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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도 댁들 안쳐다봅니다

답답 조회수 : 26,350
작성일 : 2016-10-10 08:12:13
평소보다 꾸몃든
평소에도 이쁘던

아름다운가게에서 뽑아입던
백화점서 차려입던

아무도 안쳐다봅니다

그냥 본거예요


정신차리세요



공공장소어딜가던 20대남자부터 70ㅡ80대까지

다 20대 여자쳐다봐요 나이든여자안봅니다

안이뻐도 어린사람 봐요


많이쳐다보면 본인이 착각이거나

아님 너무 튀거나꼴사납게입은거예요


본인이 평범한걸받아들이세요 다른세상이옵니다

연예인도아니고 정신좀차리시길


IP : 110.70.xxx.254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8:13 AM (125.129.xxx.185)

    다 20대 여자쳐다봐요 나이든여자안봅니다

    안이뻐도 어린사람 봐요

  • 2. ...
    '16.10.10 8:14 AM (39.7.xxx.55)

    공감 ㅋㅋㅋ 여기 공주병 환자들 진짜 많은거같아요..

  • 3. ㅎㆍㅎ
    '16.10.10 8:15 AM (175.223.xxx.9)

    정답입니다
    저도 이상해서 한번씩 쳐다보내요

  • 4. 음....
    '16.10.10 8:16 AM (125.185.xxx.225)

    20대 여자는 무슨 죄...

  • 5. ...
    '16.10.10 8:16 AM (58.230.xxx.110)

    근데 근사한 사람들에겐 눈이 가긴 하던데요...

  • 6. 굿
    '16.10.10 8:17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공주병글이 있었나부죠?
    40대 되니까 20대를 왜 꽃으로 비유했는지 알겠더라구요
    30대40대는 외모로는 20대 못이깁니다

  • 7. 꼴값하죠.
    '16.10.10 8:20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지가 이뻐서 본다는 망상증걸린환자..
    오히려 이상하게 생기거나 꼴불견일때 쳐다보게 되던데.
    그걸 착각하고 있으니..

  • 8. 나도그래
    '16.10.10 8:21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ㅋㅋㅋ
    왠지 공감

  • 9.
    '16.10.10 8:21 AM (61.78.xxx.102)

    저기요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여기에 늙은 남자들이 쳐다봐요 글 올라오는거 보고
    다들 약간 이상한 여자들이구나 했구요.

    근데 지난주 금요일에 친구들이랑 고기집에 가서 고기구워먹는데
    동그란 테이블이 좀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이였어요.


    우리끼리 먹고 이야기하는데 옆테이블에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할아버지들이 들어왔어요.

    근데 그중에 한 할아버지가 정말 5분에 한번씩은 제 친구를 쳐다보는 거에요 !
    테이블이 붙어있다 보니 친구랑 할아버지가 좀 거리가 가까웠거든요.

    제가 맞은편에 앉아있어 훤히 보이는데
    그 미친 늙은이가 진짜 너무 뻔뻔한 눈초리로 친구를 보는 거에요 !
    완전 구역질나고 기분나쁜 눈초리로 !

    열받아서 한바탕 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눈짓으로 말리더라고요.
    그냥 무시하자고 ~

    늙은이들 나가고 우리끼리 욕 한바탕 했네요.
    별 미친것들 ~

  • 10. 착각좀 하고살면
    '16.10.10 8:22 AM (180.68.xxx.43)

    안되나요??
    저두 그럴때 많은데..ㅋㅋ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혼자 그리생각할수도 있지~

  • 11. 그러게
    '16.10.10 8:23 AM (110.70.xxx.145)

    ㅋㅋ
    전에여기서 마스크쓰고다니니
    사람들이안쳐다본다는글이
    제일웃겼음
    23살빛이나더만
    누구나그시절엔그렇지않았나요

  • 12. 윗님
    '16.10.10 8:23 AM (121.146.xxx.218)

    그건 걍 자동적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여자한테
    눈길이 가는거예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되죠.

  • 13. 맞아요
    '16.10.10 8:24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자가 여자를봐도
    이쁘고날씬하고 세련된 20대여자를 주로보게되죠
    아줌마를 이쁘다고쳐다본적은 없는것같네요

  • 14. 자기만족
    '16.10.10 8:25 AM (175.253.xxx.226)

    오늘따라 이뻐보이면 기분좋고
    싼값에 나에게 꼭 맞는옷 득템하면 뿌듯하고.

    냅둬요. 다 자기만족입니다.

  • 15. ㅇㅇ
    '16.10.10 8:25 AM (49.142.xxx.181)

    아 그리고 좀 쳐다보면 어때요. 막 기분 나쁘게 눈 부라리며 똑바로 눈 마주쳐가며 쳐다볼 정도면 정신병자고요.
    자기눈으로 자기가 본다는데 냅둬유..

  • 16. 주위
    '16.10.10 8:2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 티를 내지말고 착각을 하든가..
    재수없게 꼭 티를 내고있어들..

  • 17. ....
    '16.10.10 8:2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음...공감..이름다운 가게 백날 가봐도
    보풀 피고 오래되고 늘어지고 낧고 유행은 저멀리 안드로메다 수준인 ,
    누가 공짜로 주면 빰 석대 줄 옷들 뿐이던데..이해 안감..

  • 18.
    '16.10.10 8:25 AM (125.129.xxx.185)

    아줌마를 이쁘다고쳐다본적은 없는것같네요

  • 19. ..
    '16.10.10 8:2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곱게 보이는 사람은 보게 됩니다.ㅋ

  • 20. 저기위
    '16.10.10 8:28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친구 쳐다본다고 열내는 사람.
    자기 안쳐다보고 이쁜친구 쳐다보니 화난거죠?

  • 21. ...
    '16.10.10 8:28 AM (211.36.xxx.122)

    아줌마끼리 쳐다보는 경우는..패션 참고할려고?

  • 22. ....
    '16.10.10 8:31 AM (221.157.xxx.127)

    쳐다보는게 아니라 대우가 다른건 있죠 꾸미면 더 깍듯 상냥 합티다

  • 23. ..
    '16.10.10 8:31 AM (61.72.xxx.143)

    쳐다 본다고 생각좀 하면 어떤가요?

    남에게 해치는 생각이 아니라 본인 기분 좋아라 하는 생각인데...

    남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자랑좀 하면 어떤가요?

    나이가 40줄 되어가니 이젠 징징거리며 부정적인 말 하는 사람들보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좋더라고요...

    정말 잘난 사람은 자랑 안해요. 시기질투 받을까봐요.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자랑으로 자신을 위로하는건데..그정도도 받아줄 여유가 없는 사람들인가요?

    누굴 비하하거나 욕하는것보다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게 훨씬 더 좋아보여요 전.

  • 24. ...
    '16.10.10 8:31 AM (121.146.xxx.218)

    이세상 나이든 남자는 다 장님이어야하나 ㅋㅋ

  • 25. ㅎㅎ
    '16.10.10 8:32 AM (118.33.xxx.9)

    20대라고 다 이쁨? 30대 40대에도 이쁜 사람은 이쁩디다. 그리고 뚱뚱해도 키커도 말라도 노출 심한 옷 입어도 쳐다봐요.
    연예인들도 치장 안하면 누군지 못알아보는 사람들 천지임. 너무 의식 안하고 살아도 됨. ㅎㅎㅎㅎ

  • 26. ㅇㅇ
    '16.10.10 8:32 AM (121.173.xxx.195)

    정말 제멋에 겨워서 사는 사람 많은듯.
    공주병은 그냥 죽을때까지 앓는 불치병인가봅니다.
    남한테 해끼치는 거없으니 그런 글들 봐도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가끔은 제정신인가 싶기도 해요.

    이글 읽으면서도 속으로는 삐죽 삐죽
    웃기고 있네. 그래도 차려 입고 나가면 난 아직 먹혀.
    이런 생각에 빠져있는 아줌마들 꽤 있겠죠. 에효.
    남한테 해치는 것도 아닌데 그런 착각이 뭐가 나빠!
    포효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그래요, 그래서 잠시라도 행복하다면 뭐.....

  • 27. ..
    '16.10.10 8:32 AM (61.72.xxx.143)

    그리고 아름다운 가게 어때서요?

    저 영국에서 고가에 산 옷들도 다 재활용으로 아무생각없이 버렸습니다. 이젠 사이즈가 안맞아서.

    생각있는 분들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시겠죠.

    참 사고의식들이 ㅉㅉㅉ

    비싸게 돈주고 산 옷도 촌스러운옷 많아요.

  • 28. ㅇㅇ
    '16.10.10 8:33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아줌마

    여기와서 글쓰는사람 댓글다는사람이 다 아줌마같이 늙은즐알아요?

    이렁 멍청한 아줌마가 다잇나 쯧

  • 29. ㅎㅎ
    '16.10.10 8:33 AM (118.33.xxx.9)

    튄다,꼴사납다 누구 기준이에요? 냅둬요,

  • 30. 진심
    '16.10.10 8:35 AM (112.216.xxx.242)

    속 시~~~~~원합니다!! 엄지척!

  • 31. 아니
    '16.10.10 8:36 AM (116.122.xxx.246)

    그 아름다운가게 글이 그리 못마땅했나요? 나도 읽었는데 알뜰하고 괜찮던데 뭐가 문제인지? 이뻐서 사람들이 쳐다본다는게 걸렸나본데 그건 안 이뻐보면 알수 없을것같네요 나도 평범하지만 모두 나와 같은 경험을하고 살거라고 생각진않아요. 아.. 이쁘면 쳐다보는구나 하고 말지...

  • 32. ....
    '16.10.10 8:36 A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외모에 관심이 많안 여자들이나 비교하느라 쳐다볼까
    그 외에는 원글님 말씀이 맞는 듯.
    또래 남자들조차도 옷차림이 아닌 젊은 여자들 쳐다보기 바쁨.
    젊은 여자가 뭘 입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몸매 좋고 젊은 것이 중요함.

