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꼬리에 피가 뭍어서 굳어있는데요 ㅠㅠㅠ

질문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6-10-09 17:11:30
강아지가 잠시 밖에 갔다온 사이 안아주는데 꼬리쪽이 멍든것 처럼 있었고 이상해서 만져보니 털에 피가 묻어있고 살짝 털이 딱딱해졌고 제가 계속 꼬리쪽을 쳐다보니 꼬리를 못보게 도망가고 만지니 강아지가 할수있는것중에 거의 심한 으르렁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고 있는데 피가 왜났을 까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피가 아니면 다른것일수도 있나요
IP : 114.206.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독하고
    '16.10.9 5:12 PM (175.226.xxx.83)

    연고발라주고 붕대감아주세요

  • 2. ....
    '16.10.9 5:18 PM (14.47.xxx.50) - 삭제된댓글

    꼬리를 못보게 도망갈 정도면 많이 아픈거 아닐까요?병원에 한번 데려가 보세요.

  • 3.
    '16.10.9 5:20 PM (210.221.xxx.239)

    닫히는 문에 다치는 거 아닐까요?
    병원 가보세요.
    꼬리는 다치면 잘못하면 썩어들어가서 절단해야 한대요.

  • 4. ㅠㅠ
    '16.10.9 5:23 PM (114.206.xxx.136)

    제가 있을때나 집에 나갈때는 닫아놔서 ㅠ닫히는 문에 들어간거는 없는데ㅠ 제가 없는 사이에 다른데서 ㅠ다친걸까요? 병원 가야되겠죠?ㅠ

  • 5. 음.
    '16.10.9 5:44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가보시는 게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별 일 없길 바래요....ㅠㅠ

  • 6. ....
    '16.10.9 6:03 PM (14.47.xxx.50)

    강아지들이 꼬리가 예민하지 않나요?말은 못해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병원에 가서 진찰해 보시는게 좋겠어요.

  • 7. 혹시
    '16.10.9 8:37 PM (183.98.xxx.46)

    스스로 물어 뜯은 거 아닐까요?
    얼마 전 tv에서 봤는데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자기 꼬리를 물어 뜯어서 꼬리가 절단되고 썩어 들어가는 개가 나왔어요.
    그 개는 어렸을 때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개집이 있었는데
    임신하면서 주인이 한적한 곳으로 집터를 옮겨 주니
    외롭고 버림받은 것 같은 마음에 꼬리를 물게 되었다고 해요.
    혹시 원글님 강아지도 집에 혼자 있을 때 불안한 마음에 자해한 것일 수도 있으니 잘 살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87 김장김치에 생새우 말고 새우젓 넣으면 안되나요 1 궁금 09:27:49 32
1771386 사주 남편복 없다고 한결같이 말하면 ㅇㅇ 09:23:22 126
1771385 다이소 정말 대박이에요 4 09:21:02 656
1771384 오세훈, 특검 피의자 출석…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조사 2 빠르기도해라.. 09:20:36 125
1771383 휴머노이드 로봇 놀랍네요. 1 ... 09:16:11 200
1771382 직장암으로 아내를보낸 남편의 기록 1 ... 09:14:03 580
1771381 남자 고딩 겨울패딩 어떤 거 입어요? 고등학생 09:13:17 50
1771380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2 귀여워 09:10:09 383
1771379 추억 노래 좋아하시면.. 어플 하나 추천해요 그냥 09:07:19 76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3 ... 09:02:55 680
1771377 쳇지피티 사주 5 ..... 08:58:28 414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13 ㅇㅇ 08:55:50 769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143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3 ... 08:53:53 92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4 무시 08:37:18 1,307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3 부자되다 08:31:32 359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08:18:20 683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428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6 보습 08:14:53 1,344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9 트리트먼트 08:07:57 990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800
1771366 대장내시경 2 ... 08:04:03 358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9 아내 07:54:22 2,811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431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3 미친거니? 07:38:59 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