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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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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은재는 이용만 당한 꼴.

****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6-10-09 15:51:28

오늘 이은재가 기자회견 한 내용이랑 밑에 MS 직원 글을 보니

MS파트너가 소프트웨어를 각 학교에 팔아서 이익을 남기려고 했는데

교육청이 일괄구매해서 MS본사에서 대량으로 하니 깍아주기까지 함.

그러니 먹거리를 놓친 업자 중 한 명 또는 다수가 이은재 비서관에게 제보

아마 비서관과 인맥이 닿았거나 사교육 1번지 국회의원이니 이은재를 고른 거 같음



적어도 비서관은 이 사안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보고 보고했어야 하는데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먹이를 덥썩 물어서 질문지를 만들어 줌.

질문지의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고래고래 고함지르며 MS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산 것은 그 회사를 밀어주려고 한 것 아니냐고 난리침


그것만 해도 챙피한 일인데 오늘 기자회견 하면서 MS파트너랑 입찰해야 했다고 추가로 망신당하려고 또 나옴.

아직도 이은재쪽에서는 제보를 너무 믿는 듯

또한 새누리는 입찰이라는 명목 하에 업자랑 세금 나눠 먹는게 관례가 되어서 돈 아끼는 전레를 남긴게 그들에게 위협이 되었을 수도.


결국 이은재측은 업자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망신만 샀는데 오늘까지도 그 사실을 모름

에라 이 멍텅구리야

미국 행정학 박사 진짜야?

그리고 비서관이 MS파트너랑 뭔 사이야?

IP : 125.131.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천 해준 이유, 멍텅구리를...
    '16.10.9 3:52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MS오피스' 황당 질의 논란 이은재는 누구

    박근혜,“TV로 (대정부질문 모습을) 다 봤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오느냐”,이은재 칭찬

    http://news.joins.com/article/20693276

  • 2. 이은재는
    '16.10.9 4:03 PM (59.8.xxx.122) - 삭제된댓글

    뻬에엑 소리 지르면 우쭈쭈해주는 옆 패거리들이 자기편인줄 아는거죠ㅋ

    박씨도 똑같이 옆에것들이 자기 이용해먹는줄도 모르고 그쟈 좋댄다

  • 3. 등신이니까
    '16.10.9 4:24 PM (175.226.xxx.83)

    판단력도 없는것.
    개누리당 답다

  • 4. ///
    '16.10.9 4:34 PM (125.129.xxx.185)

    그것만 해도 챙피한 일인데 오늘 기자회견 하면서 MS파트너랑 입찰해야 했다고 추가로 망신당하려고 또 나옴, 등신 대빵에 그 그운재 졸개 개상도 개누리당

  • 5. ///
    '16.10.9 4:34 PM (125.129.xxx.185)

    결국 이은재측은 업자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망신만 샀는데 오늘까지도 그 사실을 모름

    에라 이 멍텅구리야

    미국 행정학 박사 진짜야?

  • 6. 한심한 여자...
    '16.10.9 4:43 PM (122.43.xxx.32)

    제보가 있어도

    검토하고 파악을 해서

    문제점이 뭔지 내용을 알고

    질문을 하든지 말든지 하는거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만하고 고함 지르고

    덩신이 그런 덩신이 없더구만요

    어떻게 살아 왔는지 의심 스럽고

    그런 사람이 어떻게 대학원장이 되고

    그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

    불이익 ,갑질 등 엄청 고생 했을 거라는 거

    안 봐도 눈에 선 합니다

    송파구에서 김을동이가 한동안 설치다가

    송파구주민들이 정신 차려서 낙선 시켰는데...

    강남병은

    주민들 대다수가 속았는지

    무뇐지...

    이여자 주민소환해야 할 듯...

  • 7. 개 스타
    '16.10.9 4:50 PM (122.43.xxx.32)

    기자회견도

    지 잘못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조희연교육감이 답변을 잘못해서 그렇다고

    조희연교육감한테 뒤집어 씌우네요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00911417644866

  • 8. ㅇㅇ
    '16.10.9 4:53 PM (112.184.xxx.17)

    바뀐애의 반응....
    난 그럴줄 알았음.
    노인네들만 그렇게 생각할줄 알았더니
    바뀐애도 그렇구나.

  • 9. 동영상.
    '16.10.9 5:33 PM (1.233.xxx.179)

    보고 너무 참담해서
    기분이 우울해 졌습니다.

    악에 바쳐 일본시대 잔재, 큰소리치고
    사실관계 모르고 악쓰고. 거들먹 거리고,
    제발 그만 보고 싶습니다. ㅠㅠ

  • 10. 여자
    '16.10.9 6:04 PM (121.154.xxx.40)

    조폭이 국회에 있었네

  • 11. 한심한 년
    '16.10.9 6:38 PM (213.33.xxx.156)

    사퇴하세요! 한마디면 다 되는 줄 알았겠죠.
    청기와에 가서 할 소리를.

  • 12. .........
    '16.10.9 7:02 PM (114.204.xxx.124)

    저 인터뷰중 자긴 컴퓨터를 83년부터 사용했다는데 제가 컴 처음 사용했던게 93년도 회사이서 처음 접했고 94년도엔가 200정도 들여서 컴퓨터를 장만했던 기억이 나요
    그시절에 피씨통신하면서 브이3니 한글같은 워드프로그램들이며 pc잡지들에 부록으로 이것저것 끼어오던 소프트웨어들 많았는데 무려 83년부터 컴을 사용했다니 전공도 컴도 아니신데 어디서 그 귀한 컴퓨터를 만져보셨을까요

  • 13. ...
    '16.10.9 8:16 PM (220.117.xxx.1)

    컴퓨터 저도 80년대 초부터 사용했어요.. 도스시절 16비트 32비트 컴퓨터
    84학번 대학에서 베이직인가 컴퓨터 명령어 배웠고 집에서는 게임만 했죠
    80년대에도 pc 있긴 있었네요 단지 지금 생각하는 그런 컴퓨터와 좀 달랐을뿐 ㅎㅎ
    ms 윈도우는 아니었죠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소한가..

  • 14. 엠에스 파트너들에게
    '16.10.9 9:37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이용당하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한심한 팩트분석력을 보여준 데다가
    유기농 오이,에르메스,초콜릿 구입 등이 또렷하게 각인되었죠
    자신의 오점을 전임자들에게 뒤집어씌우는 건 새누리당 기본장착 인성~

  • 15. ...
    '16.10.9 9:38 PM (211.36.xxx.122)

    저도 83년도 국민학교6학년인데 학교에서 몇명 모집해서 컴퓨터 회사가 제공하는 무료 컴 교육받았어요.
    8비트였던거 같은데.
    베이직 언어로 기초프로그래밍 하는거 배우고..
    중고생 남자애들은 프로그래밍 몰라도 컴으로 게임 많이 했어요.

  • 16. 엠에스 파트너들에게
    '16.10.9 9:38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이용당하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한심한 팩트분석력을 보여준 데다가
    법인카드로 유기농 오이,에르메스,초콜릿 구입 등이 아주 또렷하게 각인되었죠 자신의 오점을 전임자들에게 뒤집어씌우는 건 새누리당 기본장착 인성
    그래도 좋다고 강남병 주민들이 재선시켜주면 정말 강남뷰웅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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