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래 집단에서 겉돌거나 어울리지 못하는 유형은 성별을 불문하고 외모나 스타일이 떨어져 보일까요?

renhou7013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6-10-11 13:52:23

제가 100% 경험으로 장담하진 않습니다만

나이를 떠나 학생이든, 성인이든
일정 또래 무리, 그룹에서 겉돌거나 소외 되는 듯 싶다라고
느낌이 오는 분들은 대체로 외모, 옷 스타일 등이
빼어나 보이진 않는 느낌 이었습니다.
(저 역시 이와 무관하진 않았고요.. 부끄럽지만요)

이런 현상이 어느 정도 비례 한다고 보십니까?

** 다만 자발적인 아웃사이더
(존재감 없이 잘 안보여도 의외로 이들은
스타일, 외모도 좋고 사람들에게 관심도 받던.
IP : 110.70.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1 1:55 PM (49.142.xxx.181)

    외모가 빼어나다 느끼는건 어느정도 치장도 하고 화려한 차림새인데. 그 자체가 굉장히
    사회적 행동이거든요.
    자발적 아웃사이더, 극소극, 극내성적 성격들은 저렇게 꾸미지도 않아요.

  • 2. ......
    '16.10.11 1:58 PM (180.70.xxx.35)

    마자요.
    인간은 시각적인 동물이라.....

  • 3. ...
    '16.10.11 2:00 PM (175.197.xxx.129)

    솔직히 스타일이 떨어지는 경우는 남들과 어울릴 의지도 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즉 남한테 별관심이 없어요.

  • 4. 아뇨...
    '16.10.11 2:0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아웃사이더.
    마이노리티.
    나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던 내 인생.

    미모 이뻤어요.
    키가 무척 작은데. 우째 몇살 아래에 쭉쭉 빵빵녀들 사이에서도 남자들 눈길 끌던 나...(믿거나 말거나)
    때뺴고 광을 내도 난 항상 혼자 였어요.

    성격이죠...성격.
    다만 이성에게는 ...어느나라 어느종족을 불문하고...환영 이었던듯.

  • 5. 개성
    '16.10.11 2:12 PM (211.211.xxx.37) - 삭제된댓글

    있고 고만 고만 평준화 되지 못하면 그렇더라구요. 다 자기들같이 보통사람 만들어 튀는 사람 절대 못봐주죠. 그걸 이겨내면 무리에서 인정하는거고 약해보이면 밟아 죽이죠. 못된것들 많아요.

  • 6. ㅎㅎ
    '16.10.11 3:37 PM (118.33.xxx.9)

    그냥 옷만 잘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주목받고 싶어하고 튀고 싶어하는데 개성도 없고 성격적으로 매력 없는 타입들. 아는 것도 없고 ...

  • 7. ...........
    '16.10.11 4:25 PM (121.131.xxx.43)

    아닌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517 지금 티비에 나오는 이천수 집 어딘지 아세요? 2 .. 2016/10/12 5,410
606516 구몬선생님 수업중 아이들 문제풀때 스마트폰 하는 것 9 커피믹스 2016/10/12 2,351
606515 82님들...영화 자백 개봉하는거 아시죠? 11 자백 2016/10/12 1,876
606514 요새 코스트코에 꽃게박스 파나요? 4 구월 2016/10/12 1,514
606513 전라도 시골마을 여행 후... 국세 낭비라는 생각밖엔... 3 실망 2016/10/12 3,098
606512 작은세탁기로 매일 세탁 vs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세탁... 9 ... 2016/10/12 3,255
606511 세월호때 오렌지맨....의상이며 마스크쓰고 이상했잖아요. 1 새날세월호 2016/10/12 2,897
606510 다리쪽에 살짝 상처가 생겨 가려워 긁었는데.. 피부 2016/10/12 572
606509 멋쟁이 삼촌(연예인급) 60세 생신선물 뭘 할까요? 22 저요저요 2016/10/12 3,904
606508 정부가 압박해서 주민세 올렸네요 5 주민세 강제.. 2016/10/12 1,109
606507 좌석버스타면 옆자리에 가방이나 짐놓는 여자들은무슨생각인거에요? 25 참나 2016/10/12 7,397
606506 글쓰기 분야가 직업, 경제적으로 비전있는 분야인가요? 12 질문 2016/10/12 2,279
606505 11주 6일에 갑자기 사라진 임신 증상 궁금합니다~~! 14 co 2016/10/12 9,740
606504 아는 집 딸내미 이야기 1 ㅇㅇ 2016/10/12 2,385
606503 살짝 19) 죄송합니다.너무 급해서요. 생리는 분명 아닌데 어제.. 9 몸상태 2016/10/12 10,132
606502 인사 잘하는 비결이 있을까요?? 1 추웡 2016/10/12 784
606501 옥중화에서 궁금한 것.. 6 놀라운.. 2016/10/12 938
606500 삼시세끼 고창편 재미있네요. 5 ........ 2016/10/12 2,215
606499 낼 자백 보고싶은분 (한분) 3 영화 2016/10/12 819
606498 학교폭력 어떻게 할까요? 18 학폭 2016/10/12 2,123
606497 권혁주 사망 원인..혹시 항부정맥제 부작용 아닌가요? 11 .. 2016/10/12 8,517
606496 콩나물국밥에 새우젓 꼭 넣어야되나요? 3 ㅎㅇ 2016/10/12 1,638
606495 월평균 몇백은... ? 2016/10/12 952
606494 9년 연애한거면요 16 연애 2016/10/12 8,827
606493 남친이 차에 자꾸 쓰레기를 두고 내려요 조언좀 주세요 19 ?? 2016/10/12 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