    나머진 그냥 중년 여자들의 착각이라고 봄.

  • 33. 아니
    '16.10.10 8:37 AM (223.33.xxx.19) - 삭제된댓글

    시ㅍ..
    나이먹음 쳐다도 못보나
    낯짝 좀 본다고 뭐가 어때서

  • 34. ..
    '16.10.10 8:37 AM (58.142.xxx.203)

    연예인도 마찬가지에요 삼십대는 모를까 사십대 이후 연예인은 쳐다보고 싶은 생각도 안 들어요

  • 35. ㅇㅇ
    '16.10.10 8:39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이봐요 멍청한 본인 뇌 내보이지말고

    조용히살지 어휴 내가다 챙피하다

  • 36. ....
    '16.10.10 8:3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 출장 가서 산 고가의 디자이너 옷등 다 아름다운 가게에 보냈어요
    이젠 안맞아서요..다만 20년전에 산 옷들이라는 거...
    자켓 허리는 아래에 있고 어깨는 뽕 들어가 있고 뭐 그런. ..

  • 37. ..
    '16.10.10 8:39 AM (125.130.xxx.249)

    맞는말이에요..

    나도 나이든 남자는 잘생겼나.. 못생겼나..
    자체 관심이 없어요..
    절대 안 봐요.

    나이든 여자 계속 본다는건..
    진짜 특이하게 생겼거나..
    특이하게 옷 입었거나..

    그래도 안 본다고 막 암꺼나 입고 다님
    안 되구요..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요 밑에 55세 나이트 글이랑.
    아름다운 가게 글 진짜 헐~~~

  • 38. ??
    '16.10.10 8:39 AM (221.167.xxx.200)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걸
    열변을 토하는 이유는 컴플렉스의 반증 아닌지
    아무도 안쳐다보는지 어찌 알아요?
    쿨함을 가장한 찌질함이 뚝뚝

  • 39. ㅇㅇ
    '16.10.10 8:41 AM (121.173.xxx.195)

    근데 생각해 보니 꼭 젊은 남자들이 쳐다봐 주는 게 다는 아니네요.
    늙은 남자들이 그나마 자기들보다 젊다고 침흘리며 쳐다볼 수도 있잖아요.
    콕 찝어 내가 차려입고 나가면 젊디 젊은 남자들이 다 홀린듯이 쳐다봄.
    이렇게 자랑질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쳐다본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그 속엔 본인이 그만큼 아름답다는 자뻑이 넘쳐나긴 하지만
    늙은 남자들눈엔 너무 젊은 여자 쳐다보면 늙어 주책이란 욕이나 들으니
    나름 차려입고 옷에 신경 쓴 아줌마들을 편하게 쳐다볼 수도.

  • 40. ㅇㅇ
    '16.10.10 8:41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찌질하고더러운아줌마야

    나처럼 나이어리면 아무리싫어도 쳐다본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41. ㅇㅇ
    '16.10.10 8:44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61 255 많이 찔리는구나 새글까지 쓴거 보니 ㅋㅋ

  • 42. 49 142
    '16.10.10 8:44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왜? 늙어서 아무도안쳐다보니짱난?ㅋㅋ

    뭐가찔려? 내가몇살인지 아니? 내얼굴아니?

    이아줌마글이넘웃겨서 글썼는데 뭐 어쩌라고?

  • 43. 아니
    '16.10.10 8:44 AM (58.236.xxx.201)

    거기있는사람들한테 금방 누구 쳐다보고 있었냐고 돌아다니며 설문조사라도 해봤나요?
    그리고 20대라고 다늘씬 이쁘고 빛난다고 생각도 아주 심한 착각이죠
    같은 또래가 쳐다볼수도있고 사십대라도 이쁘고 날씬하면 쳐다볼수도 있지 무슨 무조건 이십대만 쳐다봐요 그거야말로 착각아닌가요?

  • 44.
    '16.10.10 8:4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60대인거 다알아.
    미친것..

  • 45. 180.92.xxx.185
    '16.10.10 8:47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내가누군지아니?ㅋㅋㅋ
    60대는너겟지 ㅋㅋㅋ
    내가 60살이면 넌벌써 죽었겠다?ㅋㅋㅋㅋㅋ풉

  • 46. 180.92.xxx.185
    '16.10.10 8:47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미친 할머니야 어휴 더러운할머니가 어디서...

  • 47. ......
    '16.10.10 8:4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도끼병은 평생 갑니다.
    저희 시모..택시 같이 타면 택시 기사가 자기한테 맘이 있는것 같다.....헐..
    입원하면 레지던트가 자기를 좋아하는것 같다.
    밤에 입원실 들어와서 덥치면 어쩌냐.........네? 6인실인데?
    지나가던 젊은 남자가 본인한테 시간 물어보던데 그거 수작이지?.....뭐라구요?

  • 48. ...
    '16.10.10 8:48 AM (221.167.xxx.200)

    82수준 하향 평준화 시키라고 명이라도 받았나요?
    아침부터 게시판 지저분하게 왜들 이래요?

  • 49. ....어리다고 다 쳐다보지도 않아요
    '16.10.10 8:48 AM (114.204.xxx.212)

    힐끗 보긴 해도 대놓고 볼만큼 이쁘거나 세련된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요
    20대 초반 10대 내 딸 나이라 귀여워서 잠깐 보고 웃긴 합니다만....
    젊다고 다 쳐다보지 않아요

  • 50. 60
    '16.10.10 8:49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늙은년이 옴팡지게 지껄이네
    치매약이나 쳐드셔!!!!!!!!

  • 51. 180.92.xxx.185
    '16.10.10 8:52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야씨발늙은할매녀나

    너나약먹어 어휴

  • 52. 180.92.xxx.185
    '16.10.10 8:52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어휴 곧줄어야할 더러운할매가 옴팡지게 지껄이네

    그쪽이야말로 치매지 ?ㅋㅋ

  • 53. 180.92.xxx.185
    '16.10.10 8:52 AM (61.255.xxx.67)

    본인이 치매니 다른사람도 다 치매같이 보이는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풉

  • 54. ㅇㅇ
    '16.10.10 8:54 AM (211.36.xxx.169)

    20대도 안쳐다봐요~ 무슨 20대아가씨만 쳐다본다구 ㅋ 그것도 착각이지

  • 55. 쳐다보면
    '16.10.10 8:54 AM (1.241.xxx.219)

    쳐다보면 무서워요. 내가 이상하게 입었나. 내가 이상하게 보이나. ㅇ

  • 56. 내생각
    '16.10.10 8:54 AM (125.138.xxx.165)

    나이 그렇게 안따져요
    우선 눈에보이는 미모가 갑이죠
    나이좀 들었어도
    날씬하고 피부곱고 이쁜여자가
    외모 별볼일없는 20대 아가씨보다
    남자눈길 더끌어요
    제 직장 어느여자보고 느낀바예요

  • 57. ....
    '16.10.10 8:54 A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곱게 미쳐라 이년아..
    저거 낳았다고 미역국먹었겠지..

  • 58. 117.111.xxx.233
    '16.10.10 8:57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지랄말고 꺼져개년아

    너야말로 곱게미쳐라 딴사람피해주지말고 어휴 불쌍해라

    니애미야말로 너같은미친것 낳앗다고미역국먹엇겟지 풉

  • 59. ....
    '16.10.10 8:57 A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길에서 누가 쳐다보는거 느끼긴하는데
    내가 뭐 잘못 입었나? 하고 나를 다시 돌아봄.
    동료들이나 남편이 근사하다고 해주면
    절반정도는 믿기는 해요~
    인터넷에
    자뻑좀했다고너무 머라해도 추해요
    좀 가만 놔두면 안되는지?

  • 60. 117.111.xxx.233
    '16.10.10 8:57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존나미친년아냐이거 ㅋㅋㅋㅋㅋㅋㅋ

  • 61. ..
    '16.10.10 9:15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이쁜 여자는 나이들어서도 남녀노소 불문 인기 많고
    어딘가나 시선 많이 받아요..
    이쁜 분들이 별로 없으신가 ;

  • 62. 알았어요
    '16.10.10 9:18 AM (203.226.xxx.106) - 삭제된댓글

    뭘 어쩌라구요

  • 63. 헐ㅆ
    '16.10.10 9:21 AM (222.106.xxx.28)

    20대고 50대고 더러운눈길 치워.

  • 64. dd
    '16.10.10 9:23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제가 지나가는 사람을 자꾸
    쳐다보는 경우는 이상하게 옷입거나 그런 경우에요
    다니면서 자꾸 쳐다볼 만큼
    근사한 사람 본건 거의 없어요

  • 65. 다른 글은 몰라도
    '16.10.10 9:23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그 아름다운 글 가게 글은
    글에서 풍겨지는 느낌이 속물적이지 않고 순수한 느낌이 들어서 응원해 줬어요.
    나이는 있으셔도 돈밖에 모르는 찌든 느낌이 아니라 맑은 느낌
    넉넉하게 살지 않아도 아름다운 분 같던데
    이렇게 뒤에서 돌려까는거 비겁해요.

  • 66. 다른 글은 몰라도
    '16.10.10 9:25 AM (218.52.xxx.86)

    그 아름다운 가게 글은 자뻑느낌 보단
    글에서 풍겨지는 느낌이 속물적이지 않고 순수한 느낌이 들어서 응원해 줬어요.
    나이는 있으셔도 돈밖에 모르는 찌든 느낌이 아니라 맑은 느낌
    넉넉하게 살지 않아도 아름다운 분 같던데
    이렇게 뒤에서 돌려까는거 비겁해요.

  • 67. ㅇㅇ
    '16.10.10 9:28 A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뭐하고 계심?
    내 글이 이지경이 됐으면 지웠을텐데
    하긴 분한 일으키려고 일부러 쓴글이니
    웃으면서 보겠구만.

