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에게 생활비 대는 집 많나요?

dd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6-10-10 11:20:37
저희 부모님은 딱 중산층 유지할 정도로만 수입 나오는 게 있어서 생일 제외하곤 제가 용돈 드려본 적이 없거든요. 부모님께 대학 학비 제외하곤 그 이후론 다 제가 벌어 살고는 있는데 이 정도 유지하는 것도 부모님 도움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 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현실에선 부모님 용돈 드린다는 지인 거의 못봤는제 82는 익명이라 그런가 적지 않은 것 같아요. 또, 자세히 알고 보면 평범한 사람들은 결혼할 때 거의 남여 모은 돈 플러스 대출로 시작하던데 겉으로는 남자 부모님이 대주셨다하면서 거짓말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50대 후반에 퇴직해서 집사고 노후 준비만으로도 빠듯할텐데 아들 결혼에 억을 내놓을 수 있는집이 별로 많지 않은 듯한데 인터넷에선 남자가 집을 해온다고 엄청 으시대고...
IP : 110.70.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0 11:43 A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천륜은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돌아가신 시아버님 사우디갔을때 춤바람으로 가산탕진.
    아버님 다시 돈벌러 리비아가시니 하니밖에 없는 아들 학교도 안보내고 시골큰집에 보내서 학교도 또래보다 1년 늦게다니게해.
    시아버님 돌아가실때도 3일 못만나니 안달나 바람난 상간남 몰래오라해서 장례식장서 밥먹여보낸거 아들이 나중에 알고 힘들어하고.
    결혼전 아들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상간남 자가용까지사준거 들통나고...
    암튼 막장드라마 종합세트 시어머니셨는데
    술먹으면 아버지 불쌍하다 울고 어머님 원망했는데
    나이드니 부모는 천륜인지 어머니원망안하고 생활비 드려요.
    남편나이는 50이고 자수성가해서 경제적으론 성공한편이구요.

  • 2. ............
    '16.10.10 11:45 AM (1.233.xxx.29)

    사는 모양이 정말 천차만별이라 이도 저도 모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같은 종류의 물건도 얼마나 제품의 질이 다양한가요?
    누구는 신발 하나에 만원이면 됐다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는 십만원짜리 신발 정도는
    부담 없이 사겠지요.
    그러니 누구는 노후도 힘들지만 그 누군가는 자식에게 몇 억짜리 집도 사줄 수 있는
    재력이 왜 없겠습니까?
    자신의 능력 , 학벌, 타고난 부모복?따라 얼마나 사는 세상이 틀린데요..
    우리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부의 정도에 따라 누군가와 누군가는 30년 정도 차이나는
    세상을 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3. 생활비
    '16.10.10 11:55 AM (211.237.xxx.140)

    시댁 경제력 없으신지 오래라서 한달 150만원 드려요
    친정은 자산 꽤 되고 연금도 넉넉히 나와 오히려 생일, 명절에 제게 용돈 주세요
    사람마다 사는 게 천차만별인데 어떻게 같은 기준을 갖다대나요 82에서라면 저같은 딸 욕먹겠지만 저희 친정도 저도 불만 없어요 제가 가끔 용돈 드리려 하면 시댁 생활비까지 드려야 하는데 니가 무슨 돈이 있냐 돈 아껴라 하세요 그저 감사할 뿐이죠

  • 4.
    '16.10.10 11:56 AM (58.236.xxx.206)

    대놓고 오픈을 안 해서 그러지 않을까요.
    저도 양가 합쳐 한 달에 60만원 정도 나가고 명절에는 양가 합쳐 100 나가요.
    그래도 정말 친한 사람 아니면 얘기는 안 해요.
    특히 친정 못 산다 대놓고 알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저희 부부가 잘 사는 것도 아니에요. 평범한 사람입니다.

