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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섭씨가 혼자 못 서 있을 정도는 아닌 거 같던데..

ㅇㅇ 조회수 : 19,291
작성일 : 2016-10-10 08:37:47
어제 나피디가 백일섭씨 부축하고 있던데
왜 그런 거예요?
그냥 티비 화면에 같이 나오고 싶어서 그런 거죠?
가끔 본인을 출연진이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IP : 121.168.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0.10 8:41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아뇨
    그전엔 근형할배팔장에 의지하던걸요 ㅠㅠ
    혈색보니 많이안좋아보였음

  • 2. ㅇㅇㅇ
    '16.10.10 8:42 AM (114.200.xxx.23)

    저런 큰 시상식같은데 혹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라고요 부축하는게 맞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시상식때 긴장돼서 넘어지고 휘청거리잖아요

  • 3. 스피릿이
    '16.10.10 8:43 AM (14.43.xxx.225)

    많이 안 좋아 보이셨어요. 서 있기도 힘드실 정도로... 레드카펫 입장할 때도 절룩이면서 오래 걸려서 들어오셨어요. ㅠㅠ

  • 4. ..
    '16.10.10 8:4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상 받으러 나올때도 다른 세 분은 단상 아래에서 걸어 올라오시고 백일섭씨는 누가 무대 뒤에서 모시고 나왔어요.
    무대에서도 내내 박근형씨 팔짱끼고 서 있었고
    나중에 시상 할때는 나피디가 그냥 나와 서있는게 아니고
    내내 그분을 잡고 서 있었잖아요.
    백일섭씨 몸이 많이 안좋은거 맞아요

  • 5. ㅇㅇ
    '16.10.10 8:47 AM (121.168.xxx.41)

    아 그렇군요..
    제가 서있는 거부터 봐서요. 괜히 나피디 싫어해서리..
    넷 중에 제일 젊으실 텐데..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 6. ...
    '16.10.10 8:52 AM (120.142.xxx.23)

    옷차림만 봐도 알 수 있었어요. 드레스업 차림이 힘들 정도였나봐요. 서있는 것두 엄청 힘들어보였어요. 당뇨 합병증 같기도 하구.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관리는 참 잘해야겠더라구요.

  • 7. @@
    '16.10.10 8:55 AM (119.18.xxx.100)

    전 무릎관절수술했나 싶고....관절쪽이 많이 굽었더라구요..혈색도 안 좋고...
    말씀은 재치있게 잘 하시던데 안타까웠어요...

  • 8. ,,
    '16.10.10 9:06 AM (116.126.xxx.4)

    우루사 광고에서 처럼 젊으셨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 9. 인생이
    '16.10.10 9:14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세월 앞엔 누구나 장사 없어요

  • 10. ...
    '16.10.10 10:03 AM (118.220.xxx.138)

    무릎관절안좋다고 뉴스에서 본거같네요

  • 11. ....
    '16.10.10 11:01 AM (182.217.xxx.68)

    레드카펫 입장하실때 절뚝이셔서 많이 놀랐어요

  • 12. ..
    '16.10.10 11:21 AM (14.1.xxx.63) - 삭제된댓글

    살이 너무 찌셨어요.
    몸무게 1킬로가 증가하면, 무릎관절에 5킬로의 하중이라는데...
    몸관리 잘해야겠어요.

  • 13. ..
    '16.10.10 11:27 AM (27.119.xxx.203)

    저두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최근에 무릎수술햇다고 하네요.

  • 14. 딱글봐도
    '16.10.10 11:29 AM (58.231.xxx.76)

    나피디 싫어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남들 다 보는걸 혼자 못보는건지 안보는건지
    무조건 까고보자 ㅋ

  • 15. ㅎㅎ
    '16.10.10 11:44 AM (211.109.xxx.170)

    전 나피디 너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백일섭씨 소감 들으니 저런 이야기를 들어서 꽃할배 매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했어요. 원글님처럼 무작정 욕하는 사람들 있을 거라고 분명히 예상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들 챙기는 것도 참 착하고. 자기가 만든 것 때문에 노인들 대거 몸 움직였는데 미안했겠죠. 그러니 챙기고 싶었겠고.

  • 16. .....
    '16.10.10 9:03 PM (36.39.xxx.115)

    무릎 수술 했데요.

  • 17. ..
    '16.10.10 9:23 PM (220.78.xxx.99)

    벤쿠버 공항에 입국하는 백일섭씨 본 적 있어요. 골프채 세트 한국에서 싣고 나와서 아들인지 지인이인지가 마중나온 차를 타고 공항 빠져나가더라구요. 그 때 든 생각은 역시 연예인들은 돈이 많으니 해외로 골프치러 다니는구나라는 거.
    참, 김자옥 씨도 본 적 있어요. 역시 벤쿠버에서요. 외아들이 조기유학 와 있는 거 같았어요.
    그러고 보니 얼마 되지도 않은 일 같은데 세월 참 무상하군요.

  • 18. ....
    '16.10.11 12:04 AM (211.232.xxx.57)

    참 세월 무상하네요.
    우루사 광고에서처럼 힘이 넘쳐서인지 여자들에게 최고 인기 있어서 여자들이 줄줄 따라 다녔었대요.
    그런데 이제는 늙어 무릎도 제대로 못 쓰나 봐요. 저번에 스페인인가 이탈리인가 꽃 할배 촬영 때도
    잘 못 걷던데요.

  • 19. 나피디는
    '16.10.11 6:23 AM (79.3.xxx.189) - 삭제된댓글

    이서진 개인피디 아닌가요?
    이미지 엉망인 사람 하나 띄워놓고 도련님께 충성하는 종놈모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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