  • 68. ㅇㅇ
    '16.10.10 9:29 AM (112.184.xxx.17)

    원글이는 뭐하고 계심?
    내 글이 이지경이 됐으면 지웠을텐데
    하긴 분란 일으키려고 일부러 쓴글이니
    웃으면서 보겠구만.

  • 69. 20대도
    '16.10.10 9:31 AM (1.229.xxx.60)

    못생기고 뚱뚱한 애들도 많고 날씬해도 오나미같은 애들 천지인데 20대를 뭘 그리 쳐다보겠음?
    20대도 20대 나름 30대도 30대 나름
    40대도 40 대 나름인거죠
    한혜숙 아줌마급 미모라면 50대라도 눈길갑니다

  • 70. 몇 만원으로
    '16.10.10 9:32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몇가지 사고 아이처럼 진심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
    그렇게 사입어도 키크고 44사이즈에 몸매도 워낙 뛰어나서 라인들어간 옷만 입어도 눈에 띌거 같던데
    오로지 돈돈돈 거리며
    비싼거 아님 취급도 안하고 없는 사람 깔보는
    돈밖에 모르는 속물들보다 훨 나아보이네요.

  • 71. 아름다운 가게 글은
    '16.10.10 9:33 AM (218.52.xxx.86)

    몇 만원으로 여러가지 사고 아이처럼 진심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
    그렇게 사입어도 키크고 44사이즈에 몸매도 워낙 뛰어나서 라인들어간 옷만 입어도 눈에 띌거 같던데
    오로지 돈돈돈 거리며
    비싼거 아님 취급도 안하고 없는 사람 깔보는
    돈밖에 모르는 속물들보다 훨 나아보이네요.

  • 72. ㅎㅎㅎ
    '16.10.10 9:34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참 심보가 고약할 듯

  • 73. ...
    '16.10.10 9:34 AM (125.128.xxx.114)

    뭐 어때요...그냥 내가 이쁘게 하고 내가 기분좋으면 되지

  • 74. 61.255.xxx.67
    '16.10.10 9:37 AM (114.207.xxx.6)

    82에서 x나 처음 봄...
    와....
    나 그리 오래된 멤버도 아니고 한 6-7년 된것 같은데 상상도 못할 일이다

    30대는 아직 멋지고 예쁜 사람 많습니다
    40대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저는 30대후인데 20대 보다 멋진 30대 봅니다
    40대가 되면 멋진 40대에게 눈이 갈 것 같네요

  • 75. ㅇㅇㅇ
    '16.10.10 9:38 AM (117.111.xxx.240)

    분위기있고 관리잘된 사람은 나이 막론하고 눈길 가던데요~

  • 76. ..
    '16.10.10 9:40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가게 글, 순수한 건 맞는데.
    센스나 눈치는 없어 보여요. 저라면 굳이 아름다운 가게에서 몇천원 주고 샀다고
    이야기까지는 하지 않을듯요.
    사람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선이 있는데
    몇천원짜리 재활용옷 사서 가성비 괜찮다면 몰라도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라고하면
    이물감이랄까..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요.

  • 77. 아니요
    '16.10.10 9:43 AM (110.70.xxx.145)

    저는 봐요.
    나랑 비슷한 나이대 사람이 예쁘거나 멋있으면 한번 더 쳐다보여요.
    어떤 스타일로 입었나 저렇게 하니까 예쁘네 그런거 봐요.
    원글님은 왜 꼭 남자가 본다고 생각하나요?
    결혼하고 나이가 좀들면 여자들은 남자들 별로 의식 안해요.
    오히려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들이 더 신경쓰이죠.
    예쁘게 하고 나가면 분명히 쳐다보는 눈들 있으니 꾸미는거 좋아하는 분들 마음껏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 78. 별걸다
    '16.10.10 9:44 AM (1.236.xxx.30) - 삭제된댓글

    저기요
    젊어도 안이쁜 사람은 안이뻐요...
    여기서는 밤낮 젊으면 다 이쁘다는데 뭐가 다 이쁘다는건지...ㅜ
    어리든 아줌마든 이쁘면 쳐다봄

  • 79. 왜 안봐요
    '16.10.10 9:51 AM (218.52.xxx.86)

    여자 외모 꼼꼼하게 보는건 정작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이예요.
    남자야 이쁜거 분위기 이런거 보지만 여자들은 매우 꼼꼼하게 뜯어봅니다.
    멋진 남녀커플이 지나가면 남자들은 당연 커플여자를 쳐다보지만
    여자들 역시 여자를 쳐다본다고 해요. 얼마나 이쁜지 얼마나 멋진 차림을 했는지 보려구요.
    그리고 여자들은 또래들이 어떻게 입었는지에 가장 관심이 많구요.

  • 80. 동의할수 없음.
    '16.10.10 9:52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신경쓰고 나가면 아무도 안보긴요..내가 제일 많이 봅니다.
    쇼윈도, 화장실 거울, 버스창 내 몸 비춰지는 곳이면 어디든
    앞태 뒷태 요리조리 보지요. 아마 제일 행복한 순간일듯.
    남이 무심스레 쳐다보는 눈길에 의미를 부여하면 큰일납니까?
    남의 눈길에 내 감정 좀 이입했기로서니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착각은 자유라고.. 좀 기분내게 냅둬요.

    내 나이에 아무도 안본다는 말은 이불에서 나온 고대로
    바깥수퍼 뛰쳐가며 하는 말이죠.
    늙고 후줄그레한 여자를 누가보겠어요.
    제가 100일중에 99일은 그 말을 달고삽니다만 ㅎ
    잘 꾸민 단 하루동안은 그런 생각 하고 싶지 않네요.

  • 81. ..
    '16.10.10 9:52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날씬하고 키크고 옷잘입은.

    머리긴 아줌마
    쳐다봐집니다.

    얼굴까지 이쁘면 몇번 더봅니다.

  • 82. 이상하시네..
    '16.10.10 9:52 AM (116.45.xxx.121)

    전 입던옷 유행 많이 지난옷은 수거함에 넣고요,
    비싼옷 구두 산지 얼마 안됐는데(유행 안지났는데) 핏이 내 몸에 안맞는 것들은 아름다운가게로 보내요.
    득템 할 분들은 하셨겠죠.
    그리고 그 글 올린분은 링크 건 치마만 봐도 심플한거 좋아하시던데,
    키크고 마른분이 심플한 옷 입으면 늘씬하니 일단 눈에 띄어요.
    그게 뭐 해 끼치는것도 아니고 싼옷 입고도 그래서 기분좋았다 올리신것 같은데 뭐 그리 쌍심지를 켜고 아니다 하세요?

  • 83.
    '16.10.10 10:05 AM (223.62.xxx.48)

    참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들만 있는데선 정말 능구렁이가 되거나 암청 쎄야 하는것 같아요.
    말을 해도 제가 마른편인데요. 하면 그게 잘난척으로 느껴진다면 니가 뭘 말랐냐고 꼭 보이지도 않은 상대방을 무릎꿇려 앉혀야 직성이 풀리고 내가 예쁜 편이다 해도 마찬가지구요
    말을 해도 제가 님들이 보기엔 그저 그렇지만 가끔 괜찮다는 사람도 있는정도인대요 라고 하면 또 그건 못생긴거다.
    그러니까 본인이 예쁘다든가 뭔가 스토리의 시작이 거기부터 시작되는 글은 쓸수도 없어요.
    그나마 말로하거나하면 보이니까 저사람이 예쁘면 찍소리 못해도 뒤에선 잘난척한다고 욕하죠.
    그런데 못생긴데 그러면 공주병이라고 욕하죠.
    하여간 누구든지 자기 발밑에 찍어내려야 직성이 풀리는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이성으로 제어하는 상위 일이프로 밑은 다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이유는 저 사람이 잘난척을 해서라든지 상대방 이유를 가져다 붙이죠
    그냥 저 사람이 그렇다 하면 그런가보다 하면 안되나요
    그사람이 그런다고 해서
    당신더러 나보다 못하다고 말한게 아니에요
    내가 예쁘다
    라고 말하는건 듣는 너는 못생겼다. 이게 아니니까 저사람 눈엔 거울속 자기가 이쁜갑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가끔 82는 누군가 자기에 대해 그런 잘난척 비슷한 스토리를 올리면
    그걸 읽는 사람을 까는 글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기를 쓰고 그사람을 눌러야 직성이 풀리죠.
    왜 눌러야하나요?보이지도 않는 이 공간에서
    그냥 그런가보다는 안되시는 분들은 문제가 있는거에요. 정서적으로.

    오프에서 누군가를 이겨보지 못한 사람들이 죽자고 사소한데 이기고 싶어하고 운전할때도 양보 절대 안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저런 사람이 결국 누구에게 이기는걸 좋아해서 결국 인생의 승자냐 하면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거요.
    저의지를 가지고 좋은 대학을 가거나 어려운건 못하고
    소소하게 주변인 까는걸로 자잘한 승리를 맛보는거라고요.

    그러지 말아요 우리

  • 84. ...
    '16.10.10 10:05 AM (118.220.xxx.138)

    전 제갈길 바빠서 누구 쳐다볼 여유는 없고요
    가끔 튀는 스타일분 있으면 한번더 쳐다보게돼요..ㅎㅎ

  • 85. ㅇㅇ
    '16.10.10 10:09 AM (1.236.xxx.30) - 삭제된댓글

    안예뻐도 어린 사람 본다니...ㅋㅋ
    사람이 무슨 미추의 개념도 없이 기계적으로
    어리면 본다니 번식하려고 발정난 동물의 왕국에 사시나

    어리면 다 이쁘고 나이들면 아름답지 않다는 개념 착장하신 원글님
    어떤 스타일인지 안봐도 다 알거 같은...

  • 86. sophie1977
    '16.10.10 10:22 AM (112.220.xxx.130)

    ㅋㅋ 정말 공감되네요^^

  • 87. ㅎㅎㅎㅎ
    '16.10.10 10:24 AM (118.33.xxx.9)

    황신혜 늙었다고 황신혜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왕년 미스코리아들 평범하게 가정주부로 살았네 어쩠니 해도 다 이쁘더만.

