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한테 새침떼기처럼 구는 여자..왜 이럴까요?

......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6-10-10 19:35:09
저랑 친하지도 않고요. 대화나눈적도 없고 얼굴만 아는사이에요
그사람은 외모도 예쁘장하고 애교도 많아요

제가 휴게실에서 회사언니 기다리고 있는데
휴게실이라고 방이 아니라 매점이 있고 그앞에 앉아서 뭐 먹을수 있는곳이요
그 여자가 휴게실을 지나가다가 거기서 회사 직원 어떤남자랑 얘기하더라구요
그 여자는 예쁘니까 남자도 좋아하는 눈치고 예쁘니까 어쩔줄 모르며 얘기나누고 그여자는 그모습에 좋아서 애교가득한 목소리와 웃는모습으로 얘기나누더라고요

무슨 얘긴지 모르고 그리고 안들었고요
위에 쓴대로 딱 저분위기만 알아요

그러고나서 그 남자랑 다 얘기 끝나고 그 남자 갔는데
그여자가 저를 보고선 갑자기 싸늘한 표정도 짓고 갑자기 흥~ 하면서 그런말하고 흥~칫~ 표정짓고 가버리네요

저 여자 왜그런걸까요? 참 이해할 수 없어서요..
IP : 218.5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
    '16.10.10 7:38 PM (77.99.xxx.126)

    걍 님이 싫은거.
    이유 없이 싫은가보죠 뭐
    그런가보다 하고 님도 같이 싫어하심 됩니다

  • 2. ㅇㅇ
    '16.10.10 7:38 PM (49.142.xxx.181)

    그러거나 말거나 내버려둬요. 혼자 쇼하든지 말든지..

  • 3. 님이
    '16.10.10 7:47 PM (42.147.xxx.246)

    자기 말을 들었는가 싶은 것 아니에요?

    그런가 보다 하세요.

  • 4. 유치
    '16.10.10 8:15 PM (121.133.xxx.195)

    개무시가 답

  • 5. ..
    '16.10.10 8:17 PM (203.226.xxx.62)

    남자들한테는 끼부리고
    여자들한테는 쌀쌀맞은 나사빠진 여우들이 있어요

  • 6. ㅇㅇㅇ
    '16.10.10 9:30 PM (125.185.xxx.178)

    여자를 적으로 아는 바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354 인테리어 공사 정말 힘드네요 3 ... 2016/10/12 2,072
606353  부산 주피터 수행업체, “샘플분석실은 핵심요소”...정부 해명.. 후쿠시마의 .. 2016/10/12 333
606352 가방 안이 뒤죽박죽이면 전두엽에 문제 있나요 10 ... 2016/10/12 2,468
606351 사장이 못됐는데 장사 잘되는 집은 뭔가요? 10 ........ 2016/10/12 2,245
606350 아는언니가 집이 경매들어간다고 새집이라 사고픈 생각이 드네요.... 13 가을가을 2016/10/12 6,148
606349 고지방 저탄수화물 하시고 계신 분요 10 부작용 2016/10/12 3,045
606348 원숭이띠와 잘 맞는 띠는 무슨 띠인가요? 17 2016/10/12 8,795
606347 설거지 물기 2 설거지 2016/10/12 1,200
606346 혼술남녀 황우슬혜??? 17 추워잉 2016/10/12 7,778
606345 성유리vs쯔위 누가 더 예쁜가요?? 24 .. 2016/10/12 3,658
606344 재수해서 서울대 가능할까요? 5 ... 2016/10/12 2,550
606343 마스크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 2016/10/12 609
606342 나보다 못생긴 사람이 외모지적할때.. 8 2016/10/12 3,009
606341 방통위 징계 회부된 갑순이 데이트폭력 장면 8 ㅇㅇ 2016/10/12 1,622
606340 30대중반 남편 회사에서 입을 가디건..너무 비싸지 않고 깔끔한.. 8 남편옷 2016/10/12 1,982
606339 아파트 청약 당첨때문에 고민입니다. 20 고민녀 2016/10/12 4,812
606338 일본으로 대학가는거.. 12 엄마최고 2016/10/12 2,551
606337 집을 팔지 못하고 있어요 1 ... 2016/10/12 1,768
606336 어제 강하늘의 처절한 눈빛 연기... 마음을 울리네요~ 4 그아이때문이.. 2016/10/12 1,371
606335 널럴하다? 1 이왕지사 2016/10/12 1,959
606334 남편회사에 샌드위치 만들어서 보내려는데요- 53 추천- 2016/10/12 5,931
606333 이자 계산좀 해주세요ㅠ.ㅠ 5 아줌마 2016/10/12 575
606332 갑순이에서 셋방 사는 금수조 부자는 사깃군인가요? 갑부인가요? 1 ........ 2016/10/12 2,044
606331 클로즈업 치약 선물 들왔는데 어떤가요 1 ㅇㅇ 2016/10/12 2,279
606330 고딩 다운 패딩 어떤걸 사야 할까요? 8 마스코트 2016/10/1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