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초등 아이들 오리털 입을 정도는 아닌가요?

소미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6-10-10 06:12:25
아이들이 자꾸 감기에 걸려서 오늘 뭐 입혀야할지 고민돼요.
제가 출근하기전에 옷 챙겨놓고 나가야하는데
얊은 패딩류는 없어서..
이제 겨우 감기 나았는데 조심시키려구요.그래도 오리털은 좀심한가요?
IP : 58.123.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0 6:17 AM (125.185.xxx.178)

    패딩보다는 긴팔에 야상 지퍼채워서 입고
    목스카프했다가 더우면 풀면 되는데 그리할지 모르겠어요.
    쌀쌀할때는 야상모자 살짝 썼다가 벗으면 덜 춥기도 하고요..

  • 2. 청소기
    '16.10.10 7:11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감기에 잘 걸리게 키우시는듯.
    감기는 온도차 많이 나면 백프로 걸려요.
    오리털 입고 더워서 모공 다 열리고 땀 삐질삐질 나서 오리털 벗는 순간 몸안에 찬바람 싹 들어가면 바로 감기걸려요.
    애들 옷 두껍게 입히지 마세요. 겨울에도 춥게 키우면 감기 안걸려요. 얇은옷 여러겹 입히는게 아이의 체온조절에 더 도움되요.
    혹 겨울에 내복 입혀서 학교보내시는거 아니죠??
    학교 가보시면 애들 어찌나 뛰고 노는지 한겨울에도 아이들의 열기가 느껴져요. 내복 입으면 더울꺼고 덥다고 찬바람 쐬면 감기걸릴꺼고. 에휴

  • 3. 오리털은
    '16.10.10 7:14 AM (14.47.xxx.196)

    오리털은 심해요
    얇은 겉옷 여러개 입히세요
    애들 움직이면 땀나요..

  • 4. 윗댓글
    '16.10.10 7:16 A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에휴까지 써가며..은근 비꼬는건 왜그러는지.

  • 5. dlfjs
    '16.10.10 7:21 AM (114.204.xxx.212)

    너무 더우면 땀나서 감기 걸려요
    열이 많아서 좀 얇게 입히는게 낫죠

  • 6. 청소기
    '16.10.10 7:25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윗댓글입니다.
    에휴까지 써가며 비꼬는거 아닙니다.
    혹 내복입히시면 애들 또 감기 걸릴래나 싶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에휴 한겁니다.
    나도 자식 셋이나 키우는 엄마인데 애들 아프면 엄마심정 어떨지 뻔한데 뭘 비꼬겠어요.
    원글자가 직장 다니시는 모양인데 애는 감기 자주 걸리는것 같고. 안타까워서 에휴 한겁니다.
    에구 이러면 덜 비꼬는것 같을까요.
    원글자님 혹 비꼬는 걸로 들렸으면 오해하지 마시길요.
    아이 감기 빨리 낫길 바랍니다.

  • 7. 감기라는 게
    '16.10.10 7:34 AM (115.143.xxx.60)

    그렇게 찬바람 한번 쐰다고 걸리는 거 아니지 않나요?

    오늘 아침에 완전 춥긴 했는데(전 겨울용 두꺼운 외투 입음) 실내에 들어가니 더워서 벗게 되더라구요.
    두꺼운 오리털 패딩은 안되겠는데
    유니클로에서 나오는 초경량 이런 건 입혀도 될 것 같아요.

  • 8. ...
    '16.10.10 7:34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어린 아이인가요?
    3학년쯤 되면 스카프 두르고 벗고 할수있는데요.
    마스크 답답해서 싫다고 할까요?
    면바지.긴팔.후드달린 겉옷이면 되요.
    엄마 출근 준비하랴 애 챙기랴 바쁘시네요.
    고등아이 누빔잠바 입고 갔어요.
    새벽엔 추워서..
    지난주부터 경량 패딩입는 애들 있대요.
    하지만 여덟시 넘으면 그 정도는 이린거 같아요.

  • 9. 스피릿이
    '16.10.10 8:57 AM (14.43.xxx.225)

    떠 죽어요. ^^

  • 10. 오리털이라고
    '16.10.10 9:49 AM (220.80.xxx.50)

    엄청 두꺼운거 입을라고요
    요새 얇게 경량 나오는데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조아요
    얇아서 활동 편하구요
    대신 애한테 학교서 더우면 벗어서 가방에 넣어두라고 꼭 얘기하세요
    남자애라면 더더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244 한진 해운 때문에 해외로 택배가 안 와요 ㅜㅜ 3 .. 2016/10/12 1,835
606243 커피 끊어야지 3 ........ 2016/10/12 2,339
606242 야쿠르트 콜드브루커피 ..스벅보다 맛있지 않나용? 22 뜬금 2016/10/12 5,745
606241 아이 학교나 학원에 엄청 자주가서 아이한테 엄청 관심 많은 엄마.. 6 정말? 2016/10/12 2,157
606240 직장에서 적대적으로 나오는 상사 심리 4 .... 2016/10/12 1,843
606239 혹시 나원주라는 가수 아세요? 5 ... 2016/10/12 1,426
606238 한의원이나 침방 차리고 싶어요 3 보보 2016/10/12 1,895
606237 책리뷰)제7일- 위화 작가는 사랑입디다 7 쑥과마눌 2016/10/12 1,161
606236 주식을 하다보니 나라 망조가 보여요 6 전멸 2016/10/12 5,626
606235 만33세인데 건강검진 받기 싫어요 3 2016/10/12 2,047
606234 시어머님이 제가 일하면 아이들을 봐주러 이사오시겠대요. 7 ... 2016/10/12 3,397
606233 런던 11 꿀벌나무 2016/10/12 1,715
606232 불임이었던 직원들이 들어오면 임신을하네요. 18 자영업하는데.. 2016/10/12 7,797
606231 백범 암살 20일 전에 유엔에 서한 발송; 전쟁 나면 니들이 책.. 2 어르신 2016/10/12 1,165
606230 담이 든 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빨리 풀릴까요? 날개 2016/10/12 890
606229 한약다이어트 요요 심할까요? 9 ... 2016/10/12 4,279
606228 혼술보고 두근두근하네요 4 2016/10/12 2,571
606227 댓글 감사합니다...원글은 지울게요 16 무거운짐 2016/10/12 2,458
606226 칼슘이나 마그네슘 우유랑 먹어도 되나요? 2 ........ 2016/10/12 3,287
606225 복비문제 부동산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홀랄라 2016/10/11 1,037
606224 고터에서 옷 살꺼 있을까요? 40살이요. 7 복덩이엄마 2016/10/11 3,628
606223 이준기땜에...잠을 못자겄네요.. 6 준기사랑 2016/10/11 2,029
606222 학창시절때 학기초 .. 2016/10/11 412
606221 최강 아이크림 2 자글자글 2016/10/11 2,350
606220 어떤 학부모들의 자식들을 서울대, SKY 로 보낸 특별한 방법 .. 2 ... 2016/10/11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