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90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8
작성일 : 2016-10-09 20:13:2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9 8:14 PM (223.62.xxx.111)

    2016년 10월 09일(세월호 참사 908일째) News On 세월호 #145

    1. [무한도전] 500회 특집 '무도리GO' 공중전화 박스에 세월호 '노란 리본' 등장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61008000076
    무한도전이 500회 특집으로 포켓몬고를 모티브로 한 '무도리GO'라는 증강현실 게임을 방송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내용 중에 노란 리본이 등장했는데 '무도리GO'의 기본 컨셉은 과거의 무한도전 에피소드를 추억하는 것이었는데 그 가운데 노란 리본을 소재로 넣은 것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말자는 김태호 피디의 의도가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세월호 유가족·위안부 피해 할머니·백남기씨 유족을 향해 계속되는 혐오, 왜 이렇게까지..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8000501558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에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약육강식’ ‘우생학적 사고방식’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앙대 사회학과 이나영 교수는 “많은 이들이 강자의 편을 들면서 마치 자신도 강자가 된 것처럼 느낀다”며 “국가나 구조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이 개인의 탓이라는 사고방식이 자리잡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익단체들이 사회적 비극을 정치 쟁점화하고 이를 약자혐오 방식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3. 울산에서의 세월호
    https://m.facebook.com/jongyeon.lee.528/posts/656576621170154
    세월호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울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10.9 8:52 PM (211.36.xxx.5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10.9 10:59 PM (180.224.xxx.155)

    어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9 11:3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뉴스룸에서 세월호 가족 공방의 바자회 소식 반가웠습니다
    세상과의 소통과 교류로 세월호 진실을 위한 움직임과 공감을 더욱 넓혀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bluebell
    '16.10.10 12:20 AM (210.178.xxx.104)

    우리의 끈질긴 응원과 기다림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과 함께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께로 꼭 돌아오게 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될 것을 믿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끝이 아니니까요.!
    진상규명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는 것.. 절대 그냥 잊지도 그냥 묻지도 못하겠습니다.
    눈앞에 뻔한 사실앞에서도 거짓 말과 왜곡으로 오히려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백남기 농민 물대포 진압 살인에 대한 왜곡, 사인에 대한 거짓말) , 세월호에 대한 진실은 좀더 긴 호흡으로 가야겠구나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그저 두 아이의 엄마인 저를,
    각자 생활공간에서 자기 삶을 살았던 소시민들을,
    많은 사람들을 광장으로 끌어 낸 세월호,
    그 세월호에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진실이. . 수백명의 생명과 함께 아직은 잠들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다릴 것입니다, 꼭 와 주세요!!!

  • 6. ......
    '16.10.10 12:52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877 샤넬 가방 질문드릴게요 14 샤넬 2016/10/10 5,627
605876 사주 정말 맞을까요? 14 잡담 2016/10/10 6,963
605875 북수원쪽 레지던스호텔 추천부탁드려요 2 두리맘 2016/10/10 620
605874 남자교복바지요~ 1 하늘 2016/10/10 480
605873 위내시경 다시 받아봐야 할까요? 7 위내시경 2016/10/10 1,907
605872 파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4 가을가을 2016/10/10 1,966
605871 죽은 시인의 사회, 홀랜드 오퍼스 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14 ... 2016/10/10 1,327
605870 새우젓 하얗게 된거는 버리는 건가요? 3 새우젓 2016/10/10 2,546
605869 초등동창 검색하다 놀란 일 16 ... 2016/10/10 17,535
605868 부조금 나눔 6 장례식후 2016/10/10 1,420
605867 가슴에 통증.... .. 2016/10/10 994
605866 달의연인 오늘 해요(결방아님) 4 다행 2016/10/10 1,168
605865 강아지키우시는분봐주세요( 수정) 22 강쥐 2016/10/10 2,502
605864 저도 인생립스틱찾았어요~ 6 어머나 2016/10/10 5,568
605863 결방 아니라네요^.^ 소와 수야~~~ 4 보보경심려 2016/10/10 860
605862 정진석 원내대표 서해상 중국어선과 세월호를 동일선상에... 7 .... 2016/10/10 620
605861 된장찌게엔 무채 1 ........ 2016/10/10 1,352
605860 말투가 경상도네요. 6 그러나저러나.. 2016/10/10 2,259
605859 흰설탕으로는 팩 만들면 안되나요? 1 미즈박 2016/10/10 648
605858 인강 듣는 기계 문의요. . 1 . . 2016/10/10 692
605857 옷 안입으려는 아기 .. 6 고집 2016/10/10 2,047
605856 허리 찜질기 두가지중에 산다면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1 온열기 2016/10/10 920
605855 화재보험 드셨나요?들으시라구요.. 7 ..... 2016/10/10 3,748
605854 포항에 맛난 식당 추천해 주세요! 4 조온 2016/10/10 1,139
605853 귀걸이 안하다가 어제랑 그저께했거든요. 6 아파요 2016/10/10 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