단백질을 많이 먹는건데도 ...
이 정도도 못지키면 안되겠죠.
그런데 떡볶이, 김밥, 비빔국수, 멸치국수가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IP : 121.183.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1 4:40 PM (210.113.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타깝지만 살빼시고 앞으로도 유지하려면
    밀가리는 완전 끊고 내 평생 안먹는다고 마음을 바꿔먹으셔야 할거 같아요

  • 2. ....
    '16.10.11 4:43 PM (121.183.xxx.128)

    흑흑...밀가루...
    국수때문에 못끊어요. 쌀국수로 바꿔볼까요.
    그나마 빵, 과자는 안좋아해서 다행이에요.

  • 3. 곤약
    '16.10.11 7:45 PM (112.153.xxx.100)

    실곤약이 있어요. 냄새가 좀 나긴 하는뎅..다이어트할때 잘 먹는거예요. 저는 먹고 싶은거 다 먹는대신..밥대신 곤약을 먹기도 한답니다. 변비에도 좋구요.

  • 4. ...
    '16.10.11 8:05 PM (210.113.xxx.27) - 삭제된댓글

    실곤약 먹으려면 개봉후 물에 충분히 헹구고
    삶을때 식초넣고 삶은후 또 물에 잘 헹구면 냄새안나요
    더 쫄깃하게 먹으려면 후라이팬으로 물기 사라질때까지 볶아요
    이걸로 국수 쫄면 라볶이 다 가능

  • 5. 소식
    '16.10.12 10:12 AM (110.70.xxx.75)

    소식이 어렵네요. 저 약 한달 째에요. 힘드네요. 효과는 있어요. 집에 있지마세요.^^

  • 6. 보험몰
    '17.2.3 11:46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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