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달러 베이비"를 봤어요.
- 1. 00'16.10.9 2:54 PM (211.228.xxx.75)- 그랜토리노도 추천해드려요 
- 2. 원글이'16.10.9 2:55 PM (218.144.xxx.116)- 네 그랜토리노 많이 들었습니다. 10월 가기전에 보고 싶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어떻게 살았고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뭐 그런 생각 많이했습니다.
- 3. ...'16.10.9 2:58 PM (36.38.xxx.174) - 삭제된댓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영화가 의외로 다 괜찮은 같아요. 잔잔하면서 인간미가 흐르는...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한동안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빠져 있었네요.
- 4. 오'16.10.9 3:06 PM (175.192.xxx.143)-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숨은 명작이 많더군요
 미스틱 리버도 좋았고
 히어애프터 라는 영화도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
- 5. 멀티'16.10.9 3:24 PM (121.181.xxx.147)- 감독과 배우 둘다 이렇게 잘하기는 어려운데 대단한 사람입니다. 감독을 더 잘하는 듯 
 밀리언달러 베이비 처음엔 무슨 야한 영화인줄...모슈큐라 였던가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할 줄 아는
 감독인것 같아요.
 이번에 본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도 강추!
- 6. ...'16.10.9 3:41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영화 보고 맘 아파 두번은 못보겠더라구요...ㅠㅠ 근데 영화 톤이 문고판 책자 서점 귀퉁이에 앉아 읽는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구 그런역할 하고나면 후유증 대단할듯 해요...ㅠㅠ 
- 7. //////////////'16.10.9 4:52 P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요. 
 제가 워낙 비실비실하고 겁이 많아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내는 강건한 여자 캐릭터를 좋아해요.
 다모,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이시영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힐러리 스웽크
- 8. ..'16.10.9 5:08 PM (49.170.xxx.24)- 밀리언달러 베이비. 
 10 여년 전에 본 것 같은데 지금도 기억나는 영화예요. ^^
 "Protect yourself at all times!"
- 9. 원글이.'16.10.9 5:36 PM (223.62.xxx.39)- 다들 저랑 비슷하셨나봐요. ^^ 
 너무 마음아파 다시 못볼 것 같지만,
 세상의 모든 메기 피츠 제랄드, 모쿠슈라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10. 어제'16.10.9 6:54 PM (61.82.xxx.93)-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보고 
 그동안 클린트이스트우드 영화 물론 좋아했지만
 도대체 이 노인은 어떻게 이런 통찰력있고 깊이있는 영화를 만들게 된 걸까 아주 궁금해지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안되겠지만 한낱 서부영화 총잡이 주인공이나 하던 사람이..ㅋ.
- 11. 저두'16.10.9 7:13 PM (112.153.xxx.61)- 좋아하는 영화예요~한동안 영화가 머리늘 떠나지 않았었죠. 
- 12. …'23.11.10 7:01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한낱 서부영화 총잡이 주인공이나 하던 사람이..ㅋ. 
 라니,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은 뭐 좀 아는 양 함부로 하는 사람들.
 참나.
- 13. …'23.11.10 7:03 AM (221.138.xxx.139)- 한낱 서부영화 총잡이 주인공이나 하던 사람이..ㅋ. 
 라니,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은 자기가 뭐 좀 아는 양 함부로 하는 사람들.
 참나. (정말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이고 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