  • 88. ...
    '16.10.10 10:28 AM (223.62.xxx.75)

    자기관리잘하고 멋지게 나이든 분들은
    오히려 시선이 더 가던데요.
    젊어서 이쁜거야, 그냥 나이가 어려 이쁜거지만
    40대 이후로 멋진게 관리된분들은
    더 대단하잖아요.

    그리고 남자들 성적인 느낌으로 보는것은
    20대도 30대도 좀 쳐다보지 마시길.
    구역질나요.
    반대로 50-60할머니가 음흉한 눈길로
    20대 남자를 쳐다본다고 생각해봐요.
    그남자 기분이 어떻겠어요? 역지사지좀...

  • 89.
    '16.10.10 10:29 AM (211.221.xxx.94)

    동성은 옷 스타일링 땜시 쳐다 보기도 해요
    다른 아줌마들도 그러겠죠
    근데 남자들이 나를 쳐다본다면 이상해서 이겠죠 ㅋ
    거기에 뭐가 있겠어요---
    그리고
    동성이라도 옷이 너무 이상해도 자연스레 눈이 가게되요
    저렇게 입으면, 저런옷 입으면 안되겠다- 참고용으로요

  • 90. 무국
    '16.10.10 10:32 AM (67.252.xxx.167)

    이 글 너무 폭력적이에요.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기준 좋다는데 이렇게까지.
    심보가 나쁜 듯요.

  • 91. ....
    '16.10.10 10:41 AM (211.59.xxx.176)

    아줌마는 쳐다봐질 정도로 예쁜 사람이 흔하지 않으니요
    아는 여자 하나는 50대인데 자식없이 남편과 사는 가늘한 얼굴 하얗고 부드러운 선이 고우며 세련된 아줌마였지만 이런 사람도 길거리에선 아줌마일 뿐이죠
    보통은 아무리 꾸며도 기세고 중성화 되어 보이는건 어쩔 수 없어요

  • 92. ㅋㅋㅋ
    '16.10.10 10:58 AM (121.147.xxx.116)

    이 글 동의 ㅋㅋㅋㅋ

  • 93.
    '16.10.10 11:15 AM (125.133.xxx.211)

    명심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
    '16.10.10 11:20 AM (119.207.xxx.52)

    사실이죠
    아가씨는 주로 예뻐서 보게되고
    아줌마는 주로 이상해서 보게되네요. .

  • 95. 어머나
    '16.10.10 11:31 AM (223.62.xxx.62)

    20대 여자도 안쳐다보는데..ㅠㅠ

    이쁘면 쳐다보게 돼요.
    20대든 40대든 60대든..
    이쁘면,눈이 가고..쳐다보게 된답니다..
    10대20대 젊다고 쳐다볼것같아요?아뇨..눈이 가야 쳐다보죠.안이쁜데 눈이 왜 가겠어요?
    젊은 분들도 착각하지마세요~^^

  • 96. ㅡㅡ
    '16.10.10 11:41 AM (1.230.xxx.121) - 삭제된댓글

    개똥같은소리하고 계시네요
    남자 ㅂㅅ들이 나이 따져가면서 여자 쳐다보는줄아세요?
    물론 젊은남자들은 그나이 또래를보거나 하지만
    늙수레한놈들은 그런거상관안하고
    봅니다
    아!물론 젊은여자랑늙은여자가 같이 가면
    젊은여잘 쳐다보겠지요

  • 97. 어머나
    '16.10.10 11:44 AM (223.62.xxx.62)

    그리고..

    이뻐도 쳐다보게 되지만,

    특이한 사람도 쳐다보게 되요~^^

    젊은 애들도
    이쁘든지,특이하든지 하면
    눈길이 가요.
    무의식중에..
    성적 호기심이 아니라,
    단순한 호기심이예요..
    평소에 못 보던걸 보게 되니..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거죠..
    튀니까..

    기와집 사이에 초가집 한 채가 있으면,눈길이 가듯..

    들판에 예쁜 꽃이 피어 있어도 눈길이 가지만,
    들판에 소똥들이 널려 있어도 눈길이 가고 피하게 되거든요..

    자연스러운 분위기(평범한 들판)에 뭔가 다름(꽃이든 소똥이든)을 제공하는 존재에 눈길이 가는건..당연한거예요..

    남이 뭘하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눈길을 받든 말든 그 당사자가 감당할 일이고,
    눈길을 주든 말든 그것도 자연스런 본능에 의한거니까요..
    범죄가 아닌 이상,남이 보는것까지 관여할수는 없잖아요?

  • 98. ㅋㅋㅋ
    '16.10.10 11:49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반박을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자신감 있는건 좋은데 여긴 은근 자뻑이 많은듯
    진짜 예뻐서 쳐다볼정도 사람 거의 없어요
    그냥 시선 돌리다가 아무생각없이 그냥 보는겁니다
    물론 옷이 너무 특이하면 몇번 돌아보게는 되는데 그게 꼭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구요 ㅋㅋㅋㅋ
    멋도 개성도 아닌 진짜 이상한 옷차림이라 몇번 돌아본 적은
    있네요

  • 99. 됐고요
    '16.10.10 11:49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안처다본다니 환영이고요 20대 여자들도 훑어보지 좀 마세요. 그 시선 강간 좀 그만두라고요. 이 변태늙다리들아

  • 100. 늘느끼지만
    '16.10.10 12:09 PM (118.219.xxx.129)

    82에는 뚱뚱하고 못생긴 분들이 많은듯.

    자기들은 평생 못 겪어본 일이니 못 믿을수 밖에.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70키로 됐다는 글 올라왔었는데
    서로서로 나도 70, 어떤이는 80 키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싶었음.

    걷기운동해선 살 안빠진다고 그러고 ㅋㅋㅋㅋ
    나 걷기해서 살뺀 산증인이구만...


    자기들은 며칠해보고 안되니 포기하고
    걷기운동한다는 사람 미련한 사람만들지.....ㅉㅉㅉ

    암튼 이쁘면 60넘어도 보게되두만.
    뭘 안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 음..
    '16.10.10 12:2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걷기운동 매일매일 하는데 살은 정말 안빠져요.
    왜냐하면 걷기운동하고 덜먹으면 살이 빠지지만
    먹는거 그대로 먹고 걷기운동만한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대신 몸에 탄력은 생기고 면력역도 엄청 좋아져서 감기도 안걸린다는거죠.
    막 뛰어 댕겨도 다리 하나도 안아프구요.(45살 아짐)

    그리고
    저는 밖에나가면 제자신을 거울이나 유리로 자주 쳐다봐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혹시 볼때는
    주로 몸매가 너~~무 좋을때
    (요즘유행하는 비율좋고 엉덩이가 슉~올라가서 탄탄해 보이는 몸매를 보면
    시선이 저절도 꼽혀요.) - 주로 20대~30대들

    그리고 마음에 드는 가방이가 옷을 입었을 경우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비슷한 나이대 여자분들을 보는 이유는
    가방이나 옷이나 머리 모양이나 이런것이 눈에 띄여서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참고하려구요.

    아니면 내가 사고싶어했던 옷을 입을을 경우
    어떤 핏인지 보고 싶어서 쳐다 볼 때도 있고
    하여간 가방하고 옷하고 매치를 잘 시켰을 경우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솔직히~~솔직히~~~
    40대 넘어서
    얼굴이 이뻐서 쳐다본 경우는 없어요.
    40대 이상인 분들이 못생겨서 안쳐다 보는것이 아니라
    40대이상은 전체적인 분위기지 얼굴이 아름답다~이쁘다~이런 느낌은 안들더라는거죠.

  • 102. 이쁜걸 좋아하는건 다 마찬가지
    '16.10.10 12:26 PM (210.210.xxx.244)

    죠.

    젊은 남자나 늙은 남자나,하다못해 아기들도 이쁜 사람 좋아해요ㅎㅎ

    요즘 날씨 좋고,바깥 나들이 많이 하잖아요?

    꽃을 봐도 그렇고,나무를 봐도 그렇고..

    이쁜거 보는게 당연한건데,그게 그렇게 나쁜 짓인가요?

    전 이쁜 여자 좋아요.보면 기분 좋잖아요.따라하고 싶고,그게 그렇게 나빠요?힝~

  • 103. 모르는거야
    '16.10.10 12:56 PM (211.211.xxx.37) - 삭제된댓글

    시선 안받아 보니 모르는 겁니다. 엄청 쳐다보다 자기발 걸려 넘어지는 거 봤고 동성들도 곁눈질 심해요.
    마흔 넘어도 스타일 좋음 젊은 애들이 다 따라해요.
    남자들은 그렇게 생겨먹게 태어났어요.

  • 104. ㅋㅋㅋㅋ
    '16.10.10 1:0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공감.

  • 105. ....
    '16.10.10 1:08 PM (1.233.xxx.201)

    좀 그러면 어떠나요?
    원글님께 폐 끼친적 있나요?
    글이 너무 폭력적이네요

  • 106. ㅋㅋ
    '16.10.10 1:11 PM (223.62.xxx.239)

    이게 바로 팩트폭력?
    맞는 말이에요
    이탈리아가면 남자들이 휘파람불고 난리를 치죠?
    예뻐서 그럴까요?
    자국 여자들한테 그러면 뺨맞으니까

  • 107. 착각
    '16.10.10 1:16 PM (223.62.xxx.105)

    저도 지나가다 쳐다봅니다.
    단, 나이든 여자들은 이뻐서가 아니라 대부분
    이상해서 행동이든,옷이든 ㅋㅋ

    쳐다본다고 이뻐서라는 착각이지요.ㅋㅋ
    그리고 왠만하면 남자들 쳐다보는 이유는 뻔해요ㅋㅋ

    제발 쳐다본다는 이쁘다로 착각마시길

  • 108. 엄청봅니다.
    '16.10.10 1:19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야 여자들 옷 속에 가려진 몸뚱이만 보니까
    오로지 어린여자 가슴큰여자 외에는 아무것도 안보고싶고 안보겠지만

    여자들끼리는 엄청 봅니다.

