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한번에 쭉 훑어보는 사람 있어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6-10-10 14:37:18
동네 엄만데...
누가 지나가면 (누구아빠라든지 엄마라든지 과외선생이던 선생님이던) 인사하고 끝이 아니라...
바로 캐치해서 옷이 어쩌구 머리스타일이 어쩌구 신발이 예쁘네..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런거 잘 모르고 못하는 사람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그사람 이제 잘 안만나지만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IP : 1.24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2:54 PM (125.185.xxx.225)

    머리에서 발끝까지 스캔하는거 무례하죠..
    시선 처리도 매너인데 남 쳐다보는거에 대한 의식이 너무 없어요.

  • 2. ....
    '16.10.10 2:56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인간스캐너들 정말 싫음
    시댁가면 효도 하나 안하나 며누리 스캔하는 그 눈들 지긋지긋하고..

  • 3. 에고고
    '16.10.10 2:57 PM (223.62.xxx.100)

    저도그런동네 엄마 알아요.
    이쁘게 입고 날씬한여자보면 아래위로 ㅉ욱훑는데 옆에잇는사람이 무안할정도... 아는체해도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얼굴이 순간적으로 질투심에 쌩해지는데.. 참.. 그래요..

  • 4. ...
    '16.10.10 3:03 PM (58.236.xxx.201)

    길가다 그런사람한테 몇번 당해봤는데 기분 엄청 나빠요
    위부터 아래까지 쭉 훝고 쳐다보면서 지나가는 아줌마들 있어요.

  • 5.
    '16.10.10 3:21 PM (182.216.xxx.32)

    그런부류들이 많은가봐요 내가알고있는 동네엄마도 사람위에서 아래로 훑어요 사람 무안한거 아는지 모르는지..
    입만열면 외모에 대한 얘기뿐 얼굴, 옷차림.. 이쁘고 스타일 좋으면 성격도 좋다고 떠들고 다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283 미국 대사관앞에서 NO THAAD 외친 김천 성주 주민들 1 평화의한반도.. 2016/10/12 489
606282 절 과거에 오래 어장관리했던 남자한테 가끔 문자가 오는데 어떻게.. 9 ddd 2016/10/12 2,359
606281 82에서 추천해주신 회색 가글요 4 가글 2016/10/12 889
606280 40대중반 수영과헬스중 어떤게 좋은가요? 5 유투 2016/10/12 2,530
606279 보보경심 너무 재밌는데 안타깝기도하네요 ㅠㅠ 12 ... 2016/10/12 2,698
606278 생김 100장 재래시장에서 구우면 공임이 얼마예요? 8 2016/10/12 2,265
606277 더블침대 어떻게 밑으로 내릴까요 9 망이엄마 2016/10/12 720
606276 부산 해운대 101층 엘시티.. 정관계로비의혹 2 부산비리백화.. 2016/10/12 1,187
606275 친환경 유기농만 먹고 녹차만 먹는데 오뎅 먹고 난 뒤 2 1234 2016/10/12 1,783
606274 책상 "탁!"치니 "억!"하.. 1 꺾은붓 2016/10/12 770
606273 급질)매운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구제법 6 가을 2016/10/12 869
606272 씽크대 하부장 인테리어 1가지를 빠트리고 공사끝냈는데 6 ... 2016/10/12 1,241
606271 보일러 켜고 계시나요 ?넘춥네요 3 벌써 2016/10/12 1,147
606270 보통 피부미인이 좋으세요? 이쁜 얼굴형에 이목구비가 좋으세요? 21 40대 2016/10/12 5,552
606269 가죽가방에 핸드크림 발라도 될까요? 3 가죽가방 2016/10/12 11,921
606268 회사가기 너무 싫으네요ㅠㅜ 3 ... 2016/10/12 1,259
606267 10월 11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3 #그런데최순.. 2016/10/12 702
606266 현관문이 부서지는 꿈을 꿨어요 1 2016/10/12 5,026
606265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박 대통령 한마디에 국·과장 강제.. 15 세우실 2016/10/12 4,230
606264 서로 갈등이 생겼을 때 그냥 입 꾹 닫아버리는 사람 36 ... 2016/10/12 11,277
606263 2016년 10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10/12 516
606262 옆에 김유정 글에 박보검 팬들 하는 짓 가관이네요 49 ... 2016/10/12 7,197
606261 왼쪽눈앞에 까만 깨만한 점이 나타나서 계속 아른거려요 10 2016/10/12 5,424
606260 근데 왕소는 왜 해수랑 23 준기야 2016/10/12 2,903
606259 넘어가지 않는 기도 4 풍경 2016/10/12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