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겨울 싫어하시는 분들~~~

dd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6-10-09 20:52:14
이 기나긴 겨울을 어떻게 보내실(때우실) 생각이세요?
저는 최대한 실내에서 책읽고 미드보고..운동하고 보내려구요..
아 근데 저는 직장안다니는 결혼한 사람이여서..
미혼 여러분들은 회사를 다녀야해서 좀 다르긴하겠네요..
IP : 114.200.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9 8:56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최대한 외출 자제하고 겨울잠 자야죠

  • 2. 딸아이
    '16.10.9 8:57 PM (42.147.xxx.246)

    가디건 하나를 뜨려고 하는데요.

  • 3. 북한산
    '16.10.9 8:57 PM (175.123.xxx.241)

    겨울도, 여름도 싫어요....

  • 4. ㅇㅇ
    '16.10.9 9:04 PM (49.142.xxx.181)

    겨울이 더 싫었는데 지난 여름 지내면서 맘이 바뀌었어요.
    아무리 추워도 지난 여름 같은 더위보단 낫다라고..

  • 5. ..
    '16.10.9 9:05 PM (116.126.xxx.4)

    오늘 날씨보니 여름에서 겨울로 바로 넘어가네요.

  • 6. 겨울
    '16.10.9 9:22 PM (122.36.xxx.80)

    겨울다가오는게 싫고
    여름도 오는게 싫더라구요

  • 7.
    '16.10.9 9:41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난방비에 전기세가 또 얼마나 나갈지 걱정이네요.
    여름 에어컨값은 게임도 안되는데....

  • 8. 저도 싱글
    '16.10.9 10:20 PM (118.219.xxx.129) - 삭제된댓글

    직장안다니는 싱글이예요.
    프리랜서라서 자택근무고요.........

    어제는 일하고 있는데
    밖에서 위잉~~위잉~~ 바람소리가 어찌나 서글프게 들리던지..............

    정말 뼛속까지 시리도록 외로웠어요.

    제가 프리랜서고 은둔형외톨이라 주위에 사람이 없거든요......

    평소엔 그냥 그러려니
    묵묵히 잘 견디는데
    어제는 유독 극심하게 외롭더라고요.

    노년이 두렵고...........^^;;


    추운겨울 너무 두렵네요........

  • 9.
    '16.10.9 11:16 PM (211.107.xxx.110)

    가을부터 겨울올때 우울증도 심하게 와요.
    어두침침하고 차가운 겨울 느낌이 왜그렇게 싫은지..
    어제부터 난방하고 담요두르고.
    벌써부터 추워지니 겨울이 오는게 막 겁이나요.

  • 10. ㅎㅎㅎ
    '16.10.9 11:19 PM (58.143.xxx.20)

    하겐다즈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 한통
    다 먹어가는데 겨울에는 이 중독증세
    끊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올 겨울
    엄청 추울것 같은데 구스다운 좋은거
    하나 구입해 두르고 잘까 싶어요.
    나이들 수록 잠자리가 중요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778 혼술남녀 왜 이렇게 재밌나요? 2 재밌당 2016/10/10 1,370
605777 이공계 여성 진출 늘리진 않곤 사회 변화 꿈꿀 수 없다 2 ... 2016/10/10 518
605776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바람난 남자와 헤어지고 울고불고 할까요?.. 12 답답 2016/10/10 4,317
605775 아베..러시아와 경제협력 규모 10조원 이상 투입계획 아베러시아 2016/10/10 321
605774 외모가 가수 이은하씨를 닮았다면요?? 좋아해야하나요?? 7 ........ 2016/10/10 1,375
605773 단기간에 몸무게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마른아들맘 2016/10/10 1,320
605772 같은 아파트 사는 남자가 마주칠때마다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5 ........ 2016/10/10 3,152
605771 의사가 중환자실로 가서 인공호흡기를 달지 말지를 결정하래요 36 인공호흡기 2016/10/10 17,413
605770 노을(선셋)만 보면 미칠것 같은분? 17 노을 2016/10/10 2,742
605769 사드배치반대 백악관 10만청원 美정부답변에 항의하는 청원 2 서명서명 2016/10/10 409
605768 "낙동강 수돗물서 발암물질, 금강의 최대 31배 검출&.. 17 샬랄라 2016/10/10 1,699
605767 내 인생의 고구마와 같았던 지인들... 왜사니? 2016/10/10 1,407
605766 아파트 취등록세는 언제 나오나요? 7 문의 2016/10/10 1,427
605765 이 자켓 어떤가요 봐주세요 7 ... 2016/10/10 1,377
605764 정형돈 냉부에도 돌아오나요? 9 돌아와~ 2016/10/10 4,157
605763 미나리없이 지리 끓일수 있나요 ?? 1 홍이 2016/10/10 356
605762 우리하니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버렸어요 12 하니 2016/10/10 2,469
605761 관공서에서 알바채용할때 경력조회.. .. 2016/10/10 644
605760 박효신 콘서트 (다음주)가실분 1 ... 2016/10/10 812
605759 구몬 중국어 어떨까요? 3 초등생 2016/10/10 2,456
605758 사무실에 오래 앉아계신분들 엉덩이 안아푸세요?ㅠ.ㅠ 5 00 2016/10/10 1,152
605757 우리동네 커피집 1 커피 2016/10/10 1,373
605756 두번 바람핀 남자친구와...헤어지지 못하겠습니다.. 99 슬픔 2016/10/10 37,144
605755 톰포드 향수중에 3 향수 2016/10/10 1,977
605754 팔당댐근처도 양평처럼 식사하고 차 마실 곳이 많을까요? 1 ^ ^.. 2016/10/10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