    지인 모임 등등은 당연하고 지하철 모르는 여자까지도 엄청 봅니다.

    보고 비교하거나 궁금해하거나 분석하거나 찬양하거나 우러러보거나 질투하거나

    예쁘고 깔끔한 옥같은 여자을 감상하고 옥의 티를 발견하기도 하고

    여자들은 보고 별의 별거 다 해요.

    여기도 가끔 올라오죠. 나이든 여자인데 분위가가 남다르다는 목격담.
    유독 나이에 목숨거는 우리나라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들은 나이 안가리고 보고 또 봅니다.

  • 109. 아파트 재활용에
    '16.10.10 1:23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옷 백 구두 8백만원어치 내놨어요 바로 싹 가져갔고 즉시 백 들고 나온 분들도 있더라는

    못입고 못쓰는 걸 버린게 아니라 정리차원에서 멀쩡한 걸 내놓은거임 누군간 잘 쓰겠지 하는 차원에서

  • 110. ...
    '16.10.10 1:25 PM (203.244.xxx.22)

    저는 나이들어도 이쁜 여자는 보게되던데...
    그런데 문제는 크게 두 가지에요.
    나쁜 쪽으로 특이해서 보는 경우 - 나이 들었는데 너무 안어울리게 옷이나 화장을 했다던가...
    정말 이쁘거나 옷차림이 어울리게 잘 입었거나 그래서 보는 경우.^^;;
    여기에 글쓰신 분들은 다 후자라고 생각해요~!!!

  • 111. ..
    '16.10.10 1:33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오랫동안 전업 하셨고,
    앞으로 1년 동안 돈 좀 들여서
    옷, 메이크업, 헤어... 갈고 닦아야 보통 수준의
    패션감각을 가질 거에요.
    첫단추를 아름다운 가게로 끊어서 아쉽던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정말 패션 감각 좋고, 옷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들이
    가서 득템하지. 보통 사람이 득템했다 하면 안 봐도 비디오죠.

  • 112. ..
    '16.10.10 1:3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오랫동안 전업 하셨고,
    앞으로 1년 동안 돈 좀 들여서
    옷, 메이크업, 헤어... 갈고 닦아야 보통 수준의
    패션감각을 가질 거에요.
    첫단추를 아름다운 가게로 끊어서 아쉽던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정말 패션 감각 좋고, 옷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들이
    가서 득템하지. 보통 사람이 득템했다 하면 안 봐도 비디오죠.
    패션, 헤어, 메이크업은 가장 쳐지는 부분이 점수에요.
    아름다운 가게서 아무리 잘 골라봐야 서로 맞춰 놓으면 뭔지 모르게 이상하고,
    그 중에서 가장 쳐지는 게 자기 패션 점수가 되는 게요.

  • 113. ㅋㅋ
    '16.10.10 1:37 PM (223.62.xxx.216)

    마스크 쓴다는 여자 얘기 했더니 남편이 남들도 고마워할 거라고 ㅋㅋ

  • 114. ..
    '16.10.10 1:3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오랫동안 전업 하셨고,
    앞으로 1년 동안 돈 좀 들여서
    옷, 메이크업, 헤어... 갈고 닦아야 보통 수준의
    패션감각을 가질 거에요.
    첫단추를 아름다운 가게로 끊어서 아쉽던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정말 패션 감각 좋고, 옷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들이
    가서 득템하지. 보통 사람이 득템했다 하면 안 봐도 비디오죠.
    돈 주고 사려면 한 5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데, 5천원 주고 샀다고 하며 좋다고 하죠.
    이런 가성비 계산으로는 득템해서 서로 맞춰놓으면 패션감각이 늘지가 않아요.
    패션, 헤어, 메이크업은 가장 쳐지는 부분이 점수에요.
    아름다운 가게서 아무리 잘 골라봐야 서로 맞춰 놓으면 뭔지 모르게 이상하고,
    그 중에서 가장 쳐지는 게 자기 패션 점수가 되는 게요.

  • 115. ..
    '16.10.10 1:3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오랫동안 전업 하셨고,
    앞으로 1년 동안 돈 좀 들여서
    옷, 메이크업, 헤어... 갈고 닦아야 보통 수준의
    패션감각을 가질 거에요.
    첫단추를 아름다운 가게로 끊어서 아쉽던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정말 패션 감각 좋고, 옷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들이
    가서 득템하지. 보통 사람이 득템했다 하면 안 봐도 비디오죠.
    돈 주고 사려면 한 5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데, 5천원 주고 샀다고 하며 좋다고 하죠.
    이런 가성비 계산으로 득템해서 서로 맞춰놓으면 패션감각이 늘지가 않아요.
    패션, 헤어, 메이크업은 가장 쳐지는 부분이 점수에요.
    아름다운 가게서 아무리 잘 골라봐야 서로 맞춰 놓으면 뭔지 모르게 이상하고,
    그 중에서 가장 쳐지는 게 자기 패션 점수가 되는 게요.

  • 116. ..
    '16.10.10 1:3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오랫동안 전업 하셨고,
    앞으로 1년 동안 돈 좀 들여서
    옷, 메이크업, 헤어... 갈고 닦아야 보통 수준의
    패션감각을 가질 거에요.
    첫단추를 아름다운 가게로 끊어서 아쉽던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정말 패션 감각 좋고, 옷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들이
    가서 득템하지. 보통 사람이 득템했다 하면 안 봐도 비디오죠.
    돈 주고 사려면 한 5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데, 5천원 주고 샀다고 하며 좋다고 하죠.
    이런 가성비 계산으로 득템해서 서로 맞춰놓으면 패션감각이 늘지가 않아요.
    패션, 헤어, 메이크업은 가장 쳐지는 부분이 점수에요.
    아름다운 가게서 아무리 잘 골라봐야 서로 맞춰 놓으면 뭔지 모르게 이상하고,
    그 중에서 가장 쳐지는 게 자기 패션 점수가 되는 게요.
    보통 여자들이 옷을 내놓을 때 자기 옷장에서 2년은 묵혔다가 내놓아요.
    그 옷이 비싼 브랜드이든 아니든 결국 뻔하죠.

  • 117. ..
    '16.10.10 1:4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오랫동안 전업 하셨고,
    앞으로 1년 동안 돈 좀 들여서
    옷, 메이크업, 헤어... 갈고 닦아야 보통 수준의
    패션감각을 가질 거에요.
    첫단추를 아름다운 가게로 끊어서 아쉽던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정말 패션 감각 좋고, 옷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들이
    가서 득템하지. 보통 사람이 득템했다 하면 안 봐도 비디오죠.
    돈 주고 사려면 한 5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데, 5천원 주고 샀다고 하며 좋다고 하죠.
    이런 가성비 계산으로 득템해서 서로 맞춰놓으면 패션감각이 늘지가 않아요.
    패션, 헤어, 메이크업은 가장 쳐지는 부분이 점수에요.
    아름다운 가게서 아무리 잘 골라봐야 서로 맞춰 놓으면 뭔지 모르게 이상하고,
    그 중에서 가장 쳐지는 게 자기 패션 점수가 되는 게요.
    보통 여자들이 옷을 내놓을 때 자기 옷장에서 2년은 묵혔다가 내놓아요.
    그 옷이 비싼 브랜드이든 아니든 결국 뻔하죠.
    가끔 신상인데 한두번 손타고 내놓은 게 있다고 해도,
    그게 내 눈에 띄기가 힘들죠.

  • 118. ..
    '16.10.10 1:4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오랫동안 전업 하셨고,
    앞으로 1년 동안 돈 좀 들여서
    옷, 메이크업, 헤어... 갈고 닦아야 보통 수준의
    패션감각을 가질 거에요.
    첫단추를 아름다운 가게로 끊어서 아쉽던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정말 패션 감각 좋고, 옷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들이
    가서 득템하지. 보통 사람이 득템했다 하면 안 봐도 비디오죠.
    돈 주고 사려면 한 5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데, 5천원 주고 샀다고 하며 좋다고 하죠.
    이런 가성비 계산으로 득템해서 서로 맞춰놓으면 패션감각이 늘지가 않아요.
    패션, 헤어, 메이크업은 가장 쳐지는 부분이 점수에요.
    아름다운 가게서 아무리 잘 골라봐야 서로 맞춰 놓으면 뭔지 모르게 이상하고,
    그 중에서 가장 쳐지는 게 자기 패션 점수가 되는 게요.
    보통 여자들이 옷을 내놓을 때 자기 옷장에서 2년은 묵혔다가 내놓아요.
    그 옷이 비싼 브랜드이든 아니든 결국 뻔하죠.
    가끔 신상인데 한두번 손타고 내놓은 게 있다고 해도,
    그게 내 눈에 띄기가 힘들죠.
    계속 패션에 안테나를 세우지 않는 한은, 그걸 알아보기도 힘들고요.

  • 119. ..
    '16.10.10 1:4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오랫동안 전업 하셨고,
    앞으로 1년 동안 돈 좀 들여서
    옷, 메이크업, 헤어... 갈고 닦아야 보통 수준의
    패션감각을 가질 거에요.
    첫단추를 아름다운 가게로 끊어서 아쉽던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정말 패션 감각 좋고, 옷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들이
    가서 득템하지. 보통 사람이 득템했다 하면 안 봐도 비디오죠.
    돈 주고 사려면 한 5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데, 5천원 주고 샀다고 하며 좋다고 하죠.
    이런 가성비 계산으로 득템해서 서로 맞춰놓으면 패션감각이 늘지가 않아요.
    패션, 헤어, 메이크업은 가장 쳐지는 부분이 점수에요.
    아름다운 가게서 아무리 잘 골라봐야 서로 맞춰 놓으면 뭔지 모르게 이상하고,
    그 중에서 가장 쳐지는 게 자기 패션 점수가 되는 게요.
    보통 여자들이 옷을 내놓을 때 자기 옷장에서 2년은 묵혔다가 내놓아요.
    그 옷이 비싼 브랜드이든 아니든 결국 뻔하죠.
    가끔 신상인데 한두번 손타고 내놓은 게 있다고 해도,
    그게 내 눈에 띄기가 힘들죠.
    계속 패션에 안테나를 세우지 않는 한은, 신상을 알아보기도 힘들고요.
    감각이 후질 수록 모두 좋아 보여요.

