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명판매업자의 횡포

조명기구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6-10-10 15:47:35

  며칠전에 현관에 센서등을 달기 위해 위메*에서 "조명프라자"란 업체의 센서등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직접 조명기구를 달 수 없어 조명 기사를 오게 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설치하고 보니 센서등이 아니었습니다.


 조명프라자 업체에 전화를 하니 처음부터 하는 말이  확인하고 설치했어야지 라고 적반하장을 하며,  내가 너무나 어이 없어 하니  그러면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말아야지요.  하는데 너무나 기가 찹니다.


 반품을 하던지 취소를 하라는데  그러면  설치를 위해 부른  비용은 어떻게 하냐니까  그건 모른다고 하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데   이렇게 당해도  힘없는 소비자는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거지요.

 

 

IP : 218.50.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4:27 PM (116.40.xxx.46)

    상품 설명에 센서등이나 아니다 설명이 있지 않나요?

  • 2. 원글
    '16.10.10 4:31 PM (14.53.xxx.129)

    박스에 센서등이라 써있고 설명서는 전혀 없습니다

  • 3. ..
    '16.10.10 4:40 PM (116.40.xxx.46)

    사이트에서 주문하실 때
    직부등/센서등 선택하는 게 있을텐데요.
    센서등을 선택했는데도 직부등(스위치로 켜는)이
    왔고 , 업자는 설치하기 전에 확인안한 원글님 책임이다
    이건가요?
    오픈마켓은 사실 중개만 하려고 해서 위메프에서 어찌 대응할지는 모르지만 민원 넣어보세요.

  • 4. 원글
    '16.10.10 4:42 PM (14.53.xxx.129)

    위메*에 말했지요. 조명기사 출장비는 어쩔 수 없다는 문자 메시지만 왔습니다

  • 5. 원글
    '16.10.10 4:48 PM (14.53.xxx.129)

    당연히 센서등을 주문했구요. 박스에도 센서등이라 표시되어 있어 당연히 센서등인 줄 알았고 센서등이 더 비쌌습니다

    화가 나도 말해봤자 규정이니 못해준다 하니..

    누구를 위한 규정인지. 잊어버려야 겠지요. 소비자보호원에도 말하니 민사상으로 해결하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몇만원으로 민사까지 갑니까.

    이런 판매자들이 판치는 세상이고, 판매자는 내가 소비자보호원에 말하겠다니 알아서 하랍니다. 어쩔수 없다는 것을 다 아는 모양입니다.

  • 6. 년매출3억
    '16.10.10 5:21 PM (59.17.xxx.31) - 삭제된댓글

    판매업자의 잘못은 오배송인데
    개인이 부른 설치기사 출장비까지 물으라고 하는건가요?

    판매업자한테 재발송해달라고 하시고
    출장기사한테는 다음에 다시 불러서 출장비 알파 해주시는게 젤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만
    두번씩 오면 정가대로 두번 받지는 않잖아요

  • 7. 원글
    '16.10.10 7:55 PM (218.50.xxx.254) - 삭제된댓글

    네. 그렇지요 가습기 살균제도 가습기 값만 물어주면 되지요. 년매출 3억님

  • 8. 원글
    '16.10.10 7:57 PM (218.50.xxx.254)

    네. 그렇지요 가습기 살균제도 가습기 살균제 값만 물어주면 되지요. 년매출 3억님

  • 9.
    '16.10.10 8:17 PM (219.250.xxx.107) - 삭제된댓글

    나쁜 조명업자 라고 답하기를 바라나보네요

  • 10. 원글
    '16.10.10 8:51 PM (218.50.xxx.254)

    상식이 없는 조명업자지요. 센서등이 잘못 왔다고 말을 했을 때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요. 나보고 왜 확인도 안하고 달았나고 말을 하는 것이 먼저 인가요?

    박스에 센서등이라고 써있고 센서등을 내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는 말은 없고 책임을 소비자에게 돌리려고 한 것이 상식이 없는 조명업자 아닌가요.

    헐님처럼 상식이 없는 업체라서요.

  • 11. 원글
    '16.10.10 8:54 PM (218.50.xxx.254)

    이곳은 판매업자만 댓글을 다는 듯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아님 비상식인 사람이 많은 듯도 합니다.
    본인이 피해를 봤으면 쌍심지를 켰을 듯한데 남의 일은 쉽게 말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 22:27:33 330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169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135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75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98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778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6 자유부인 22:10:08 484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4 인생 22:08:50 603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만국공통기레.. 22:03:12 711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051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52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3 겨울이 21:58:22 675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9 ..... 21:55:27 1,194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44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2 .. 21:43:13 435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2 ㄱㄴ 21:43:09 1,335
1772974 스텐냉장고 쓰시는분…추천하시나요? 제품 추천더요 4 생생 21:38:20 437
1772973 딸기잼은 뭐가 맛있어요 15 .... 21:36:18 1,108
1772972 18평 로봇청소기 괜찮을까요? 1 .. 21:36:14 261
1772971 수능 끝내고 환하게 웃는 이 여학생 좀 보세요 5 ㅇㅇ 21:36:14 1,848
1772970 키스는 괜히해서 보시는 분~ 9 키스는 괜히.. 21:34:29 1,321
1772969 프라이머, 선크림 뭐 먼저 바르나요? 2 @@ 21:28:20 535
1772968 몸살기 있는데 독감 주사 맞으면 안 되겠죠? 3 겨울속으로 21:23:24 610
1772967 북서향 사는데 석양 노을 진짜 엄청나요 9 ㅎㅎ 21:22:03 1,443
1772966 초스피드 저녁으로도 이렇게 맛있는데 4 ... 21:21:02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