  • 5. 지인
    '16.10.10 12:02 PM (121.174.xxx.129)

    제가 몇년전 전업이였을때 아는 엄마가 남편 혼자 벌어서 생활이 되냐고?(남편들이 같은 직업)
    하면서 시댁에 생활비 안주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런거 안드린다고 하니 그럼 안벌어도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시댁에 정기적으로 생활비를 줘야 해서 맞벌이 안하면 안된다고 했어요.

  • 6. ...
    '16.10.10 12:02 PM (116.41.xxx.150)

    저희도 외벌이에 양가 용돈정도 보내드리는데요.
    시가 30 친정 20 이러니 한달에 50이예요.
    애 둘에 고정적으로 50이 나가니 힘들어요.
    이렇게 자식한테 용돈 받아야 사시는 분들이 자식 결혼에 돈 보탰을리 없구요. 2000 원룸에 1500이 빚인 집에서 시작해 애 둘 키우고 살려니 힘드네요. 친정은 못살진 않았는데 갑자기 일 생겨 드린지 얼마 안돼 그래도 지금까지 덜 힘들었는데...

  • 7. 새삼
    '16.10.10 12:11 PM (60.50.xxx.45)

    연금 넉넉히 받아 스스로 생활하시는 우리 부모님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흰 우리 부모님만큼 노후에 잘 못살거 같아요ㅜㅜ

  • 8. ...
    '16.10.10 7:45 PM (14.38.xxx.68)

    친정쪽은 넉넉하셔서 생활비를 드려본적은 없고...
    시댁에 저도 근 30년간 생활비를 대고 있죠.ㅠㅠ
    그것만 모았어도....ㅎㄷㄷ
    앞으로도 몇년을 더 부담해야 할지 몰라요.
    전 자식한테 절대 빨대 꽂지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32 카페음료 종류 바꿔가며 마시나요? 3 음료 09:06:45 72
1809031 홈플 사라져서 아쉬운 것 7 08:58:58 443
1809030 85세 전에 죽는 충격적인 이유 4 08:58:01 879
1809029 어버이날 당일 전화 7 ㅇㅇ 08:55:45 326
1809028 이란 하르그섬 주변에 대규모 기름 유출 1 지구가죽어가.. 08:52:32 212
1809027 원래 아파트는 방송 많이 하나요? 11 ㅇㅇ 08:42:24 408
1809026 31기 나솔 캐리커쳐 대박이에요 6 우와 08:40:46 588
1809025 바이타믹 e310 어떤가요 ..... 08:37:39 68
1809024 Cma 발행어음이 뭐죠? 5 Oo 08:36:17 247
1809023 윗집에 그냥 올라갈까요? 4 08:34:02 689
1809022 21세기대군부인 작가 말이에요. 2 궁금 08:21:06 966
1809021 요즘 초고도 비만 많이 보여요 18 ........ 08:20:51 1,366
1809020 쿠팡 9 냉장고 08:20:00 373
1809019 어버이날 지나고 분노 비슷한... 10 뜬금 08:12:58 1,833
1809018 엔비디아는 왜 시원스럽게 못가나요? 13 ㅇㅇ 08:01:57 1,293
1809017 책속의 좋은 글 2 07:57:52 330
1809016 불우한가정환경이 싫은 이유 7 가정 07:57:17 1,068
1809015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는 딩크가 돈 관리하는법 9 07:47:18 1,203
1809014 땅값이 집값 13 아파트 07:30:52 1,345
1809013 저 잘하는거 3가지 있어요 16 07:22:45 2,089
1809012 벌써 일어나신분 11 아침 06:32:07 2,091
1809011 미국 인텔과 하이닉스,어떤 걸로 살까요? 5 매수 06:29:50 1,419
1809010 양파가 없는데 불고기 양념할 수 있을까요 6 ㅇㅇ 06:29:45 717
1809009 명언 - 지도자와 독재자의 차이 3 함께 ❤️ .. 06:20:48 561
1809008 배에 가스찼을때 6 ㅇㅇ 06:17:57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