  • 120. 쳐다보기야 하겠죠
    '16.10.10 1:53 PM (211.105.xxx.74) - 삭제된댓글

    근데! 걍 보는거예요
    눈둘데가 없어서요
    저도 걍 지나가면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봐요
    뭔 생각하고 보는게 아니고 눈이가니까 보는거예요
    식당같은데 가면 목소리 큰사람들 얘기하는거 내용이 너무 잘들리면 한번씩 쳐다보기도하구요
    뭔 관심있어서 보는게 아니라 목소리크니까 쳐다보게 돼요

  • 121. 수준
    '16.10.10 2:01 PM (73.42.xxx.109)

    자기 수준이 그렇다고 다 그런거 아니에요.

    멋있는 사람에겐 눈이 가지요.
    몸매가 다부지고 자세가 당당해 보이고
    적당한 색을 어울리게 쓰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옷차림.
    멋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에게 눈길 갑니다.

    물론, 어리고 잘생기면 그런 멋없어도 눈길이가기도 하지요. 오직 눈길에 어린것만 잘생긴것만 찾진 않습니다.

  • 122. ...
    '16.10.10 2:05 PM (1.236.xxx.30)

    이상하던 예쁘던 눈에띄니까 보는건 맞는 말이죠
    근데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른가본데
    나이들어서 이상하고 특이하게 꾸미는 사람은
    많지 않던데요 동네에 한명 있을까 말까
    보통은 대충 무심한 아줌마들이 대부분이고
    이상하게 꾸미는 아줌마들보다
    신도시 아파트촌이라 날씬하고 세련된 주부들 많던데..
    변두리쪽 주택가로 가면 특이하고 요란한 아줌마들 가끔 있긴 하드라구요

  • 123. ~~~~
    '16.10.10 2:17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이 쳐다보니까 항상 가꾸는 편
    남이 보거나 말거나 상관없어요
    근데 이글은 정말 폭력적이네요
    남자한테 시선을 한번도 안받아본 사람이 화내는 글같아요

  • 124. ㅋㅋ
    '16.10.10 2:17 PM (175.223.xxx.30)

    여기 일부(?) 아줌마들 공주병은 알아줘야한다니까요
    그리고 꼭 나오는말이 안 이쁜 20대보다 40~50대 미인들이 낫고 눈길간다고 ㅋㅋㅋ
    아휴 난 이렇게 늙지말아야징~ ㅎ

  • 125. 00
    '16.10.10 2:26 PM (221.153.xxx.47)

    예쁘고 밝아 보이는 사람은 눈이 가더라고요.
    제가 젊었을때부터,

  • 126. 암요
    '16.10.10 2:30 PM (1.236.xxx.30)

    못생기고 촌스런 20대보다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40대가 훨 낫죠 ㅎ
    젊어도 못생긴건 커버 안됨

  • 127. ㄴㄷㄴ
    '16.10.10 2:46 PM (110.70.xxx.18)

    볼때있어요
    입은옷이 넘 이상할때 봐요

  • 128. ...
    '16.10.10 2:48 PM (58.236.xxx.201)

    그연령대분들이 보겠죠
    어머 저여자는 사십대같은데 날씬하고 이쁘네하고요
    그리고 오히려 남자들이 나이불문하고 여자가 나이 좀 있어보여도 이쁘고 날씬하면 더쳐다본다고 생각해요
    이십대여자들이 잘안보겠죠 사십대여자를요

  • 129. @@@
    '16.10.10 3:02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안꾸미던 사람이 한번 확 옷차림, 화장에 힘주고 나왔다면, 지인들이 요란스럽게 예쁘다고 해주겠죠.
    일종의 인사말이죠. 그런거에 우쭐해서 고개 빳빳히 세우는 여자 보면 없어보이죠. 평소에 예쁘단 말을 인사치레라도 듣지 못했나보다 싶구요.
    옷차림 잘 차려입으면 안그럴때보다 남에게 정중한 대접 받는건 사실이죠. 거지도 잘입은 거지가 잘 얻어먹는다잖요?

  • 130. @@@
    '16.10.10 3:04 PM (112.150.xxx.147)

    아무래도 안꾸미던 사람이 한번 확 옷차림, 화장에 힘주고 나왔다면, 지인들이 요란스럽게 예쁘다고 해주겠죠.
    일종의 인사말이죠. 그런거에 우쭐해서 고개 빳빳히 세우는 여자 보면 없어보이죠.
    평소에 예쁘단 말을 인사치레라도 듣지 못했나보다 싶구요.
    글고 남녀노소 옷차림 잘 차려입으면 안그럴때보다 남에게 정중한 대접 받는건 사실이죠.
    거지도 잘입은 거지가 잘 얻어먹는다잖요?

  • 131. ㅇㅇ
    '16.10.10 3:16 PM (49.142.xxx.181)

    ㅎㅎㅎㅎㅎㅎㅎ
    자기가 남을 열심히 쳐다보는 분들은 남도 자기를 쳐다볼거라 착각하고
    자기가 남을 쳐다보지 않는 사람들은 남도 자기를 쳐다보지 않을거라 착각하고 ㅋㅋ

  • 132. ..
    '16.10.10 3:24 PM (182.226.xxx.118)

    웃기지 마요...남자나 그렇죠

    난 내가 어릴때,,,멋진 중년여성 있으면 찬찬히 훓터 봤어요
    어쩜 저나이에 저런 분위기 일까...나도 나이 들면 저리 늙어가야지 하면서...
    그런 여자 보면 기분도 좋고,,,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몇몇 여성이 있습니다

    하물며,,,,할머니도 이쁘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쳐다봤어요...
    여자는 여자가 관심 있습니다...특히 내 또래 여자에 관심 많아요

  • 133. ..
    '16.10.10 3:28 PM (182.226.xxx.118)

    못난 20대 보단 김성령 같은 이쁜 50살 여자 봅니다
    20대 여자중에 아줌마 같은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근데 이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여?
    좀 착각 하면 살면 정신 건강에 좋지...뭘..... 그걸 또
    이리 판을 깔고 비웃을 일는지....ㅉㅉㅉ

  • 134. 물론
    '16.10.10 3:43 PM (223.62.xxx.239)

    착각은 자유지만 전 이상하게 공주병 도끼병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현실에서 피할 유형들이 82에 많이 있는거 같아요
    남한테 피해안준다고 하는데 전 극혐이라...

  • 135. @@@
    '16.10.10 3:50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는 인물이 보통에도 못미치고, 옷도 촌스럽게 입고다니며 불쌍한듯 처신하는 여자들이...

    가족들 앞에서나 익명의 공간에선 공주병, 도끼병을 드러내더라구요.

    한번 예쁘다 인사치레 들으면, 가슴에 새기고 나보고 예쁘단다 무한반복 고장난 라디오처럼 떠들고 말이죠.

    자기가 속에 공주병같은 생각을 많이하고 그러니...남들이 무시할까봐 촌시럽게 다니는거죠. 그러면서 남 칭찬은 절대 못들어주고~

  • 136. @@@
    '16.10.10 3:56 PM (112.150.xxx.147)

    현실에서는 인물이 보통에도 못미치고, 옷도 촌스럽게 입고다니며 불쌍한듯 처신하는 여자들이...
    가족들 앞에서나 익명의 공간에선 공주병, 도끼병을 드러내더라구요.
    한번 예쁘다 인사치레 들으면, 가슴에 새기고 나보고 예쁘단다 무한반복 고장난 라디오처럼 떠들고 말이죠.
    자기가 속에 공주병같은 생각을 많이하고 그러니...남들이 질투하고 따돌릴까봐 촌시럽게 다니는거죠. 그러면서 남 칭찬은 절대 못들어주고~

  • 137. ........
    '16.10.10 4:19 PM (183.99.xxx.207)

    남편이 눈이 살짝 나쁜데 안경쓸 정도는 아니에요. 식당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절로 약간 눈을 찌푸리면서 집중하면서 보고 있었거든요. 티비 있는 쪽에 어떤 여자가 앉아 있었나봐요. 우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지도 몰랐어요. 밥 먹고 있는데 와서 자기 왜 그렇게 쳐다보냐고 인상쓰면서 쳐다보냐고 기분나쁘다고 그러는데 어이가 없어서..... 댁 쳐다본거 아니거든요?? 착각도 정도껏 하시지...

  • 138. ....뭔소리에요
    '16.10.10 4:22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40대라도 매력있구 이쁜여자는 병원가면 유부녀라는거 아는데 의사한테 전화옵니다... 차도가 어떠시냐고 카톡추가되구요.. 제발 우리 이러지맙시다 내가 어디어디가 잘난만큼 어떤 여자들은 외모가 그냥 우월하게 태어날수있는거 인정하자구요.

  • 139. 팔이서
    '16.10.10 4:35 PM (115.160.xxx.138)

    55세 나이트부킹글
    아름다운 가게 옷사입읏글
    앞으로 두고두고 회자될듯

  • 140. 고독한 사람들
    '16.10.10 4:38 PM (45.32.xxx.216)

    직장에 홍콩 남자배우 오맹달(얼굴 크고 느끼하고 뚱뚱한 전형적인 남중국인 인상이에요) 똑같이 생긴 선배가 있는데 (48세에요) 자기더러 사람들이 심혜진 닮았다고 한다고 해서 뭥미했어요. 심혜진씨 의문의 1패...;;;;
    30대까지 자기가 나이트 가면 다들 들이대서 원나잇도 해봤다고 자랑하더군요.
    어떤 상사가 자기더러 "그래 너는 얼굴은 예쁘니까"라고 했다고도 했고. 근데 그 상사한테 누가 물어봤더니 자기가 미쳤냐고. ㅋㅋㅋ

    아직 결혼도 못했고 남자친구도 20년째 없나 보던데요.

