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엄만데...
누가 지나가면 (누구아빠라든지 엄마라든지 과외선생이던 선생님이던) 인사하고 끝이 아니라...
바로 캐치해서 옷이 어쩌구 머리스타일이 어쩌구 신발이 예쁘네..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런거 잘 모르고 못하는 사람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그사람 이제 잘 안만나지만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한번에 쭉 훑어보는 사람 있어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6-10-10 14:37:18
                
            IP : 1.24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0 2:54 PM (125.185.xxx.225)머리에서 발끝까지 스캔하는거 무례하죠..
시선 처리도 매너인데 남 쳐다보는거에 대한 의식이 너무 없어요.2. ....
'16.10.10 2:56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인간스캐너들 정말 싫음
시댁가면 효도 하나 안하나 며누리 스캔하는 그 눈들 지긋지긋하고..3. 에고고
'16.10.10 2:57 PM (223.62.xxx.100)저도그런동네 엄마 알아요.
이쁘게 입고 날씬한여자보면 아래위로 ㅉ욱훑는데 옆에잇는사람이 무안할정도... 아는체해도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얼굴이 순간적으로 질투심에 쌩해지는데.. 참.. 그래요..4. ...
'16.10.10 3:03 PM (58.236.xxx.201)길가다 그런사람한테 몇번 당해봤는데 기분 엄청 나빠요
위부터 아래까지 쭉 훝고 쳐다보면서 지나가는 아줌마들 있어요.5. ㅇ
'16.10.10 3:21 PM (182.216.xxx.32)그런부류들이 많은가봐요 내가알고있는 동네엄마도 사람위에서 아래로 훑어요 사람 무안한거 아는지 모르는지..
입만열면 외모에 대한 얘기뿐 얼굴, 옷차림.. 이쁘고 스타일 좋으면 성격도 좋다고 떠들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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