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저보고 뿌시시하다고;;;
세번이나 말했어요 ;;
기분나빠서 머리 묶고다니는데
여자 영업사원이 원피스 입으면 기분나쁘다는 거래처 사장 말듣고 동조하는 나이도 젊은데;;;
영업은 그렇다 치고
전 내근직인데 남자후배들이 고상하게 옷 젤 잘입는다고 칭찬해주러든요 블라우스에 팬슬스커트나 정장바지 입는데
제가 머리가 반곱슬 이예요
매직해도 잠시고 그렇거든요
아무리 상사라도 제가 곱글이라고 몇번말했는데계속 저러네요
1. ㅠㅠ
'16.10.10 8:58 PM (211.36.xxx.230)부시시도 아니고 뿌시시
것도 남들아 에서2. 모스키노
'16.10.10 9:15 PM (220.120.xxx.125)에효 진짜 쎈쓰 없네요
기분 나쁘시겠어요 남들앞에서...
저도 남들에 뒤지지 않는 단정한 옷차림이나 원피스 즐겨입는데..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좀 자주 만나게 됐어요
항상 옷이 어떻다 저떻다 아오 기분나쁘다고 그만하락ᆢ 몇번이나 얘기했는데도 못고치더라고요
한번은 일자 슬랙스에 위에 단정한 브랜드옷 입고있었는데
너 옷이상하다고 세번을 말하는거에요
참나 정말 너무 기분 나빠서 저도 똑같이 해줬어요
옷이 그게뭐냐고 남말할때가 아닐텐데~
그친구 등산복에 집에서 입는 헐렁한 후줄그레한 반바지
너 상대방이 기분나쁘다하면 자제해야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냐고 막 뭐라해줬어요
지가 어디서 ..나랑 친한줄 알고그랬데요원피스 입는게 예쁘다고..
이김에 살도 빼라고 참나
저 164에 52키로에요3. 모스키노
'16.10.10 9:17 PM (220.120.xxx.125)원글님 죄송해요
갑자기 그놈이 생각나서..흥분했어요
저 때와 장소에 맞게 옷입어요
지 와이프는 모임에 냉장고바지 입고 슬리퍼신고 왔든데...
그모임 않나가요4. 나나
'16.10.10 9:18 PM (116.41.xxx.115)암튼 말이 뇌를 안거치고 주디에서 터져나오는대로 지껄이는 인간들 ㅡㅡ
5. ㅠㅠ
'16.10.10 9:25 PM (211.36.xxx.230)동조 흥분해주시니 고마운걸요~~
같이 욕해주세요 제가 상사보고 뭐라하겠어요 ㅜㅡ6. ㅇㅇ
'16.10.10 9:41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너는 얼굴이 뿌시시하다. 호호호!
7. ᆢ
'16.10.10 9:52 PM (223.62.xxx.28)곱슬머리한테 뿌시시하다니
이상한 인간이네요.8. ㄱㄱ
'16.10.10 9:52 PM (211.105.xxx.48)상사님께 센스있는 작은 선물과 함께 카드 써서 책상 위에 올려놓으세요 나쁜의도 없으신거 아는데 죄송하지만 제 머리에 대한 언급은 이제 그만해주세요 하고 감사한 어떤 일을 쓰세요
그리고심한 곱슬에 1년 정도에 한번 매직하는데요 평소에 감는 방법 습관 말리는 방법 습관 잘 하시면 부시시가 아니라 외국 여배우같은 머리가 돼요 이왕 곱슬 갖고 태어난거 얼마든지 이쁜 머리일수 있어요9. 윗님
'16.10.10 11:06 PM (119.67.xxx.36)굽실굽실 파마같은 곱슬아니고 직모속 부슬부슬 일어나는 그런머린데 그게 될까요????
10. ㄱㄱ
'16.10.11 1:44 AM (211.105.xxx.48)곱슬은 다 그래요 님만 그런게 아니예요 다만 평소 좋은 식품을 먹고 감고 말이는 법을 알면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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