    82에 외로운 분들 많잖아요. 친구 없고... 그러니 헛것 들리고 남들이 좋아서 쳐다본다는 (이상해서 보는 걸 수도 있는데) 도끼병에 시달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쳐다보는게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그걸 자랑까지 하는지요?

    사람이 지나가는데 안 보는게 이상하죠. 친구도 사귀고 일도 하고 그러세요. 드라마랑 인터넷 게시판만 끼고 사니 현실감각이 결핍된 분들이 증상이 더 악화되는 듯.

  • 141. 주인공
    '16.10.10 4:43 PM (209.58.xxx.169)

    저도 마스크 쓰고 다녀서 좋다는 글 보고 "그래, 본인이나 남들이나 서로 좋은 일이네."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솔직히 남들 얼굴 보고 싶어요? 보이니까 보는 거지...
    볼 사람이 몇이나 있어요?
    한중일 3국은 인물 없는 사람이 90%에요. 10%는 대체로 자기 차 끌고 다니거나 남의 차 타고다녀서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보기 힘들고 보더라도 20대에요. 이건 남녀 공통이에요.
    하물며 강남 신세계,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파크하얏트, 포시즌스 같은 곳 가보세요. 얼굴 때문에 눈 돌아가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간혹 보이는 연예인 아니면...
    중학교 때 그런 착각 많이 하는데, 중년까지 자의식 그렇게 강하면 살기 피곤하지 않나요? 매사에 자기가 주인공? ㅎㅎ

  • 142. 정말
    '16.10.10 5:19 PM (122.40.xxx.166)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남들이 안쳐다봅니다. 나를 생각해보면 맞음. 내가 남들 그렇게 쳐다보나요? 누가 뭘입었든 말든 신경 안쓰잖아요. 그냥 보는 거지.. 저도 나이가 한참 들어서야 그 사실을 알았네요. 그렇다면 사실 옷이나 가방이나 신발이나 대충 하고 다녀도 되는거죠 뭔가 자유가 옵니다 말 그대로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어떤 아우라가 중요하지, 그 사람의 꾸밈은 몇초에 불과.. 하지만 뭔가 사러 갔을때 상인들은 또 다르다는 걸....

  • 143. ;;;;
    '16.10.10 5:23 PM (5.254.xxx.150)

    제 외국 친구한테 "우리나라는 사람들 시선 때문에 추워도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니기 힘들다. 계절에 따라 입어야지 안 그러면 쳐다본다."고 한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걔가 "그건 니가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 너는 오늘 밖에서 사람들이 입은 옷이 뭔지 기억하니? 너만 신경 안쓰면 되는 거야. 모두 니 생각에서 비롯되는 거야. 중요한 사람 만날 때만 신경 쓰면 되지."라고 하더군요. 부끄러웠어요.

  • 144. 글쎄
    '16.10.10 5:24 PM (211.36.xxx.148)

    공주병은 정신질환인데 성격장애증상중에 하나인데

  • 145. 심술스럽긴...
    '16.10.10 5:36 PM (211.36.xxx.108)

    취향이 제각각인데 보는 사람도 있고 안보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저 저 20대 때 백발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전직 발레리나를 봤는데 평생 워너비입니다.
    친구들 중에 발레리나가 있었지만 걔들은 그냥 평범녀였고요.
    20대 남동생이 알바를 하는 가게에 놀러 갔는데 여사장이 최소 30중반은 넘어보이는데 나이가 정확히 가늠이 안되더러고요. 그런데 눈을 뗄 수가 없더라는...
    남동생도 그 여사장 얘길 할 때는 볼이 상기되고 남자 대학생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던데요.
    자기가 안 겪어봤다고 없는 일이라고 하는 답답함.
    거기다 남을 어떻게든 까려는 비열함.
    그런 맘으로야 나이들어 얼굴에 흉함만 드러날테니
    나이들어 워너비인 사람들을 이해못하는 것도 당연하다 싶네요.

  • 146. 관심병
    '16.10.10 5:46 PM (95.141.xxx.82)

    발레리나 얘기하시니 생각나네요.
    제 고등학교 동창이 이대 무용과 퀸카라고 불리던 초미녀였는데 우리가 "남자들 시선 짜증난다."라고 하니 "어 나는 누가 그렇게 안 쳐다보던데."라 하더라고요. ㅋㅋ
    타고난 미인들이 저렇게 대체로 무심한 성격이에요.
    역시 잘난 여자들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불필요한 착각은 하지 않더라고요.
    보더라도 봐서 뭘 어쩌게? 이런 마인드?
    아이들도 보면 못생긴 아기들이 자꾸 관심 갈구하고 밉상짓 많이 해요. 예쁜 애들은 초연하고.

  • 147. 메론쥬스
    '16.10.10 6:09 PM (203.175.xxx.26)

    열등감 쪄네여 불쌍하다

  • 148. 솔까말 맞죠
    '16.10.10 6:23 PM (59.6.xxx.151)

    엄청 예쁜, 인상 좋은 사람 봤어요
    하루에도 멏백명 마주칩니다
    그증 글을 쓸 정도로 드물게 이쁜 한 둘
    어머 예쁜 나이든 여자는 이뻐요
    그 한둘이 이뻐요
    근데 여기 글은 대부분 이쁘다 소리 듣는대요 ㅎㅎ

    할아버지들이 쳐다봐요 발끈
    아무도 안봐요 발끈
    젊고 잘생긴 남자들은 젊고 예쁜 여자들 봐요 ㅋ

    외모 가지고 차벌해요 ㅜㅜ
    아무도 댁 외모 언 봐요 ㅜㅜㅜ

    그래도 그 아름다운 가게 글은 보기 안 나빴습니다
    늘씬한 뭄매에 어울리게 입으면 좋죠
    어차피 벗을 거 아닌데
    읏긴 건
    사람들이 본다니까 스캔하고 얼마 들었는지 분다는 댓글
    많이 들인 거 상대가 알먼 뭐하게요?
    내 주머니 사정이 아니라 남이 짐작한 내 주머니가 중요한 이유가 도무지?

    여자들끼리 훨씬 많이 봄니다
    주로 저 옷 어디건가
    저 여자 피부 어떻게 가꾸나 하는 거죠

    공주병은 나홀로ㅎㅎㅎㅎ
    서로 입에 발린 칭찬 해주고
    나는 입에 발린 칭찬이면서 상대는 진심이라고 굳건히 믿는 것도 좋은데요
    그게 매너고 예의라는 황당한 문화는 피곤해요
    돈 드냐 뭐 어려워
    하시는데
    돈도 안 생가는데 술까 귀찮아요

  • 149.
    '16.10.10 6:55 PM (117.53.xxx.134)

    40대인데 20대는 너무 어리고 애기같아서 안 쳐다보게 되어요.
    이쁜 것도 비슷하고 패션도 비슷하고요.
    30대나 아님 같은 40대, 가끔 50대도 보게 되는데
    나이들었지만 우아하게 보일때 저절로 눈이 가더군요.
    저도 저렇게 늙고 싶어서요.

  • 150. ㅎㅎ
    '16.10.10 6:57 PM (159.203.xxx.137) - 삭제된댓글

    예쁘면 할머니라도 고개가 돌아가는데 1년에 한번 볼까 말까고요 없어요...
    그리고 고개가 자동 돌아갈 정도의 미모는 남녀불문 어릴적 부터 시선을 너무 많이 받아
    그런 시선을 즐기긴 보단 무심하거나 부담스러워해요.
    뭔가 반짝반짝 하는 젊은 애들한테 눈길이 가는게 사실인 걸요
    젊다고 보는게 아니라 유난히 반짝반짝 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럼 저도 모르게 시선이 가요

  • 151. 안쳐다보긴
    '16.10.10 8:29 PM (180.66.xxx.19)

    뭘 안쳐다봐요? 특히! 나이든 아줌들끼리 스캔쩌는거
    몰라요? 이쁘고 멋져서만 보는게아니라
    관심과 참견 그런거 있잖아요.
    82올라오는글만봐도 세련된 여자 봤네,꼴불견 옷차림
    여자 봤네 천지도만..

  • 152. 쳐다보면
    '16.10.10 9:14 PM (122.36.xxx.80) - 삭제된댓글

    챠디보면 안되나요? 우너급님 대답해주세요

  • 153. ㅎㅎㅎㅎ맞아요
    '16.10.10 9:54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쳐다봤다면 너무너무 이상했거나
    최상위 0.00001% 정도라고 생각하구요
    마스크 쓰니 안 쳐다본다는건...아마 맞을거에요
    근데 마스크 안써도 예뻐서 본건 아닐듯요
    너무 그런거 의식하면 곱게 못 늙는 지름길입니다 ㅠ

  • 154. ...
    '16.10.10 10:04 PM (220.81.xxx.56)

    원래 자기 또래한테 눈길 갑니다.
    20대는 20대를 40대는 40대를...
    20대가 왜 40대를 보며 40대가 20대를 본들 뭐 합니까?
    자기 수준에서 조금이라도 나아 보이고 싶어서 눈으로라도 배우려고 보는거겠죠.

  • 155. 에이
    '16.10.10 10:20 PM (182.230.xxx.24)

    공감은하지만 그건아니네요

    나이먹어도 이쁜사람많아여

    글고 20대라고 다이쁜가요?

