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르미도 3편 남았네요 ㅠ

..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6-10-10 23:30:48
응팔부터 이뻐라 하기 시작한 보검이
구르미 보면서 더욱 좋아져서

꽃보다 청춘, 1박 2일 나온 거 하루 한편씩 보다가
그야말로 꽃사슴처럼 나온 영화 차이나타운도 찾아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요즘은 작년 드라마 '너를 기억해' 16부작 보고 있는데
이제 이것도 3부 남았네요..

이런 드라마 있는지도 몰랐고 보검이 보려고 본 드라마인데..넘넘 재밌네요.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꽉 짜여진 각본에
구르미와는 전혀 다른 보검이를 볼 수 있네요.

서인국은 외모에 진입 장벽이 좀 있어서
출연한 드라마 한번도 안봤는데
아우라 있고 연기 잘하네요..매력있어요.

요즘 아파서 집에서 두문불출하는데
보검이가 유일한 낙입니다~~ 

IP : 112.170.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박보검 좋아해요
    '16.10.10 11:33 PM (211.245.xxx.178)

    지난번에 백화점갔다가 박보검이 광고하는 아웃도어 매장 지나다가요..ㅎㅎ...그냥 들어가서 박보검 사진 얻을수있냐고 물어보고(저요 나이 많아요. 박보검 사위볼 나이예요....) 들어가서 사진 얻었잖아요.ㅎㅎ..
    그러면서 옷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아들녀석 겨울 패딩한개 봐뒀다가 주말에 아들이랑 가서 한개 사줬어요.
    브로마이드 더 얻어왔구요.ㅎㅎ...아주 흐뭇합니다.ㅎㅎ..
    저도 박보검 정말 이뻐요.

  • 2. 얼굴
    '16.10.10 11:38 PM (1.239.xxx.146)

    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어제 Tvn으로 영상통화 수상소감
    말하는데 왜 이리 예쁜지 모르겠어요.같이 작품한 감독님들도 한결같이 칭찬하시고..인성이 좋고 연기도 잘해서 롱런 할겁니다.

  • 3. 보검인
    '16.10.10 11:38 PM (124.49.xxx.61)

    한복미남..다른건걍그래요 ㅎㅎ솔직히...

  • 4. 초반 다시보면
    '16.10.10 11:41 PM (1.227.xxx.202)

    이런때가 있었네~느낌이
    다음주면 끝난다니 벌써 아쉬워요

  • 5. ...
    '16.10.10 11:42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보고 있으면 되게 기분이 좋아져요 블링블링한 젊음과 외모가 부럽고 감탄도하고ㅎㅎ아름다운 명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 6. ..
    '16.10.11 12:01 AM (218.48.xxx.220)

    저 요즘 눈이 노화가 와서 침침한데 박보검만 보면 그야말로 안구정화되요

  • 7.
    '16.10.11 12:06 AM (121.178.xxx.180)

    저두요 .. 살면서 얼굴보고 가슴 떨린 거 남편 이후러 처음이에요 ㅋㅋ

  • 8. ....
    '16.10.11 12:09 A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요물이에요 ㅠㅠ 연기할 때 젤 매력적이네요

  • 9. 다음주에
    '16.10.11 12:13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어떻게 끝날려나..?

  • 10. ㅎㅎ
    '16.10.11 12:28 AM (39.7.xxx.32)

    연기 잘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 있어요
    선해보이고 어려보이는 눈매와는 다르게 남자답게 보이는 하관이나 체격 특히 상남자 손 ㅋㅋ 같은 이질적인 분위기가 연기자로썬 특히나 장점같구요...
    전 응팔 본방땐 거의 안 봐서 몇몇 사진들보곤 빙구같아 보이는데 왤케 인기인지 관심없었는데 말이죠 ㅋ
    구르미에 우연히 낚이곤 응팔이랑 일박이일 꽃청춘 등등 다시보면서 광대 승천하며 웃고있답니다 ^^;;

  • 11. 클로즈업
    '16.10.11 12:48 AM (160.13.xxx.63)

    클로즈업된 얼굴만 보고 있어도 만병이 사라지는듯 ㅠㅠㅠ
    짠한 연기 너무 잘하네요 흐흐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898 교복에 입을 검정스타킹이요.. 1 겨울 2016/10/14 739
606897 남편담배냄새 ㅠㅠ 3 ㅜㅜ 2016/10/14 1,335
606896 대치동 학원가 이용가능한 지역 -추천바랍니다. 12 바오밥나무 2016/10/14 1,589
606895 빨간우의남성을 타깃으로.. 검찰수사방향 잡은 정황.. 3 백남기 2016/10/14 970
606894 고3. 수능다가와서 그런가요?말만시킴 버럭 하네요 2 아 시르다 2016/10/14 1,330
606893 이제 결혼한지 2년인데 왜 바람피는지 알것같아요 88 쿠키 2016/10/14 33,355
606892 아이의 친구관계에 조언해주시나요? 5 답답해 2016/10/14 1,257
606891 82쿡이 택배,각종알바 무조건 감싸는 이유 8 ... 2016/10/14 1,611
606890 노점들은 자리 선점을 어떻게 할까요? 1 궁금! 2016/10/14 544
606889 미쉘에블랑 시계 어때요? 2 미쉘에블랑시.. 2016/10/14 2,918
606888 김치찌게 갓김치넣어도되나요? 3 …. 2016/10/14 1,048
606887 화이트 퍼(밍크나 폭스) 사면 드라이크리닝 비용 때문에 감당 안.. 지름신 2016/10/14 1,651
606886 대체 빕스 브로콜리 수프처럼 만들려면 7 david 2016/10/14 2,487
606885 말기암환자 가래가 갑자기 많이 끓어요 방법없나요 23 ㅇㅇ 2016/10/14 10,911
606884 교복위에 겉옷 왜 안되는거죠? 15 ᆞᆞ 2016/10/13 3,049
606883 우리언니인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성격인거죠? 9 우울 2016/10/13 4,523
606882 태국 여행 예약 한 분들ᆢ난감하다고 7 2016/10/13 5,092
606881 원화가치가하락하면 1 . . . 2016/10/13 1,217
606880 월세에서 전세로 가는데 기분이 좋네요 7 ^^ 2016/10/13 1,832
606879 박ㄹ혜 블랙리스트 = 블랙코메디 ... 2016/10/13 638
606878 공부 안한걸 후회하시거나 후회하셨던 적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13 신세한탄은그.. 2016/10/13 4,261
606877 꿈이 현실로 일어나는 가장 신기한 일 4 .... 2016/10/13 2,227
606876 1월말 전세만기이면 언제쯤 집 알아보나요? 5 궁금 2016/10/13 1,471
606875 어린이집 현장학습 도시락 싸기 넘 힘드네요. 6 늙은엄마 2016/10/13 2,073
606874 편의점택배 이용 문의좀 합니다 2 굼굼녀 2016/10/13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