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입 면접 갈때 부모들은 어디에

있어야하나요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6-10-11 15:11:44

다음주가 대입 면접 시작이네요

모르는게 많아서요


작년 입시치룬 엄마에게 물어보니

면접 가기전에 학교에 미리 전날 가서

어디에 건물이 있고 위치 파악하고

시간도 재보고 당일날 아이만 건물밖에

데려다 줬다고 하는데


대학교가 넓기도 하고 건물들도 많아서

미리 가서 건물 위치파악도 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도 없고


부모둘다 따라 가려고 하는데

그럼 아이가 뒷번호일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텐데 그럼 부모님들은

어디에 있어야하나요


그 엄마말이 부모님들은 건물안에 못들어오게 했다던데....

학교마다 다른가요


부모 둘다 갈 필요가 있나요

IP : 211.37.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1 3:15 PM (49.142.xxx.181)

    교통편 때문에 데려다 주러 가기도 하죠. 차에서 기다립니다.
    어느 학교는 부모님 따로 기다릴 장소 제공하기도 하더군요. 강당같은곳에서 커피나 간단한 차 제공하고
    학교 홍보 영상물 틀어주던 학교도 있었어요.
    근데 부모 둘다 갈 필요까진 없을것 같고요. 뭐 학교가 아무리 넓어도 면접일에 가면 학교 교문부터 안내표시가
    붙어있더라고요. 면접장소까지 화살표로 쭉..

  • 2. 면접은 모르겠고
    '16.10.11 3:16 PM (211.245.xxx.178)

    작년에 아이 논술볼때 따라갔었는데, 학부모 대기실같은거 마련해줬었어요.
    그때 다른 대학에 가있던 엄마는 있을곳없다고(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간지라서 안따라갈수가 없었어요) 길거리 배회하고 있다고 전화왔었어요.
    대학마다 다른가봐요..논술보러 대학 세곳에 갔었는데 전 세곳다 학부모 대기실 있었어요.
    면접은 다를려나요? 있겠지요...

  • 3. 질문 하나더
    '16.10.11 3:34 PM (211.37.xxx.67)

    답변 감사합니다. 묻어서 질문하나 더 할께요
    오전에 면접이면 차 막힐까 싶어서 아침에 일찍 출발하려고 하는데요
    그럼 아이 아침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침 꼭 먹는 아이지만 새벽에 밥 먹기도 그렇고
    차 타고 가다가 먹을 간식정도 준비하면 되나요
    또 떨린다고 하는데 청심환 전날에 먹어도 되는지 그거먹으면 잠이 잘 온다고 하던데
    모르는게 많네요

  • 4. 에궁
    '16.10.11 3:51 PM (222.114.xxx.238) - 삭제된댓글

    떨리시겠어요..
    저도 작년에 딸애 태우고 가서 차에서 기다렸어요.
    아침 안 먹으면 더 떨릴까봐 간단하게 먹이고
    샌드위치도 좀 사서 가면서 먹고 싶으면 먹으라 하고..
    (결국 차에서 기다리면서 제가 다 먹었..켁;;)
    청심환 먹이시려면 다른날 미리 먹여보세요.
    졸리다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면접보러 올라가면 선배들이 말 시키면서 긴장 풀어주려고 하고
    교수들도 대부분 부드럽게 얘기해서 무섭진 않았다던데
    뭐 학교마다 다를수는 있겠지요.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래요~

  • 5. 내미
    '16.11.22 11:04 AM (211.182.xxx.130)

    청심환은 당일 날 먹이는데
    우리 아이는 향이 너무 싫다고 반만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305 회사가기 너무 싫으네요ㅠㅜ 3 ... 2016/10/12 1,260
606304 10월 11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3 #그런데최순.. 2016/10/12 704
606303 현관문이 부서지는 꿈을 꿨어요 1 2016/10/12 5,031
606302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박 대통령 한마디에 국·과장 강제.. 15 세우실 2016/10/12 4,235
606301 서로 갈등이 생겼을 때 그냥 입 꾹 닫아버리는 사람 36 ... 2016/10/12 11,284
606300 2016년 10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10/12 560
606299 옆에 김유정 글에 박보검 팬들 하는 짓 가관이네요 49 ... 2016/10/12 7,207
606298 왼쪽눈앞에 까만 깨만한 점이 나타나서 계속 아른거려요 10 2016/10/12 5,435
606297 근데 왕소는 왜 해수랑 23 준기야 2016/10/12 2,907
606296 넘어가지 않는 기도 4 풍경 2016/10/12 938
606295 무국 끓이고 싶은데.. 요즘 무가 달고 맛있나요? 3 2016/10/12 1,712
606294 희고 싱거운 김치 살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피힛1 2016/10/12 1,837
606293 아마존에 파는 보온도시락 중 추천 부탁드려요 6 보온도시락 2016/10/12 1,482
606292 사각형얼굴은 옷도 맘대로 못 골라요..ㅠ 5 사각 2016/10/12 2,139
606291 한진 해운 때문에 해외로 택배가 안 와요 ㅜㅜ 3 .. 2016/10/12 1,838
606290 커피 끊어야지 3 ........ 2016/10/12 2,348
606289 야쿠르트 콜드브루커피 ..스벅보다 맛있지 않나용? 22 뜬금 2016/10/12 5,762
606288 아이 학교나 학원에 엄청 자주가서 아이한테 엄청 관심 많은 엄마.. 6 정말? 2016/10/12 2,162
606287 직장에서 적대적으로 나오는 상사 심리 4 .... 2016/10/12 1,850
606286 혹시 나원주라는 가수 아세요? 5 ... 2016/10/12 1,439
606285 한의원이나 침방 차리고 싶어요 3 보보 2016/10/12 1,933
606284 책리뷰)제7일- 위화 작가는 사랑입디다 7 쑥과마눌 2016/10/12 1,171
606283 주식을 하다보니 나라 망조가 보여요 6 전멸 2016/10/12 5,643
606282 만33세인데 건강검진 받기 싫어요 3 2016/10/12 2,052
606281 시어머님이 제가 일하면 아이들을 봐주러 이사오시겠대요. 7 ... 2016/10/12 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