  • 156. 정말
    '16.10.10 10:31 PM (42.82.xxx.149)

    이렇게 생각없고 멍청할 수가..
    50대이상 늙은이가 대놓고 징그럽게 뚫어지게 쳐다보는 걸 한번도 못겪었나보네
    그게 얼마나 더럽고 치가 떨리는지
    나이도 상관없어 할머니만 아니면
    멍청한 여자들아 이건 예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그걸 공주병으로 몰아가며 ㅋㅋ 거리는 년들 진짜
    전에 성추행한 놈한텐 되려 친절하고 성추행당해 힘들어하던 나를 함부로 대하던
    마귀같은 년이 생각나네 에이 퉤~

  • 157. .....
    '16.10.10 11:39 PM (211.232.xxx.57)

    위에 정말님...
    원글님을 뚫어지게 쳐다 본 사람 중에 원글님 또래나 연하나 혹은 몇살 더 먹은 사람들도 있었죠?
    없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때는 기분이 어떻던가요?

  • 158. 질문
    '16.10.10 11:51 PM (42.82.xxx.149)

    의 의도는 알겠는데,
    징그럽게 똟어지게 쳐다보는 시선은 주로 그 연령대가 많다는 겁니다.
    아주 대놓고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 시선 말이죠
    나이젊은 혹은 어린사람들이 그러는 경우는 -개인적 경험으로는-거의 못봤음
    아직 그렇게까지 뻔뻔해지지 않아선진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런 시선으로 여자를 보는 젊은 놈이 있다면 역시 기분 더럽겠죠
    시선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 159. ㅇㅇ
    '16.10.11 12:26 AM (61.106.xxx.84)

    댓글 너무 재밌네요 ㅎㅎ

  • 160. 원글
    '16.10.11 12:27 AM (125.187.xxx.68)

    정말 안타까워요 남들이 어떻게보고 이런게 이토록 중요한사람들이
    20대도아닌 중 장년층이라는게...

    제일 소름돋는건 안이쁜 20대보다 잘꾸민 40대가낫다는
    그런분들.. 회사에 참많지요 주인공이되고싶고
    애교피고싶어서 콧소리하는 40대 직원들...

    20대가 주인공인게 뭐가어때서요
    안이쁜 20대가어디있나요 젊음 그자체가 이쁜겁니다

    옷잘입는다고 꾸민다고 다르게대하는 세상이란생각과 가치

    버리고 자유를 찾고 자신을위해 시간을쓰세요

    평생 공주병 강한분들 맑고밝은거 좋은데요
    일반인치고 조금 이쁠수있죠

    그런데 연예인수준은 아니예요 절대로 거기엔 넘을수 없는 벽이있어요

    당신은 일반인 이예요 어릴때 데쉬많이받은건

    남자들이 성공하기까지 여러번 시도하기때문이예요

    공대아르미같은겁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보는건 좋지만
    외면적인것으로만 얻는기쁨과 긍정보다는 다른게 더 오래간답니다

  • 161. 20대
    '16.10.11 12:37 AM (116.86.xxx.239)

    20대라고 다 이쁘지 않아요
    그리고 20대에 공주병이던 여자애들이 30,40대에도 공주병인거 같아요
    저도 아직 20대이지만 가끔 나이 듣고 깜짝 놀랄만큼 아줌마 같은 애들도 많은데
    다들 왜 이렇게 저 남자애가 날 좋아한다느니
    누가 자길 자꾸 쳐다본다느니 ㅜㅜ
    쩝...
    이 글에 덧붙이고 싶습니다
    20대라고 다 쳐다보지 않습니다.
    20대라고 다 예쁜 거 아닙니다
    왜케 공주병들이 많은것임.?

  • 162. ...
    '16.10.11 1:10 AM (1.236.xxx.30) - 삭제된댓글

    알겠네요ㅎㅎ
    어떤 주제든 자기 주변 사람들을 대입하게 되니까요
    원글님네 회사에 그런 콧소리에 애교로 무장한 40대가 있으니 그런 40대만 보고 이런글을 쓰신거겠지요
    콧소리 애교 어려보일려고 안간힘쓰는 그런 싸구려 여성성을 지닌 40대만 보아왔으니 어련하겠어요
    자기 주변이 바로 세상의 기준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전 그런 40대가 기준이 아니라서요..

    저도 지나치게 외모에 치중하는건 인생의 본질을 놓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리든 젊든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다는걸 존중하지 않는 님같은 사람은 소름이에요
    누구나 각자의 삶에 주인공입니다. 도대체 뭘 양보하라는거에요?
    내가 20대 보다 더 예쁘다고 착각하고 그들보다 더 빛나고 싶은게 아니고
    20대든 40대든 나를 좋아하고 가꾸며 살겠다는데
    님이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거야 말로 허세며 꼰대짓입니다
    님이 뭔데요? 님은 님 인생에서만 주인공이가든요

  • 163. ...
    '16.10.11 3:54 AM (217.43.xxx.205)

    공주병있거나 말거나 이런글 쓰는 원글님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쳐다봐서 내가 이쁜가보다 생각하면 자기 만족이지요. 기분도 좋겠지요. 저도 지나가다 스타일좋고 이쁘면 한 번 더 쳐다봅니다. 이건 진리아닌가요?

  • 164. ...
    '16.10.11 5:13 A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본인에게 자신이 없으니 외적인 것에 우쭐하는 거죠.
    남이 쳐다본다고 아주 착각하며 '어머 나 이뻐서 쳐다보나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초사이트에서 중년 놈들이 젊은여자 쳐다 보는거 여자들이 기분나빠한다니까.
    이해를 못 하더군요.
    왜 그러냐.본능인데 .몸매 좋고 어린 여자들 보기만 해도 좋은데 라더군요.
    (얼굴, 스타일 상관없어요. 몸매가 무조건 좋고 어림)
    그래서 누가 니들보다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쳐다보면 어떨 것 같냐 하니까 으웩~하면서 이해하더군요.

    그냥 아저씨는 다 아저씨고 ,아줌마는 다 아줌마에요.
    여자들 동성끼리나 스타일 비교하느라 쳐다볼까 안 봐요.
    그 중 특별한 사람이야 있겠지만 그건 연예인 필 나야 가능.
    여러분들은 아니니까 그런 것에 신경쓰지 말고 더 생산적인 곳에 신경쓰세요.

    진짜 병원가서 의사가 자기에게 반했는지 다른 환자보다 더 쳐다보더라 라고 좋아하던 지인 생각나네요.
    병원뿐만 아니라 자주 가게에 가도 종업원(자기보다 젊음) 이 자기를 특별하게 생각한다나?
    이 지인이 종일 외모에만 신경써요. 저는 너무 외모에만 신경쓰다가 정신병이 왔나보다라고 이해는 하고 있는데
    82를 보면서 이 정신병이 아주 흔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ㅎㅎ

  • 165.
    '16.10.11 6:39 AM (182.172.xxx.174) - 삭제된댓글

    저 곧50 됩니다.
    남편이랑 주말 차려입고 외출하고 오는데 남편왈 사람들 시선 느꼈냐고..사람들이 저를 많이 쳐다봤다고^^;

  • 166. 원글
    '16.10.11 7:59 AM (211.246.xxx.201)

    공주병도 이정도면 암이지..
    정말 예쁜사람들은 이쁘다는 말듣고 자랑하거나 기분좋지않다니까요
    그게 일상이고 지겨움이지
    누군가의칭찬이기쁜건 알겠는데 그게 당신이 평범하다는 증거라니까요 평범한게 뭐가 그렇게 싫은지...
    늘 나만 쳐다본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편하게살수있다는데
    ㅋ많이 돈쓰고 치장하고 난 특별하다고 20대보다 낫다고
    망상에빠져 잘 사시길 바랍니다

  • 167. 주변에
    '16.10.11 8:07 AM (211.109.xxx.52) - 삭제된댓글

    정말로 모두 자기를 쳐다본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있어요
    60이 넘어 손주들 있는 할머니이신데
    옷을 2-30대처럼 입어서 저절로 눈길이 가는것을
    자신의 미모로 눈길받는다고 도취
    그 분 뵈면 좀 짠합니다
    본인에겐 그리 나쁠것 같지 않아 다행인데
    넘들이 보면 희극적이죠

  • 168. 시야에
    '16.10.11 8:38 AM (122.34.xxx.138)

    들어오면 누구든 봅니다.
    예뻐도, 추해도, 젊어도, 늙어도 시야에 들어오니 보는 거죠.
    물론 많이 예쁘거나 잘생기면 눈이 좀더 번쩍 뜨이긴하지만
    한 동네에 눈이 번쩍 뜨일만한 미녀 미남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타인의 시선을 느낄 때
    보통은 눈에 보이니까 보는구나 상식선에서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뚱뚱하거나 추레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피해의식 느낄테고,
    외모에 관심많고 옷차림에 유난히 신경쓰는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애써 호감을 읽어내려 하겠죠.

    자신이 외모에 관심이 많으니까 남도 뚫어져라 스캔하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시야에 들어오니까 보는 겁니다.
    그러므로 주변사람들에게 떠들썩 자랑하거나 불쾌감 호소하며 조롱거리되지 마세요.
    정말 예쁜 사람들은 시선받았다고 떠벌리지 않습니다.

  • 169. 일베충인다
    '16.10.11 10:11 AM (183.96.xxx.97)

    니네 집에 어제 도둑 안들면 세상에 도둑이 없고

    도둑 맞은 사람이 부자가 아니면 착각 한거냐?


    백정각시타기놀이 하던 노비 자손이 향촌사회 두레 최고 드립치는 꼬라지 글이네^^

  • 170. 일베충인듯한 정충ㅆ ㄴ
    '16.10.11 10:12 AM (183.96.xxx.97)

    시선강간이 만연한 세상이라니까 막 짜증나고 들킨 것 같고 또 여자 탓하고 싶지?

  • 171. 일베충인듯한 정충ㅆ ㄴ
    '16.10.11 10:13 AM (183.96.xxx.97)

    명예남성 병신들은 여기에 동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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