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4 수학학원 보내야하나요?

000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6-10-09 16:12:08
여태는 학습지만 햇엇는데
이젠 수학학원을 보내야할까요?
IP : 223.33.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스포츠
    '16.10.9 4:51 PM (116.41.xxx.98)

    혼자 알아 잘하는 아이 아니라면 보내야죠.
    학습지도 오늘 분량 밀리지않고 척척 풀고 하면 모르겠지만 학원에 가서 앉아야 학습을 하는 애라면 이제 고학년 진학하는데 보내야되지 않을까싶어요.
    저는 애 가리키다 사이나빠지고, 또 초등수학이라도 심화과정은 어렵더군요

  • 2. 4학년
    '16.10.9 5:14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4학년부터 많이들 보내죠

  • 3. ~~
    '16.10.9 5:59 PM (58.140.xxx.121)

    안보내시는 게 나아요. 같은 연산 반복시키는 학습지도 독입니다. 머리써서 주의깊게 계산하는 능력을 퇴화시켜요. 사고력같은 학원아니고 정규과정가르치는 학원이라면 아이들보고 학교에서 수업듣지말고 멍때려라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것 없어요. 이제라도 알아서 문제집풀고 심화풀이하는 연습시키세요. 댁에서!

  • 4. ...
    '16.10.9 6:24 PM (220.85.xxx.115)

    4,6학년 남자아이 둘인데
    학원 보낸적 없어요,4학년 아이는 수학머리가 그저 그런듯해서 제학년 심화랑 5-2하고 있고(심화선행을 안한다는 뜻이에요) 6학년 아이는 좀 나은듯해서 선행 심화(최상위) 다 빼서 지금 중3까지 한번 돌고 다시 중1부터 하고 있어요..
    둘다 집에서 1시간 반 정도(4학년 아이는 한시간정도)만 매일 꾸준히 했고요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혼자 풀고 틀리면 안가르쳐주고 또 다시풀게 했어요(이건 큰 아이가 틀리면 가르쳐주는걸 너무 싫어하고 자기가 다시 풀어보고 싶어해서요)

    분명 어딘가에 구멍이 나있겠지만 학원가도 그건 마찬가지일거 같고요 아이가 꾸준히 매일 수학 공부를 할수 있으면 학원에 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럼데 학원에 너무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 있는데 그럼 당장 보내야죠 ㅎㅎㅎ(우리집 애들은 학원을 너무 거부해서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796 루이비통 아삭거리는 쉬폰같은 스카프요. 1 사고싶어요 2016/10/10 1,372
605795 초3딸이 벌써 가슴이 나오네요.ㅡ.ㅡ;; 4 걱정맘 2016/10/10 2,425
605794 저 천재인지 봐주세요. 38 ..... 2016/10/10 16,726
605793 너무 밉고 이해가 안가는 여자가 있어요 7 친구라는 이.. 2016/10/10 2,796
605792 하이패스 잘못 들어가도 그냥 지나가세요 16 ㅇㅇ 2016/10/10 4,236
605791 콩나물 해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2 궁금해요 2016/10/10 1,441
605790 우리나라 노인들은 왜 자식 자랑이 필수일까요? 12 왜? 2016/10/10 3,595
605789 이볼펜 저볼펜 해봐야 결국 모나미 153 ㅋㅋㅋ 14 dnld 2016/10/10 2,353
605788 족발은 족발일뿐..... 4 .. 2016/10/10 1,202
605787 요즘 라이더가죽 자켓 입는 날씨인가요? 8 iidasa.. 2016/10/10 2,893
605786 오랫만에 유니클로갔더니 ㅠㅠ 36 우익클로 2016/10/10 19,836
605785 여수여행코스알려주세요~~(부산ㆍ통영ㆍ거제 여행도) 1 헬렐레 2016/10/10 827
605784 워터픽 이거 환상적이군요^^~~ 16 포그니 2016/10/10 8,331
605783 절운동하면 원래 허벅지 엄청나게 굵어지나요? 6 근육다리 2016/10/10 3,152
605782 층간소음 관련 궁금 2016/10/10 457
605781 김혜수씨 노란드레스말인데요~~ 1 pp 2016/10/10 3,285
605780 살면서 헌팅 한번 안당해본 여자 여기 있네요~! 5 .. 2016/10/10 3,662
605779 혼술남녀 왜 이렇게 재밌나요? 2 재밌당 2016/10/10 1,370
605778 이공계 여성 진출 늘리진 않곤 사회 변화 꿈꿀 수 없다 2 ... 2016/10/10 518
605777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바람난 남자와 헤어지고 울고불고 할까요?.. 12 답답 2016/10/10 4,317
605776 아베..러시아와 경제협력 규모 10조원 이상 투입계획 아베러시아 2016/10/10 321
605775 외모가 가수 이은하씨를 닮았다면요?? 좋아해야하나요?? 7 ........ 2016/10/10 1,375
605774 단기간에 몸무게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마른아들맘 2016/10/10 1,320
605773 같은 아파트 사는 남자가 마주칠때마다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5 ........ 2016/10/10 3,152
605772 의사가 중환자실로 가서 인공호흡기를 달지 말지를 결정하래요 36 인공호흡기 2016/10/10 17,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