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90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36
작성일 : 2016-10-08 22:25:4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8 10:26 PM (223.62.xxx.60)

    2016년 10월 08일(세월호 참사 907일째) News On 세월호 #144

    1.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
    (고 김관홍 잠수사의 아내 김혜연)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7191624814
    세월호 속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러 갔으나 열악한 환경과 갖은 방해로 결국은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해 가족들에게 돌려준 잠수사. 그후 심한 후유증과 스트레스로 자신도 죽음을 맞이한 고 김관홍 잠수사. 한겨레에서 그의 아내를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2. [한 장의 다큐] 떠나지 못하는 세월호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7204604664
    단원고 기억교실은 이미 이전이 되었으나 아직 교실에 남아있는 유품이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 가운데 선생님 두 분, 학생 네 명의 유품이 아직도 그들이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엄마랑 함께하장 바자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154648830594216&id=815109215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바자회가 1년에 2회(봄, 가을) 열립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안산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 2. bluebell
    '16.10.8 10:26 PM (223.62.xxx.60)

    어디좀 왔는데. . 그만 시간을 놓쳤습니다. 이제라도 올려요. .

  • 3. 야야
    '16.10.8 10:29 PM (69.21.xxx.231)

    블루벨님 존경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10.8 10:30 PM (211.36.xxx.5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야야
    '16.10.8 10:31 PM (69.21.xxx.231)

    혹시 미국내에서 세월호 팔찌나 열쇠고리 구할수 있을까요?

  • 6. 고맙습니다.
    '16.10.8 10:36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8 11:4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바라고 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6.10.9 12:01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존경합니다ㅠㅠ

  • 9. ............
    '16.10.9 12:04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6.10.9 3:50 AM (210.178.xxx.104)

    단원고에는,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계신 미수습 학생과 선생님의 유품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과 함께 돌아와서 꼭 가족 품에 안기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14 서울대학병원 소아백내장 진료하는 유영석교수님 어디계실까요 silver.. 03:28:26 163
1773313 사망 직전 팀장과 나눈 메시지…휴무 묻자 "이직하라&q.. ㅇㅇ 03:06:08 659
1773312 해외사는 여동생한테 보낼 식료품 질문있어오 1 ... 02:33:02 247
1773311 '주 6일 야간근무' 직원 숨진 SPC에 노동부 "대책.. ㅇㅇ 02:16:00 516
1773310 노원 피부과(기미검버섯), 안과(라식) 추천해주세요 형제맘 01:52:02 114
1773309 명언 - 인류 역사 ♧♧♧ 01:47:44 212
1773308 김치 안해본 주부 8 .... 01:41:12 1,046
1773307 미술품도 빌려간 거니 2 ... 01:40:26 524
1773306 미주 반등 4 오오 01:29:25 821
1773305 공대입결뿐아니라공대전망 4 공대 01:13:23 579
1773304 썬크림 위에 뭐 바르세요? 50대 1 .. 01:13:02 347
1773303 옛날에 요리 못하는 소시민 어머니들은 어찌 사셨을까요 7 ㅇㅇ 01:08:34 962
1773302 김건희 몫으로 통일교 비례대표 국회의원 2 그냥 01:01:21 724
1773301 가습기말고 가습효과있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3 ㅜㅜ 00:47:01 475
1773300 짧은 퀼팅패딩 해라,마라 해주세요 ㅎ 6 .... 00:46:20 741
1773299 의식없는 여성 성폭행, 생중계한 BJ 감형…이유가 “영리 목적 .. 11 ㅇㅇ 00:42:42 2,404
1773298 인생은 모르는거네요 2 ㅗㅎㄹㅇ 00:41:42 2,009
1773297 뒤끝이 안좋은 대화 5 .... 00:40:02 1,176
1773296 명태균보고 누군가 닮았다싶었는데 5 00:39:14 1,223
1773295 ㅇㅇ하지 말자 다짐한거 있으세요? 12 00:31:51 1,022
1773294 시크한 이과언니 선물 추천해주셔요 6 ... 00:19:31 359
1773293 오늘. 비서진 왤케 웃겨요ㅋㅋㅋ 1 . 00:17:56 2,085
1773292 요즘도 블로그 많이 보나요? 5 ufg 00:11:27 919
1773291 저녁에 쇼핑한 거 1 쇼핑 00:04:12 857
1773290 남편이 갑자기 살이 훅 빠지네요 8 .. 2025/11/14 3,985